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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573권 3편
심전개발과 8단계 탕감복귀 완성 (훈독본) 9202
2007년 8월 22일(水),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경배)
순리의 세계는 몸 마음이 자동적으로 맞춰 나가는 것
(『평화훈경』Ⅷ장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Ⅱ’과 Ⅸ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Ⅲ’ 훈독 시작; 하늘의 섭리적 요청에 의해 창건되어 이제 명실공히 아벨유엔으로서의 위상을 지켜가는…)
(훈독 계속; 만일 전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모순과 상충이 없는, 자연적으로 움직이는 세계라는 거예요.
우리는 원리를 알아 가지고 고의적으로 맞춰야 되지만, 순리의 세계에서는 자동적으로 몸 마음이 맞춰 나간다는 거예요. 그게 그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세밀히 알고 못 하면, 실패하고 지옥 가도 나는 책임 안 진다는 겁니다.
이렇게 이런 것을 다 가려 가지고 자기들이 넘어설 수 있는 길을 닦아 놨는데, 그 길을 안 가는 사람들은 부모님이 상관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과도 상관없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했다는 그 자체가 한순간에 되어진 일인데도 불구하고 만대가 잘못된 거예요. 1대손, 2대손, 7대손이 문제가 아니에요. 만대에 하나밖에 없는 그 아들딸을 지옥 복판에 던져버렸다는 거예요.
자기가 그런 천리의 대도의 원칙을 알고, 자기가 용서고 무엇이고 빌겠다는 자체가 얼마나 용서받을 수 없는 부끄러운 일인가를 알아야 돼요. 부끄러움보다도 그 모양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평화훈경』이 하늘의 법
이게『평화훈경』이에요. 가지고 다녀야 돼요. 밥을 안 먹고 살겠다고 해도 자기에게 이 책이 없으면 안돼요. 면경과 같이 매일같이 봐 가면서 하루하루를 검증하고 살아야 할 책이에요. 훈경이 뭐예요, 훈경이? 가르치는 바이블(Bible)이 훈경이에요. 알겠어요? 「예.」
이게 헌법과 마찬가지예요. 법적조건이에요. 『평화훈경』이라면 평화세계를 이루는 법이에요. 하늘의 법이에요.
선생님이 그래요.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요. 내가 모시고 살아요. 길러 오는 거예요, 아기와 같이. 모르니까….
이만큼 와 가지고 여자들이 날뛰게 되면 어머니에 있어서의 날갯죽지를 잘라버릴 입장에 있어요.
남편이 자기 남편이 아니에요. 어머니 대신, 아버지 대신 상속받은 거예요. 자기 몸뚱이가 어머니 대신 상속받은 거예요.
산이나 바다나 주인 노릇을 못하면 굶어 죽어
선생님이 바다에 놀러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바다세계를 개발하고 공헌될 수 있는 것을 얼마나 개척했는지 몰라요. 고기도 잡아먹어야 돼요. 날짐승도 잡아먹어야 돼요. 산짐승도 잡아먹어야 돼요. 산에나 바다에나 주인 노릇을 못 하면 굶어 죽어요.
내가 환태평양 섭리시대를 이제 가야 돼요. 오로지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은 바다와 육지가 연결된 곳이에요.
제물 중에 제일 귀한 제물은 암소
3대 제물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암소지요?
끝날은 암소시대예요. 환태평양시대에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다운 하나님의 사랑의 왕자 왕녀로부터, 가정의 주인으로부터, 나라를 낳아 가지고 기를 수 있는 주인이 어머니예요. 여자예요. 남편들은 나가 돌아다녀 가지고 쿨쿨 잠자지만, 여자는 애들이 먹을 것이 없으면 그걸 준비해야 되고 옷도 준비해야 돼요.
하늘의 아들딸이 얼마나 희생했어요? 여자의 품에 품은 아이들 가운데 살해당한 아이들이 얼마나 많아요? 여자들이 영계 가면 어머니 품에서 죽은 그런 영들을 다시 길러 줘야 하고, 다시 키워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 조직이 있어요. 남자 녀석들이 거기에 갈 수 있어요?
여러분같이 사는 선생님으로 생각하지 말라
그래, 소경들같이 눈이 없는 사람이 눈이 있는 사람들보다 더 멋지게 일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습관이 필요해요. 여러분이 지옥에 떨어져야 할 사람들인데 새로운 습관을 안 들이고 천국 가겠어요? 그건 망국지종이에요. 세상에서 버릇 없이 행동해 가지고 지옥 갈 패가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전통을 망치는 패들…. 앞으로는 통하는 사람들 24명이 가 가지고 오는 사람을 중간에서 쫓아버려야 돼요. 그러면 정돈이 될 거예요.
이건 도적놈의 새끼들까지, 시장에서 살던 그 패들이 전부 다 오니 그거 수습하기 힘들어요. 그러니까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해야 돼요. 선생님의 말을 못 알아들어요.
나라를 순방하면, 1년 됐으면 반드시 1년 할 이야기를 전부 다 가르쳐야 돼요. 그러니 세상에 잡동사니로 살다가 문 총재가 밤새껏, 몇 시간이나 한 것은 잊어버려요. 무슨 얘기인지 완전히 잊어버려요. 그 말들이 『천성경』이에요. 이론적으로 돼 있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안 돼 있으면 속여 먹고 사기 치는 겁니다.
심전(心田), 마음의 터를 개발해야
(훈독 계속; ……여러분은 지금 섭리적 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인 해방석방시대, 즉 후천개벽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탕감복귀로 얼룩졌던 구약⋅신약⋅성약시대까지의 선천시대를 승리한 그림자가 없는 정오정착시대요, 아담 타락 이전 본연의 이상세계를 창건해 가는 시대입니다.)
