■ 꼭 알아둘 지구촌 슈퍼푸드 4가지
안녕하세요.. 건강이재산™ 입니다..^^
식품에도 국경은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타국에서 만들어지는 식품을 얼마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몸속의 각종 해로운 성분을 제거하거나 영양이 풍부한 슈퍼푸드에 대한 지구촌의 관심이 나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을미년 올해 주목할 만한 슈퍼푸드 4가지를 소개합니다.
#모링가 (Moringa)
아시아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칼슘과 구리, 철, 마그네슘, 인, 칼륨, 아연성분이 풍부한 식물이다. 아시아에선 인도가 주산지다. '모링가'라는 이름도 남인도 지역의 태밀어에서 비롯됐다. 모링가는 18종의 아미노산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C도 풍부하다.
지난 2009년 이뤄진 연구에서는 모링가의 산화방지 수준이 제약사의 항산화 보충제에 필적할 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화를 돕고, 혈당 조절, 간 보호의 기능이 있다. 하루 티스푼 한개 분량으로 음식이나 스무디에 타서 먹으면 좋다.
#꽃송이버섯 (Sparassis crispa)
꽃송이버섯은 민주름버섯목 꽃송이버섯과의 버섯이다. 가을에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너도밤나무, 메밀잣나무 등 침엽수 또는 활엽수의 뿌리 부근 땅 위나 그루터기 위에 단생하는 근주심재 갈색 부후성 버섯이다. 흔하게 발견되지 않아 귀하게 대접받는 버섯중의 하나이다.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상황버섯보다 5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증강, 항암, 항염제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이나 혈당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으며 생버섯보단 발효를 시켜 가루로 섭취해야 체내 흡수가 잘 되고 효과가 높아진다.
#클로렐라
민물에서 자라는 녹조류과의 단세포 생물로 플랑크톤의 일종이다. 클로렐라는 단백질 성분이 65%이며, 다른 어떤 식품보다 많은 양의 엽록소를 함유하고 있다. 밀싹 주스보다 엽록소가 40배나 많다. 클로렐라는 철과 각종 비타민도 풍부하다. 해독기능이 있으며 특히 간 해독에 좋다. 하루 1/2~1 티스푼 분량을 주스나 스무디에 넣어 먹으면 좋다.
#테프 (Teff)
에디오피아인들의 주식인 통곡물로 글루텐이 들어있지 않다. 테프는 단백질과 섬유소, 그리고 철과 실리카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고, 다른 어떤 곡물보다 칼슘성분이 많다. 뼈와 피부조직을 강화시켜주고 혈당조절에도 효과적이다. 흰쌀밥 대용으로 끊여 먹거나 다른 곡류와 섞어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