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9 훌라후프 모현공원 운동
자유인 조동화는 날마다 반복되는 삶속에서 조반은 고구마 3개가 식탁에 있어 고구마와 우유한잔으로 아침을 대용하고, 배가 쿳쿳하여 오늘째 3일연속 모현공원으로 나가 걷기운동 1만보하고 모현근린생활공원 모종부근 운동기구 있는곳에서 훌라후푸(hula-hoop) 5000회(50분) 역기내리기 60회 하고 집에 오니 쿳쿳한 뱃살이 편안해 지고 몸이 가뿐한 느낌이 드는걸 보면 운동이 천연보약이여.
점심후에는 따땃한 아랫목을 차지하여 둥굴둥굴 이생각 저생각 망중한 하였다.
세월의 여로에서 흘러가는 시간은 마라톤 경주하듯 2025년 1월이 흘려보내고 2월을 달려가고 있구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조동화라는 생명체가 김제와룡땅에서 나도 모르게 이세상에 눈을 뜨고 나왔지
2억분의 일(정자 수)이라는 경쟁을 뚫고 탄생한 존재.
지구상에 탄생한 약 70억인구중에 하나인 나!
우연히 지구상에 태어났다가 먹고 자고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하고 세월이 지나면 늙어 흙에 묻히고 마는 그런 존재가 인간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하고 세월이 지나면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삶의 전부일까?
나도 언젠가 이세상의 생명을 다하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이세상에 한번 태어난 인생의 삶을 고귀하게 여행하려면 건강이 필수조건이여.
나의 삶의 여정!
인생은 거기서 거기드라......
이놈의 시간을 붙잡을수도 없고 세월따라 덧없이 나의 삶도 흘러간다.
인생사 세월을 어찌할고 나이 먹지 않했으면 좋으련만 천하장사도 흘러가는 세월을 막지 못했으니 마음 비우고 건강을 우선으로 흐르는 세월을 더디가게 하소서.
어떻게 사는삶이 잘사는 삶일까?
인생무상 화무십일홍 그려려니 긍정적으로 살면 되야.
덧없고 부질없는 삶의 여로에서 좋은일 많이 많이 하시고 그려려니 즐거운 시간 됩시다.
세월이 덧없이 흘러가고,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하지요.
인간의 삶이란 정답이 없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부질없는 인생,
기왕지사 이세상에 왔으니 즐겁고 행복을 꿈꾸며 그낭 저낭 살아야 하지요.
이리도 한세상 저리도 한세상 세월은 흘러갑니다.
정답없는 인생, 내가 하고자 하는것 하면서 행복 느끼며 살면 그것이 행복아닐까 생각해본다.
어느 목사님의 말처럼 범사에 감사하며, 그려려니 긍적 삶으로 스트레스 받지않고 즐거운 인생 항해 해야지요.
스트레스가 뭐여.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스트레스(stressor)는 인간의 마음의 평형상태를 위협하거나 깨려고 하는 모든 내적, 외적 자극을 말하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암 발생 위험이 높다고 하니 그려려니 긍정적 생각이 좋은거여.
스트레스 예방법은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거지.
조동화의 스트레스 예방법은
1. 매일 감사 감사를 생활화한다.
2. 미워하지 말자
3.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4. 수시로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자
5. 화를 내지 말고, 마음을 곱게 쓰자.
6. 나만의 명상과 휴식시간을 갖자.
7. 그려려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8. 지금컷 살아오며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기억하며 추억을 찾자.
9. 두다리 만능자가용으로 걷는일 열심히 하여 천연보약으로 건강하자
세월의 여로!
100세시대라 한들 이곳 저곳에서 죽음의 소리가 들려오곤 한다.
천년 만년 살것 같아도, 욕심이 무엇이라고 쥐고만 있으면
인생무상이라는 단어앞에서 헛세상 사는거여.
길어봐야 10-20년, 건강관리가 최고목표라고 생각하면 되지요.
건강합시다.
감사합니다.
행복합시다.
바닷 물로도 못 채운 사람의 욕심
불교에서 말하는 3대 악(惡)중에 탐욕이 있어 이를 버려야 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나이가 듦에 따라 남보다 더 갖고 싶고, 좋은 집에 살고 싶고, 지식욕, 명예욕, 권력욕 등에 집착하려 한다. 장수(長壽) 시대가 되니 노인들의 생에 대한 욕심이 100세까지를 꿈꾸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무탈하게 살아온 것만 해도 다행인데 노욕(老慾)이 생긴 것이다. 정치계에서는 노인이 권력욕에 미쳐 남을 해치며 차지하려 한다. 재계의 일부는 온갖 부정을 하면서 재산 욕심을 채우려드는 사람이 있다.