(훈독 계속; 평화의 왕 참부모를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일체권을 이룬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참사랑 심정권의 시대, 즉 천주평화통일왕국의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원리를 모를 때하고 이 원리를 알게 될 때를 생각하면, 아는 것이 원수가 아니에요. 수도관으로 말하면, 파이프가 이렇게 굵어 사람도 통째로 흘러 나갈 수 있는 겁니다. 지금 사는 것은 파이프가 쪼그라졌다는 거예요. 얼마나 답답해요? 그러니까 ‘아이구, 난 저거 못 간다.’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가게 돼 있는 거예요.
이렇게 굵던 것이 가운데 구멍의 형태를 가졌지만, 그 뒤에는 오만가지 사망의 역사적인 더러운 것이 붙어서 절연체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양도체가 되어야 할 텐데, 그걸 방어할 수 있는 놀음이 돼 있으니 답답하고 다 막혀 가지고 ‘세상이 나와 백 퍼센트 완전히 다르구만! 난 그거 못 간다.’ 하는데, 아니에요. 긁어내면 다 긁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을 개발하기 위해서 심전(心田)개발이라는 말이 있어요, 심전개발. 마음의 터를 개발해야 돼요. 자!
(『평화훈경』Ⅷ 장 훈독 마침)
타락해서 뒤집어진 것을 거꾸로 복귀해야
(『평화훈경』Ⅸ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Ⅲ’ 훈독 시작; ……여러분, 인류는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 줄곧 인간을 중심한 평화운동만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 좋은 예가 민주와 공산의 대결입니다. 개인의 권익과 자유를 얼마나 더 인정해 주고 보장해 주느냐의 정도 차이일 뿐,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도 모두 부모를 잃은 자식들이 가인 아벨로 갈라져 싸우는…)
7부 능선, 8부 능선, 9부 능선…. 산을 올라가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최후의 결론이 다를 뿐이에요. 그걸 가려 갈 줄 알아야 돼요. 가정시대가 완성하려면 개인시대의 본을 중심삼고 그 위에 완성하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개인시대를 중심삼고 몸 마음이 거꾸로 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수평선을 중심삼고 뒤집어졌기 때문에 여기서 이렇게 된 것을 뒤집어 가지고 교체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의 종말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앙을 중심삼고, 종교를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여기서 그래 가지고 이 세계를 거꾸로 복귀하는 거예요. 개인복귀, 가정복귀를 해야 돼요.
양심의 수평을 중심삼은 탕감 과정
개인의 양심을 중심삼고 전부 다 수평이 되는 거예요. 가정시대가 이러면 두 수평이 되고, 종족시대도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타락으로 뒤집어졌기 때문에 바꿔쳐야 되는 거예요. 위가 아래에 오고, 아래가 위에 가야 할 테니까 개인시대를 중심삼고 여기서 바꿔칠 수 없어요. 이게 전부 다 절단되어 버린다구요. 알겠어요? 수평 될 수 있는 것이 타락했기 때문에 거꾸로 되어 있으니 바로잡아야 되는 겁니다.
여기에서 많은 종교를 통해서 개인시대 탕감, 가정시대 탕감, 종족시대 탕감…. 탕감하지 않으면 바꿔치지 못해요. 여기 수직에 와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로 이래 가지고 하늘땅에 뜻을 알고, 재림주가 와 가지고 다 알려줌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수평과 종적인 기준이 맞으면 가정의 정착을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천국에 갈 수 있는 거예요. 이 과정은 탕감과정이에요. 양심은 언제나 수평이 돼 있는 거예요. 이걸 중심삼고 바꿔치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한 점에서 바꿔쳐 가지고 아래가 위를 찾아가고 위가 아래를 찾아가야 돼요. 이것이 바꿔친 저 끝에, 같은 거리에 해당할 수 있는 자리에서 이것을 중심삼고 개인시대의 완성을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가정에 가 가지고 비로소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길을 닦아 가지고 참부모가 그릇되고 망친 이 세계를 바로잡아 가야 하니 재림주가 안 오면 안된다는 거예요. 재창조의 말이 없어서는 안되는 거예요. 통일원리가 재창조, 재림주라는 것은 반드시 몇 천년 후에 비로소 가정의 완성이 나와서는 그 가정의 완성을 중심삼고 종족완성, 민족완성…, 이렇게 가는 거예요.
어디서 교차되느냐 하면 끝날에 교차되는 거예요. 선천시대는 지나가고, 후천시대에 따라오던 하늘이 바꿔쳐 올라가는 거라구요. 올라가는데 영원히 올라가는 겁니다.
개인시대⋅가정시대 수평이 되는 것을 여기에서 반대로 세상에 연장시켰기 때문에 이것은 절대 용서가 안 돼요. 여기에 모든 것은 없어져야 되기 때문에 완전탕감을 해야 돼요. 전부 다 불살라 버리고 없애버리라는 거예요.
탕감법권 내의 노예가 돼 있는 인류
사탄이 하늘 것을 빼앗아 위에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은 무원리권 내에 있어서 기다리고 나온 거예요. 원리를 풀어 가지고, 참부모가 와 가지고 이 일을 청산지어 줘야 돼요.
모르는 사람은 이 탕감법권 내의 노예가 됐으니 벗어날 수 없어요. 개인시대에서 이렇게 올라가면 종족시대면 종족시대…. 이게 구형이 돼요. 개인이 가정시대에 이렇게 크게 되면 이것을 맞춰 가지고 종족시대는 더 높고 커 가지고 여기서 맞춰 가야 돼요. 국가시대, 나라까지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이 단계를 못 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어느 누구든지 사탄이 주관하고 있는 거예요.
환경창조 위에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생겨요. 원리적으로 그걸 알아야 돼요. 이게 공식이니 공식을 적용할 줄 알아야 돼요.
재림주가 와서 사탄이 뒤집어놓은 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탕감복귀예요. 알겠어요?
