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태백 구와우 마을의 100만 송이 해바라기 축제 #2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1년생초인 해바라기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한국 전역에 널리 심고 있으며 꽃이 해를 따라 도는 것으로 오인해서 해바라기라고 하였고
키는 2~3m에 달하고 큰 난형(卵形)의 잎은 길이가 10~30㎝로서 어긋나는데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길다.
꽃은 8~9월경 한 방향을 향해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는데 지름이 25㎝에 이른다.
꽃은 황색의 꽃잎이 길게 밖을 향해 뻗은 설상화(舌狀花)와
암술과 수술이 있으며 중앙 부위에 밀집되어 있는 암자색 또는 갈색의 통상화(筒狀花)로 이루어져 있다.
해바라기 축제장의 조형물
구와우(앤드류 버튼 작, 2005)
야생화 '부처꽃'
석탄을 생산하여 운반하는 갱차 및 길인 갱도
지하 갱도에 설치된 환풍기를 붉은색으로 칠하여 작가를 나타내는 아바라비아 숫자인 25920
녹슨 철로 만든 석탄을 캐는 사람들의 테마를 갖고 있는 조형물(서용선 작)
대형 환풍시설 조형물
약 1시간 30분 동안 해바라기 축제장을 둘러보고 나서
황지연못 인근의 한우마을로 이동하여 생갈비살의 중식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