사람은 출생부터 죽을 때까지가 욕계(欲界)의 세계에 살기 때문에 무한한 욕망을 채워가면서 살아가야 한다. 욕계는 삼계(三界-색계 ,무색계, 욕계)의 하나로 지옥, 아수라(阿修羅), 축생(畜生), 인간계를 말하는데 식욕(食慾), 수면욕(睡眠慾), 음욕(淫慾)이 있으므로 욕계라 한다.
욕계에 살기 때문에 불가(佛家)에서 삼독(三毒)의 하나인 탐욕(貪慾)의 마음이 항상 일어나 자기의 욕망(慾望)을 채우려 한다고 했다. 속담에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는 말이 있다. 사람의 욕심은 바닥없는 항아리와 같다.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다. 이를 깨달아야 한다.
미국의 재벌 록펠러에게 사람들이 물었다. “당신은 미국 제일가는 갑부인데 얼마나 벌면 만족하겠는가?” 그때마다 “조금만 더”라고 대답했다. 사람은 세상의 재물, 권력, 명예로 공허함을 채워보려 한다. 그러나 그것은 헛된 일이다. 아무리 많은 돈이라도 평안을 살 수 없고, 건강도, 진정한 사랑도 살 수 없고 죽음에서 보호받을 수 없다.
톨스토이의 소설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라는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왕이 농부에게 “네가 하루 동안 밟고 걸어 다니는 땅은 모두 주겠다.” 조건은 해지기 전에 출발한 곳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이 농부는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뛰기 시작했다. 많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더 많은 땅을 밟아야 하기 때문에 힘을 다해 해질 때 까지 전력을 다해 뛰었다. 그래서 그는 많은 땅을 차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출발했던 장소에 도달했을 때, 그는 모든 힘을 다 쏟아버려서 쓰러져 죽고 말았다. ‘탐욕은 일체를 얻고자 욕심내어서 도리어 모든 것을 잃어 버린다.’고 몽데뉴는 말했다. 오늘 날 이 시대에도 이런 방법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나는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해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큰집 천간이 있어도 밤에 눕는 곳은 여덟 자뿐이요, 좋은 논밭이 만경(萬頃)이라도 하루 먹는 것은 두되 뿐이다.<명심보감>
욕심의 수준을 낮추게 수행해야 한다.
모든 파멸의 근원인 탐욕은 바닷물로도 채울 수 없다. 탐심(貪心)에는 적당이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가진 자가 더 가지려 한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중국의 회남자는 “해와 달이 밝게 비추려 해도 뜬 구름이 가리고, 감물이 맑아지려해도 흙모래가 더럽히듯 사람도 본성대로 허무평평(虛無平平) 하고자 해도 욕심 때문에 방해를 받는다.” 그러므로 욕심은 채우려 말고 수행의 마음으로 다스려야 한다. 조금만 더 채우고 움켜쥐려 말고 조금만 더 비우고 내려놓아야 한다.
나보다 앞서가는 사람과 자꾸 비교하지 말고, 높은 곳만 자꾸 쳐다보지 말아야 한다. 오늘날의 가난은 상대적인 가난입니다. 그러니 스스로 만족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행복의 길이 열린다. 가난은 조금 불편할 뿐이지 불행은 아니다.
스트레스
외적 요인
1물리적 환경 : 소음, 강력한 빛·열, 한정된 공간
2사회적 환경 : 무례함·명령, 타인과의 격돌, 규칙·규정·형식과 같은 조직사회 등
3생활사건 : 친인척의 죽음, 직업상실, 승진, 통근 등의 일상의 복잡한 일 등
내적 요인
1생활 습관 : 카페인 섭취, 불충분한 잠, 과중한 스케줄 등
2왜곡된 인지 : 비현실적인 기대, 비관적인 생각, 자신 혹평 등
3개인적 특성 : 완벽주의·일벌레 등 스트레스가 잘 생길 수 있는 개인특성 등
우리는 ‘스트레스’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의 어원은 ‘stringe:팽팽히 조이다.’라는
단어에서 비롯되어 우리가 심리·신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불안, 두려움, 위협 등의 감정을 나타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초기에는 그로 인한 불안 증상(초조함, 걱정, 근심 등)이 발생하고 점차 우울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스트레스 요인이 너무 과도하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 개인이 스트레스 상황을 이겨낼 힘이 약화되어 있는 경우에는 각종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흔히 생길 수 있는 정신질환은 적응장애, 불안장애, 식이장애, 성기능장애, 수면장애, 신체형장애, 알코올 및 물질사용장애 등이 있으며 흔히 말하는 ‘화병’의 경우도
과도한 스트레스는 신체의 면역력을 저하하여 신체·생리적으로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스트레스에 취약한 우리 몸의 기관인 근골격계(긴장성 두통 등), 위장관계(과민성대장증후군), 심혈관계(고혈압) 등이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기간 스트레스가 지속 되면 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 기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다양한 정신·신체 장애의 발병과 악화는 물론이고 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에도 영향을 많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영역도 수축되어 인지기능이나 기억력의 상실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