8단계 완성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원래는 하나님을 중심삼게 되면, 그건 순리예요. 원칙적인 세계예요. 그러니까 원칙세계에 돌아가야 순리의 세상이 되는데, 순리의 세상이 되기 위해서는 상충이 없는 세계가 돼야 돼요. 여기에서 싸우던 이것이 없어지고 개인의 벽이 되어도 안 되는 것이요, 민족⋅국가⋅세계까지 전부 다 뒤집어 박아야 돼
요. 뒤집어 박으려니 이것을 전부 다 하늘이 인수해 버려야 돼요. 반대하면서 인수하면 안되는 거예요.
역사가 몇 천년 벌어지는데 그것은 1단계, 2단계…. 단계가 틀려요. 하나님은 6천년을 2천년 2천년 2천년, 3단계를 중심삼고 넘기 위한 역사를 하는 거예요. 공식이에요.
이러니 소생⋅장성⋅완성, 3단계까지 대신할 수 있으니 역사적인 모든 것을 그냥 그대로 절대순종, 복종해서 하나돼야 돼요.
이래 가지고 개인시대의 승리를 기반으로 해서 가정시대의 승리를 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종족시대의 승리를 중심삼고 이걸 기반으로 이어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연대적인 관계가 돼요. 개인 완성한 것은 반드시 가정에서 자동적으로 완성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다 완성했으니 그 완성한 사다리를 그냥 그대로 타고 올라와라 이거예요. 사다리가 이렇게 8단계 사다리가 돼 있어요.
개인도 이 사다리가 과거⋅현재와 연결돼요. 과거를 부정하면, 이것이 끊어진다구요. 과거 개인시대, 과거 종족시대, 과거 민족시대, 과거 국가시대, 과거 세계시대로 전부 다 싸워 가지고 이겨야 돼요. 개인 승리, 가정 승리, 종족 승리, 민족 승리, 국가 승리, 세계 승리, 천주 승리인 8단계까지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연결되지 자기만 생각하면 끊어지는 거예요.
여러분들? 선생님만 바라보면 다 되는 줄 알지요? 안 돼요. 선생님을 통해서 태어난 아들딸이 돼야 돼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하나돼 가지고 아들딸이 돼요. 그게 열매예요.
개인시대의 아들딸을 연결시켜서 가정시대의 밑바닥을 중심삼고 그 위에서 자라야 돼요. 그래 가지고 맨 나중에 수평이 될 수 있는 저 끝에 가는 거예요. 이게 언제 가서 합하느냐? 합하는 것이 8단계, 천주복귀시대예요.
그러니 시작과 끝이 완전히 다 바꿔져 가지고 사탄이 지배하는 권한을 완전히 하나님 앞에…. 투쟁개념 없이, 사기 치고 도적질하는 마음 없이 자동적으로 순응할 수 있는 기준에서 사탄의 소유권은 없다구요. 양심을 중심삼고 가야 할 길만 있어요. 거기에 소유할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사탄세계, 천사세계는 소유권이 없어요.
여러분 소유권은 도적질한 것으로 불살라 버려야 돼
지금 여러분이 소유권 있는 것은 도적질한 물건을 자기 집에 가져다가 그 위에 사는 거예요. 이건 언제인가 주인이 오게 되면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내가 옛날에 비하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잘살고 잘 입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그래요. 잘 입지를 않아요. 부끄러움이에요.
앞으로 선생님의 탕감복귀 8단계를 상속받으면, 여러분도 그 길을 가는 거예요. 다 넘어선다면, 이 우주가 움직여 가는 방향에 하나님이나 존재세계가 맞춰 가지고 통일이 안 될 수 없어요. 해방과 석방의 세계는 죄가 없어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바꿔치기 위해서 수많은 역사를 거쳐왔어요. 그러니 투쟁개념이 있어 가지고 절대 합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교차가 안 됩니다. 그래서 교차결혼, 교체결혼이에요.
선생님이 나라면 나라를 넘어갈 때 나라가 하나돼 가지고 축복하게 되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는 그냥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 자기 사랑과 생명이 하나돼 가지고 핏줄을 남겼으니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이 승리한 그 기준을 따라가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가지요? 알겠어요? 자기들 나라라든가 자기 마음대로 따라가면, 전부 다 탈락해요. 얼마나 엄청난 말이에요?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는 완전 해방 석방을 받아야
우주를 창조할 때 하나님 자신도 사랑하는 아내의 몸뚱이를 창조하려니 아내가 자기보다 천만 배 잘나기를 바란다구요. 하나님이 남성적 하나님이니까 여성적 하나님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을 중심삼고 8단계 문을 다시 열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대에 하나씩 하게 되면 구약시대에 아담 해와, 신약시대에 예수, 성약시대에 재림주 부부, 천주화 시대에 가정이 나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가정의 정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차, 2차, 3차까지는 한 사람이 실패한 것을 탕감복귀하는데, 비로소 재림주가 와 가지고 만민의 구세주가 되는 거예요.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에는 싸울 수 있는 시대에 완전히 해방 받고, 완전히 석방받고 들어가야 돼요. 하늘땅이 거꾸로 됐던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평화의 왕자로 태어나 가지고 왕권을 받아야 돼요.
많은 왕자들 가운데 왕권을 받는 것은 장손밖에 없어요. 축을 중심삼고 부모들이 하던 모든 것을 대신 세워 줄 수 있고, 그 이상 세워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그 이상 세워 주려니 부모 이상 알아야 돼요. 자기 부모 이상 알아야 해요.
여러분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을 해방하려면 선생님 이상 알아야 돼요. 나는 이제 고개만 넘겨주니, 여러분이 고개를 넘어서 세계에 가 가지고 새로운 해방석방의 세계를 만들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완전히 문제없다고, 내 것이라고, 일체 됐다고 하게 되면 해방석방이 다 되게 돼 있어요. 지옥 문이든 천국 문이든 한자리에서 지상에 올라오는 거예요.
훈독회에 매일같이 참석하라
(신준님이 나옴)
그래, 여러분이 3대를 사랑할 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몇 달 만에 한 번씩 이렇게 우리 신준이가 주는 것을 먹고 간다면, 그것이 저나라에 남아지는 거예요. 여러분 등에는 이런 날이 햇빛과 같이 빛이 발한다는 거예요. 빛이 ‘쏴악’ 하는 거예요, 어두운 세상에.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훈독회에 매일같이 참석하라는 거예요.
