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는 유럽 본토에서는 이탈리아 반도, 동유럽 지방. 남부 독일, 동부 프랑스를 망라하는 대 영토를 소유하게 되고, 1700년대 초기 한때 그들을 속국으로 삼았던 오스트리아 마져 합병하기에 이릅니다.
크레타, 샤르다니아, 시칠리아, 코르푸 등 여러 섬을 정복하는데 성공하여 마침내 서지중해의 패자의 지위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적극적인 우호외교로 말미암아 이후 오스만 투르크와의 동의하에 별다른 공격도 없고, 별다른 외교 분쟁도 없는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여 동부 전선에는 평화가 찾아오고
아프리카 전역에서도 말리 등 기존 원주민 국가를 몰아내며 포르투칼, 에스파냐, 네덜란드, 프랑스 등에게는 미치지 못하지만, 어느정도 세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아시아지방...이곳에서 그들은 기존 어느 국가도 이루지 못한 동남아시아 제국을 만들어 냅니다. 말레이 반도의 대부분. 인도남부. 베트남까지 지배하는 대 제국. 그들은 동남아시아 지방의 향료 생산의 대부분을 지배하며 동남아시아에 그들만의 제국을 건설하기에 이릅니다. 동남아시아 교역의 중심지인 말라카는 대 호황을 누렸으며, 그곳을 독점한 밀라노 상인들에 의해 밀라노 본토까지 그 부는 넘쳐 났습니다.
또한 일본과의 외교분쟁을 틈타 일본의 큐슈 지방을 한때 영유하기도 했고, 중국 남부까지도 한때 그들의 영토로써 소유했습니다.
비록 외교적으로는 수많은 고립과 여러 국가들의 냉대. 연이은 전쟁선포등 고난을 겪었고,
같은 이탈리아 반도 내부의 교황령이 불러 일으킨 교황령-독일 도시국가 연합군에 의해 나라가 송두리째 사라질 뻔 했던 나라
첫댓글 남자라면 티무르
ㅎㅎㅎ 티무르 ..ㅎㅎ
베니스. 후후후..
남자라면 이로쿼이 -.-b
끝을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유로파 켜놓고 딴일하고 싶으시면 나바호 적극추천이구요. 밀라노를하셨다면 이번에는 스웨덴 어떨까요. 팔은안으로굽는다고 스웨덴 이벤트 정말 많습니다. 프랑스 이벤트 못지않게 좋은 이벤트들이 수두룩하죠.
..티무르는 피학성 변태의 극치입니다; 자신을 학대하고 싶으신 분은 티무르 제국으로...ㅡ,.ㅡ;
한국사람이라면 조선.. -.-;; 한달마다 들어오는 수입이 3의 압박... 뭐 그래도 파산 1번쯤 하면 만주는 먹더군요... 일본한테 뒤치기만 안당하면... -_-;;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영토를 넓힐수 있을련지 -_-)~ 페르시아는 어떻습니까 -_-?
페르시아는 기술레벨 올리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유럽에 붙어 있어서 네이버 보너스 받는 것두 아니고... 그냥 중동 점령한 후에 돈 퍼주면서 유럽 근처에 완충지대 만드는 정도가 좋을듯 하네요.. 그나마 오스만이나 맘룩하고 싸우기도 버겁지 않을까요..
무명님 밀라노로 그 정도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