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사진 좌로부터
최경구,남연우,윤춘자,민영숙,김경만,정예순,조윤숙,김영선,황명자,표복선,최용옥,박애숙,임애희,신선희,강성숙,안승우,한명란,
김종수 도합 18명이 병풍폭포앞에서 기념촬영.
병풍폭포의 위용.
높이 40m의 인공폭포라네요. 암튼 시원했습니다.
평일인데도 이렇게 등산객이 많습니다.
앞으로 등산하는 날은 매월 첫 토요일에서 첫 수요일로 변경했습니다.
계곡 좁은 다리 가장자리에서 추락의 위험을 무릎쓰고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들
계곡 건너 쉼터에서 한명란 친구가 갖고온 중국 고량주 "오량해" 순간 게눈 감추듯 마셨지라. ㅎㅎ
박애숙 친구가 괌에서 귀국하면서 사온 양주 "헤네시"는 차 안에서, 그리고 중간 트레킹하며 경치좋은 곳에서 홀짝홀짝
중간에 메타세콰이어 나무 아래서
강천사(剛泉寺)
현수교인 출렁다리로 가는 150m 거리의 깔닥고개 오르막길
사진찍기를 수줍어하는 한명란.
몰래 옆에서 짤깍
정예순 출렁다리 건너기에 앞서서 기념포즈
높이 50m, 길이 75m의 건너기 아찔한 현수교임.
현수교인 출렁다리 한복판에서 내려다 본 강청산(剛泉山)의 풍광
구장군폭포로 가는 길목에서 하늘 향해 출렁다리 찍은 모습.
현기증 나서 나를 포함 몇명 못건너 갔지라.
일주일 후면 이 곳 단풍도 절정에 이를듯
첫댓글 사진 설명까지 해주니 더욱 좋네요.18명이 함께 한 강천산.아름다운 단풍.폭포.출렁다리. 신선봉.구장폭포.화덕구이. 즐거운 여행. 함께 잘했습니다.
당초 사진 설명 부족해서 중간에 일부 약간 보충설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