(훈독 계속; 존경하는 세계평화 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상가정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훈독 계속;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모델 평화이상가정을 이루시고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여 인류의 첫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선생님을 안 따라가는 사람은 탈락해
통일교회 교인들은 조상들이 다 가르쳐준다구요. 조상들이 문을 열어서 선생님의 시대에 서야 돼요. 자기들이 선생님의 대신 자리에 서야 돼요. 대신자가 되어 가지고 보호받는 것보다도 그 나라와 왕권을 상속받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왕권시대로 넘어가야 된다구요. 아들을 가지고 왕권시대에 못 갑니다. 장자권을 넘어서야 석방이 벌어져요. 알겠어요? 「예.」
절대성 가정에 속해야
오늘 훈독할 것이 뭐냐 하면 Ⅷ장 Ⅸ장 Ⅹ장입니다. Ⅹ장은 절대성이에요. 하나님의 창조평화이상의 모델인 절대성 가정이라구요. 여러분도 그것을 이루지 않으면 안돼요. 거기에 속하지 않으면 앞으로 없어지는 겁니다. 없어지면 혼만은 남아 있다는 거예요, 영원히.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우주의 깜깜한 밤 세계에서도 복을 못 주고 화를 주는 떠돌이 영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영은 하나님이 계시는 영계까지 못 가고 지상세계가 하나님이 계시는 곳과 같을 수 있는 환경이 될 때까지 그 영들의 지배를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기가 차요.
(『평화훈경』Ⅹ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세계왕국’ 훈독 시작; ……세계적 차원에서 3대권의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 후천시대의 축복가정 된 사명을 완수합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기 전에 이루고자 하셨던 소망도 바로 이 3대권의 이상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종족 메시아들과 국가 메시아들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어 가인권을 대표한 정치권과 아벨권을 대표한 종교권의 역사적인 유혈투쟁을 이 땅에서 종식시켜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일에 가담해서 완성시켜야 돼요. (훈독 마침)
대단한 내용인데, 저런 내용을 우리가 생활권 내에서 감지하고 그것을 측정할 수 있는 내 자신이 돼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 무서운 거예요. 그러니까 합심해서 태평성대를 이루어 억만세를 부를 수 있는 조국을 창건해야 돼요. 조국창건이에요. 조국이 되시옵소서! 기도로 마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안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경배) (박수) *
말씀선집 573권 3편, 원문
심전개발과 8단계 탕감복귀 완성
2007년 8월 22일(水),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경배)「서울 남부에서 왔습니다.」남부 서울이야?「예.」오늘 훈독
회는 Ⅷ장 Ⅸ장 Ⅹ장까지 하자구. 어저께 Ⅶ장까지 했지?「예.」Ⅷ장
Ⅸ장 Ⅹ장!「‘평화메시지’ Ⅷ장입니다.」Ⅶ Ⅷ Ⅸ는 탕감시대를 메워
나가는 거예요.
순리의 세계는 몸 마음이 자동적으로 맞춰 나가는 것
(『평화훈경』Ⅷ장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Ⅱ’과 Ⅸ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Ⅲ’ 훈독 시작; 하늘의 섭리적
요청에 의해 창건되어 이제 명실공히 아벨유엔으로서의 위상을 지켜
가는…) 그거 몇 페이지인지 얘기하고 읽으라구.「죄송합니다. 118페
이지입니다.」
(훈독 계속; ……만일 전 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 채워진다면 그
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
법이 다스리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라고 해야 할 텐데 ‘순리’가 빠졌다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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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먼저 원고라 안 고친 겁니다.」그거 집어넣으라구.
(훈독 계속; 만일 전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 채워진다면 그곳에
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모순과 상충이 없는, 자연적으
로 움직이는 세계라는 거예요. 고의적으로 하겠다는 것보다도….
우리는 원리를 알아 가지고 고의적으로 맞춰야 되지만, 순리의 세계
에서는 자동적으로 몸 마음이 맞춰 나간다는 거예요. 그게 그렇게 돼
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세밀히 알고 못 하면, 실패하고 지옥 가도 나
는 책임 안 진다는 겁니다.
이렇게 이런 것을 다 가려 가지고 자기들이 넘어설 수 있는 길을 닦
아 놨는데, 그 길을 안 가는 사람들은 부모님이 상관할 수 없다는 거
예요. 하나님과도 상관없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했다는 그 자체가
한순간에 되어진 일인데도 불구하고 만대가 잘못된 거예요. 1대손, 2
대손, 7대손이 문제가 아니에요. 만대에 하나밖에 없는 그 아들딸을
지옥 복판에 던져버렸다는 거예요.
자기가 그런 천리의 대도의 원칙을 알고, 자기가 용서고 무엇이고
빌겠다는 자체가 얼마나 용서받을 수 없는 부끄러운 일인가를 알아야
돼요. 부끄러움보다도 그 모양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
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이게『평화훈경』이에요. 가지고 다녀야 돼요. 여기에 비치된 책인
가? 밥을 안 먹고 살겠다고 해도 자기에게 이 책이 없으면 안돼요. 면
경과 같이 매일같이 봐 가면서 하루하루를 검증하고 살아야 할 책이에
요. 훈경이 뭐예요, 훈경이? 가르치는 바이블(Bible)이 훈경이에요. 알
겠어요?「예.」
서울 남쪽이면, 이게 서울의 고통을 씻어버리고 신진대사를 할 수
있는 그런 왕터가 돼야 할 텐데 제일 나쁜 곳이라는 거예요. 그래, 내
가 남쪽은 야목에서부터 시작한 거라구요. 야목, 수원, 인천을 중심삼
은 정화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믿고 교육받던 그놈의 자식들이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서 구정물통에 또다시 들어가 가지고 세상으로 흘러간
사람이 태반이 된다구요. 그런 전통을 잘 알아야 돼요. 잘 알고, 자기
자신도 그 길을 죽어도 못 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가?
