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록 3탄

[장강덕]

상좌 : 유인권 ( 포반 )

상중 : 김낙운 ( 중대망치 )

상우 : 화기소대 2총 (사수/부사수/탄약수) 전길수 맹정훈

하좌 : 용대리 4대대 15중대 동기들

하우 : 제2에 고향 영광막사 앞에서 ( 조명제/김영호 / )

올 겨울에는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려

날씨도 매서웠던 지난 시간들

입춘을 지나

눈이 비가 되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는

우수도 지나고

머지않아 경칩 ( 만세 탕이여 안녕 ---- )

겨우내 얼었던 마음도 눈 녹듯히 녹아

새봄을 맞이 하겠지요

인생 뭐 있남요

잠시 잠간 다니러 온 이세상

얼기 설기 어우러져 잼나게

살아봄이 어떨가요

[병장민행기]

크크크
추억록 영광편이군~!
우선 맹정훈병장을 찾아보자

[최순택]

추억록 지금 보면 치기가 철철 넘쳐 흐르네^^

[성 시익[昔甫]]

으헉~~용 2마리... 그럼 죽는디..ㅠㅠ
용용 죽게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