「예.」
과학세계를 알아야
둘째 번이 누구야?「서울 양천교역장입니다.」양천교역장이 옆으로
보면 송영석 같아.「교구장은 임무상 씨인데 지금 외국에 나갔습니
다.」옆으로 보니까 딱 송영석 같은 얼굴이야.「예, 그렇습니다.」송영
석, 그 다음에 임도순이 갔나? 이놈의 자식들!「예, 어제 갔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들러 가랬는데…. 연락했어?「예, 연락 다 하고 갔습니
다.」
이놈의 자식들!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 그렇게 선생님에게 맡기고
자기는 도망한다구, 이놈의 자식들! 그 따위 것들은 안된다구. 당장에
지금 전화하라구.「오라고 하겠습니다.」아, 여기에서 하라구. 임자도
‘낑낑낑…’ 해 가지고 안돼! 후려갈길 때는 후려갈겨야 돼.
한 사람, 두 사람의 희생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게 뭐예요? 헌법과
마찬가지예요. 법적조건이에요.『평화훈경』이라면 평화세계를 이루는
법이에요. 하늘의 법이에요. 이 간나들도 전부 다 똥국물을 싸버리며
살지 말라구! 구더기 떼가 따라다니는 겁니다.
선생님이 그래요.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요. 내가 모시고 살아요. 길
러 오는 거예요, 아기와 같이. 모르니까…. 이만큼 와 가지고 여자들이
날뛰게 되면 어머니에 있어서의 날갯죽지를 잘라버릴 입장에 있어요.
알겠어요, 여자들?
남편이 자기 남편이 아니에요. 어머니 대신, 아버지 대신 상속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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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자기 몸뚱이가 어머니 대신 상속받은 거예요. 그것이 더러워
가지고 눈에 티가 생기고, 코가 막히고, 오관이 마비돼 가지고 자기만
중심삼고 뭐라고 할까, 똥국물도 아니지. 구더기새끼를 싸 놓고 사는
거기에 하늘나라, 하나님의 아들딸, 천국이라고? 퉷, 내가 허락지를 않
아요. 선생님이 막 사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절대성의 기준을 어떻게
세우느냐 이겁니다.
안 나와?「지금 훈독회인지 직접 받지 않는데요.」아예, 보따리를
싸 가지고 오라고 그래. 선생님이 이제 25일날 여기를 떠나게 되면,
자기들이 어떻게 할 거야? 25일날에 알래스카에 가야 돼요. 그렇기 때
문에 오늘 헬리콥터를 10시에 대놓아야 되는데, 둘 다 고장 났어요.
전부 다 고장 났어요. 여객기를 타고 가야 돼요.
왜? 어제를 중심삼고, 11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돌아간다고 얘기했어
요. Ⅶ장까지…. Ⅴ장 Ⅵ장 Ⅶ장, 과학세계의 세상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야 돼요. 공부해야 돼요. 여러분이 공장에 들어가서 일해 가지고
어떤 기술이라도 갖고 있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한 가정에 세 가지
까지 갖고 있어야 돼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까지 부속
품을 깎을 줄 알아야 돼요. 그렇게 되면 분과 기술만 있으면, 버튼만
누르면 자동생산을 하는 거예요. 일 안 하고 먹고살아요.
그런 환경여건이 통일교회에 없어요. 다 빼앗겨 버렸어요. 창원에
만든 것을 너희들이 다 망쳐놓지 않았어? 대한민국에서 8대 정권이 똥
싸고 뭉개버린 거라구요. 주인이 없어요. 구더기새끼들이 들어온 것을
밀어제껴야 돼요. 대통령 하겠다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하늘나라에
는 그것이 있을 수 없어요. 양심세계에는 있을 수 없어요. 가상적이고
가식적인 거예요. 가상이나 가식적인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알겠나, 이
놈의 자식들!「예.」
야목에서 40일 수련할 때 연꽃 가시밭이 있었는데…. 30년이 되도록
그런 못이 없다는 거예요. 그 더미, 풀이 차여 가지고 물뱀 같은 것이,
개구리 같은 것이 들어갈 수 없어요. 그 더미에 걸리면, 뱀도 이렇게
되는 거예요. 거기에 들어가면 고기도 못 잡는다고, 들어가면 죽는다고
했는데 죽기는 왜 죽어요? 거기 있는 가물치니 잉어니 붕어니 숭어니
전부 다 들어가면 못 나올 그물을 만들었어요.
산이나 바다나 주인 노릇을 못하면 굶어 죽어
선생님이 바다에 놀러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바다세계를 개발하고
공헌될 수 있는 것을 얼마나 개척했는지 몰라요. 곽정환이, 알겠나?
「예.」이 녀석은 바다에 한 번도 못 가 보고 슬슬 그저 바다 밑에서
도…. 가장자리도 아니고 육지에서 움직인다고 다 되나? 고기도 잡아
먹어야 돼요. 날짐승도 잡아먹어야 돼요. 산짐승도 잡아먹어야 돼요.
산에나 바다에나 주인 노릇을 못 하면 굶어 죽어요.
내가 환태평양 섭리시대를 이제 가야 돼요. 앞으로 식량문제가 큰
문제예요. 오로지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은 바다와 육지가 연결된 곳이
에요.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바다와의 경계선을 중심삼고 20킬로미터에
서 70킬로미터, 140킬로미터 이 권내를 통일교인은 빨리 잡으라는 겁
니다. 식량문제가 문제가 돼요. 무얼 먹고 살아요? 땅을 파 먹겠어요?
여러분! 숭어 같은 고기는 순전히 흙을 먹어요, 감탕. 그 다음에 벌
레를 잡아먹어요. 다른 무엇이 필요 없어요. 바닷물이 들어오게 되면
만수가 되어 가지고 움직일 때가 아니에요? 만수가 돼서 돌 때에는 감
탕에 가라앉는 거예요. 이것을 긁어먹는 거예요.
숭어의 입은 입술의 밑이 불도저 모양으로 미는 것같이 돼 있어요.
고기가 얼마나 큰지, 물도 움직이지 않을 때 돌아나가는 그때에 파먹
었기 때문에 보면 발자국처럼 패여 있다구요. 얼마나 큰 고기가 왔다
갔다했는지 알아요. 바다에 있지를 않아요. 바다에 먹을 것이 없거든
요. 그러니 하천세계에 새로운 물이 흐르는 데 있어서 새로운 땅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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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비가 옴으로 아가미에 들어오는 그것을 영양 중의 영양으로 훑어
먹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땅의 것을 다 받아먹지요? 야채 같은 것, 모든 곡
식, 땅의 것을 전부 다 긁어먹는 거예요. 거기에 독초도 있고, 별의별
것이 있는데 가릴 줄 알아야 된다구요. 동물들은 그걸 알아요. 산에서
양을 치게 된다면 어때요? 소는 순을 잘라먹고, 말은 줄기를 잘라먹고,
양은 뿌리까지 파먹는 거예요.
거기에 독초라는 것은 소도 알고, 말도 알고, 양도 알아요. 가을이
되기 시작하면,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면 잎이 떨어져요. 나무도 그렇지
요? 나무의 잎이 떨어지면 풀도 떨어지고, 가을에는 그것이 스러지는
거예요. 그런데 독초라든가 이것들은 죽지 않아요. 대번에 안다는 거예
요. 짐승들도 그래요. 동물들이 살고, 고기가 사는데 인간이 왜 못 살
아요? 왜 굶어 죽어요? 그 어미들이 훈련을 하지 않아서 그래요. 새들
도 전부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새매가 매예요, 꿩 잡는 매. 그놈의 새끼를 잡기가 힘들어요. 그걸
갖다가 길렀어요. 그때 용현이라고 사촌 동생…. 삼촌네 집과 큰집이
담으로 돼 있지만 담도 낮아 가지고 넘어 다니게 돼 있어요. 그 새를
잡아서 삼촌네 집에 배나무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놔서 기른 거예요.
매일 아침 개구리를 잡고, 미꾸라지를 잡고, 고기를 잡아다가 주는 거
예요. 이게 얼마나 잘 크는지 몰라요.
그게 잡아다가 주는 것은 먹었지만 어미가 잡는 것을 배우지 않았어
요. 이래 놓으니 어미보다 더 컸다구요. 어디든 날게 된다면 어미보다
잘 날아요. 이래서 동산에 가서 놔줬는데, 갈 데가 없어요. 산에서 보
면 자기가 사는 데를 아니까 찾아들어요. 그래, 저녁때 들어오게 되면
자기가 들어올 때는…. 거기에 와서 자지만, 누가 먹이를 잡아 줘요?
다 먹은 줄 알았어요. 이러다가 일주일 되니 죽어서 떨어지더라구요.
가르쳐주지 않아서 그래요.
여러분이 천국에 갈 자신 있어요? 선생님이 괜히 이 놀음을 하는 줄
알아요? 철형을 만들어요. 본떠서 그냥 안 되면 안되게 돼 있어요. 그
렇기 때문에 3년 세월을 걸고 해요, 3수. 예수가 3일 만에 부활했지만
날짜를 걸고 죽은 거와 마찬가지로 3수가 문제예요.
입, 코, 눈이 얼굴에 있어요. 목이 왜 가늘어졌느냐 물어보면 목 때
문에 가늘어진 것이 아니고 눈 때문에 가늘어진 거예요. 코는 왜 이렇
게 생겼어요? 옆으로 이렇게 생겨 가지고, 이래 가지고 눈물도 이렇게
흘러갈 수 있게끔 만들지요. 코가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이게 거꾸
로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기서 해 가지고 땀을 흘려야 돼요. 눈썹
이 왜 있느냐 하면 땀을 막기 위해서 있어요. 중요한 눈에 땀이 들어
가면 어떻게 돼요?
제물 중에 제일 귀한 제물은 암소
여자들, 앉아 가지고 팔찌도 하고 손톱을 길러 가지고…. 중국이 여
자들의 발을 조여 가지고 통발로 다니게 한 것은 도망 못 가게 하기
위한 거예요. 10리도 못 가 가지고 주저앉아요. 그렇게 비참한 거예요.
여자들을 그래 가지고 중국 대륙의 오만 가지 족속을 합한 거예요. 자
기 누이동생, 자기 어머니, 자기 아줌마들이 잡혀 가지고 사니까 있을
곳이 없어 가지고 부잣집에 붙어 가지고 죽지 않은 어머니가 이들을
협조하면서 뭉개 산 거예요.
그 전통을 알기 때문에 마음대로 개개인으로 갈라질 수 없는 환경을
이을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한 거라구요. 여자들을 이용해서 그렇게 해
가지고 대민족이 됐다구요. 중국 놈들이 여자들을 호강시키지 않아요,
어디까지나 여자를 유린하지. 남자들이 그런 패예요. 도적놈, 사기꾼,
테러단의 왕초와 같은 사탄의 피를 받은 맏자식들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반해 가지고 동양과 서양의 골수와 다른 것이 인도예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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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동양적이 아니에요. 구라파와 아시아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민
족이 인도가 됐어요. 그래, 승공연합이 어디에 깃발을 꽂는다고 했느
냐? 선생님의 첫 번 말씀을 보라구요. 미국에 꽂는다고 하지 않았고,
모스크바에 꽂는다고 하지 않았고, 중국 베이징에 꽂는다고 하지 않았
어요. 인도에 깃발을 꽂아야 한다는 거예요. 그 잡종교들이 전부 다 해
가지고 공산주의든지 무엇이든 다 들어와서 일할 수 있는 근거지가 돼
있어요.
그래서 공산당들이 시리아를 통해서 이란과 이라크를 중심삼아 가지
고 남방으로 내려가는 제일 홈치의 섬과 같은 것이 인도예요. 옛날에
인도하고 하나됐던 나라가 무슨 나라예요? 무슨 스탄?「파키스탄입니
다.」파키스탄이에요.「아프가니스탄!」아프가니스탄도 그런 패들이에
요.
소는 높은 데 올라가요. 여러분이 구라파에 가게 되면, 소는 방울을
달아 가지고 땡땡땡 하는 것이 그래요. 높은 데서 울리는 것이 신비스
러워요. 산에는 수풀이 많아야 할 텐데, 나무가 있으면 신비로운 소리
가 많이 날 텐데 초원지대는 높은 나무가 없어요. 거기에서 나는 것이
그래요. 밤이나 낮이나 목동이 다니게 되면 방울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게 신비로워요.
초원지대에서 나중에는 오래 사는 약초만 남는 거예요. 오래 살 수
있는 약초들은 기후의 변화 가운데서도, 눈 아래서도 뿌레기는 푸르더
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뜯어 보면 뿌레기까지도 가을이 됐다고 마
르지를 않아요. 뿌레기하고 순은 눈 속에서도 숨구멍을 이렇게 내놓고
산다는 거예요. 그게 약초들이에요. 약초 아니면 독초예요. 약초는 모
이고, 독초는 헤쳐진다는 거예요. 한의학 같은 것도 그래 가지고 발전
한 거예요.
그러나 높은 데는 어때요? 히말라야산맥이나 세계에서 제일 높은 정
상, 에베레스트산에 가게 되면 매일 비가 오는 거예요. 구름만 끼면 비
가 오는 거예요, 억수같이. 사방팔방 바람이 부는 거예요. 사통팔달로
왔던 바람이 부는 거예요. 바람이 부니까 바람끼리 거기에서 소용돌이
가 되고, 올라갈 수 없으니 부딪쳐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언
제든지 비가 내리는 거예요. 높이 올라가게 되면, 바람이 불 때 비가
와서 빗방울들이 때리는 것이 큰 모래들이 들이 때리는 것 같아요. 여
기에 뭘 갖다가 하지 않으면 안돼요.
소는 어디 갖다 놓으면 땅을 바라보지 않아요. 먼 산을 바라보는 거
예요. 수놈 같은 것을 바라보게 된다면 말뚝을 박고 밧줄 달아 놓으면,
거기에서 먹을 걸 다 먹고 나서는 주인이 오기를 바라요. 아침에 풀밭
에 매어 놓으면 점심때 1시, 2시까지는 아침에 이슬 맞은 풀을 있는
대로 잘라먹는 거예요. 위가 넷이에요. 이래 가지고 점심때까지는 그걸
다시 토해서 먹으면서 소화하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서 주인 오기를 바라는데, 주인이 간 부락을 바라보면서 기다
려요. 부락을 잘 알아요. 그러니까 바라보고 새김질하면서 눈감고 명상
하는 거예요. 주인을 얼마나 사모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옆에 무
슨 짐승이, 호랑이가 지나가더라도 상관 안 하는 거예요. 늑대 같은 것
은 생각도 안 해요. 먼 산을 바라보며, 주인집을 바라보면서 그 누구인
가…. 주인아저씨, 아줌마, 애들까지 오게 되면 좋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는 그 집에서 놓은 개까지도 외양간에 같이 사는
것을 알아요? 그러니까 제물 중에 제일 귀한 제물이 뭐냐? 황소는 받
아요. 뿔이 있어요. 여자는 뿔이 없어요. 3대 제물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암소지요?
끝날은 암소시대
끝날은 암소시대예요. 환태평양시대에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
다운 하나님의 사랑의 왕자 왕녀로부터, 가정의 주인으로부터,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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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아 가지고 기를 수 있는 주인이 어머니예요. 여자예요. 남편들은 나
가 돌아다녀 가지고 쿨쿨 잠자지만, 여자는 애들이 먹을 것이 없으면
그걸 준비해야 되고 옷도 준비해야 돼요. 요즘에는 나일론이 생겨서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일년 열두 달, 몇 십년 동안 바늘 하나 안 쥐
더라도 살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백화점에 가면 없는 것이 없잖아
요?
서울에 가게 되면 시 시(CC; 센트럴 시티) 지하실에 가 보라구요.
없는 게 없어요. 집 가지고 살 필요 없어요. 거기에 취직만 해 가지고
관계돼 있는, 납품하는 하청업자들을 중심삼고 친하면 슬리핑백 가지
고 어디 가서 자게 되면 아침 먹는 것이 문제없고, 점심도 문제없고
이래요. 하청업자가 본사의 사원이라고 하면 시중을 다 해주니만큼 형
제와 같이 연결해서 살 수 있는 울타리가 되는 거예요.
앞으로 전화해서 “아침에 뭘 가져오소.” 하면 중국요리 펄펄 끓은
것, 국수, 오만 가지…. 식탁에 열 가지 나라의 반찬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왜 그런 시대가 온 줄 알아
요? 하늘의 아들딸이 얼마나 희생했어요? 여자들이 얼마나…. 여자의
품에 품은 아이들 가운데 살해당한 아이들이 얼마나 많아요?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영계 가면 어머니 품에서 죽은 그런 영들을 다시 길러 줘
야 하고, 다시 키워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 조직이 있어요.
남자 녀석들이 거기에 갈 수 있어요? 그러니까 지옥에 가는 거라구요.
괴물단지들, 자기 자체 제일주의 하다가 가서…. 일본으로 말하면 야쿠
자라든가, 서양으로 말하면 마피아들이 말뚝이 돼 있어요. 그걸 전부
다 걷어치워 버려야 돼요. 그런 일을 해야 돼, 이놈의 자식들아!
서울 남부, 신진대사…. 흐르는 물이 남쪽으로 흘러가잖아요? 그래서
야목(野牧)이라는 말이 맞아요. 뜰에 있는 목장이다 이거예요. 야목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 제1수련소로 한 겁니다. 거기에 숭어가 있고, 바
다고기가 다 있다구요. 숭어잡이, 농어잡이, 가물치, 뱀장어, 메기 등
오만 가지가 다 있는 거예요. 원초적인, 몇 백년 잡히지 않고 살던 조
상들의 새끼들이 살아 있어요. 원초적이에요.
야목에서의 고기잡이
거기 연꽃도 가시연꽃이에요. 이야, 내가 그런 연꽃을 처음 봤다구
요. 연이 이렇게 나와 가지고 나무 대 모양으로 자라 가지고, 잎이 넓
게 나와서 가시가 돋고, 물 쪽에 있는 잎은 크고 이래 가지고, 요만큼
나와 가지고 연꽃으로 덮여 있어요. 그 아래 오만 가지 없는 것이 없
어요. 개미새끼도 거기 살아요. 육지와 같으니까 붙어 산다구요. 물에
잠기지 않으니까 거기에서 살아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오만 가지의 풀, 오만 가지가 자연적으로 사는 거예요. 약초들까지
도 살기 위해서는…. 물 가운데 살 수 없으니 등 같은 데 가 보면, 이
상한 풀들이 있어요. 그거 다 약초들이에요. 거기 들어가지 못하게 했
지만, 내가 싹 쓸어버린 거예요. 어느 누구든지 고기 잡으려고 하면 여
기에 나가게끔 했어요. 무서워해 가지고 옆에도 못 가던 곳이에요.
그래, 고기가 그물에 들어가야 돼요. 그물로 하지 투망질은 못 해요.
그래서 고기가 들어오면 못 나오게 개발했어요. 그거 어떻게 했느냐?
그물을 이렇게 치는데 멀리 쳐 가지고 길게 하고, 아래는 저기까지 가
는 이것은 또 길게 해 가지고 여기에 와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이
그물을 하나 둘 셋만 하면 잔고기까지 잡혀요.
그래서 큰 걸 잡으니까 이래 가지고 3분의 1인데 여기에서 1미터
이내, 한 45센티미터 문만 해놓게 된다면 고기가 들어갈 때는 문제없
이 들어가요. 고기가 들어가는 데는 그걸 타고 넘어왔지만 땅에 내려
가서 이렇게 암만 다녀야 천년 다녀도 못 나가요. 그러니 큰 고기는
여기 구덩이에서 물장구를 치는데 몽둥이로 몇 번만 갈기면, 벌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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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휘청휘청해요. 큰 놈들이 먼저 들어가니 그래요.
암만 먼저 들어가더라도 이게 나갈 수 있나?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못 나가요. 큰 놈들이 제일 지쳐 가지고 입 같은 데 피가 날 수 있는
거예요. 그물코를 헤치고 다니니 그래요. 그런 그물을 만들어 잡는다는
말을 처음 듣지요? 그거 셋만 하면, 거기 사는 고기들이 헤엄쳐서 들
어가면 못 나와요. 고기가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작은 거야 또
놔줘요. 온실과 같이 키워서 먹어요.
거기서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가시연꽃이에요. 이야, 그거 보호해
요. 가시연꽃도 그런 데를 찾아와서 생겨났다구요. 거기에 들어가게 되
면 연꽃의 가시가 얼마나 있는지, 바지 같은 것은 옷 한 벌 가지고 안
돼요. 무명도 열 새 이상 움직이지 않게 촘촘한 바지를 입고, 또 겉에
까지 입어야 돼요. 두 벌 이상 입지 않으면 찔려요. 찔리면 들어와 가
지고 목욕하고 뽁뽁뽁 하다가 아침에 이것이 전부 다 곪아요.
이야, 얼마나 독하면 몇 시간에 곪아요. 빨갛던 것이 피가 아니라
고름이 돼서 나와요. 그것이 익숙하니까 손으로 하는데, 손이 제일 빨
라요. 손으로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게 무서워 가지고 못 들어가던 거
예요. ‘선생님은 저런 거 좋아하니까 저렇게 하지….’ 했을 거예요. 훈
련인 줄 몰랐지요. 물에서 잡는 잉어나 가물치나 뱀장어나…. 이런 것
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가물치가 아기보다 큰 것도 있고, 잉어도 그래
요.
바다를 막은 것을 옛날에 평안도 말로 그걸 절수라고 그래요. 이것
이 10리, 20리 통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 있는 고기를 잡으
려면 어디 가게 되면 얼마만큼 깊고 얕고 무엇이 있다는 것을 다 알아
야 돼요.
고기들이 많으니까 오리들이 와서 살아요. 오리들이 잘살더라구요.
오리들이 큰 고기를 얼마든 먹을 수 있어요. 새끼들한테 잘 먹일 수
있기 때문에 오리 새끼가 있는 데는 고기들도 잡히지만, 오리들도 잡
혀요. 사람들이 물에 들어가서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한 시간이고 있으
니까 그물에 걸려요. 별의별 기이한 고기, 게가 안 나오나…. 고기라는
종류는 다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 많은 것을 겨울이 된다면 낚시질해서 잡을 수 있어요. 깊
지도 않아요. 못이 깊다고 해도 두 길 반 넘는 데가 없어요. 세 길 되
는 데가 없어요. 인간들이 조수물이 흐르면 두 길 이상 넘는 깊은 데
는 다 메워버려요. 평지가 돼요. 그러니까 투망질하게 되면 참 좋아요.
풀만 없으면 투망질을 하게 되면 있는 고기를 한번 쭉 해서 다 잡아
요.
선생님은 투망질하는 데도 여덟 발 되는 투망을 치는 거예요. 이만
한데, 한 절반은 두 번만 해도 차요. 물에서도 첨벙 하면 첨벙 하는 사
이에…. 고기들이 빨라요. 자기 있는 데서 이놈은 이리 가고 이리 가
고…. 고기가 많으니까 사방에 퍼져 나간다구요. 연추가 첨벙 하게 되
면 잡아당겨야지, 가만있다 하게 되면 고기들이 투망 위로 올라온다구
요. 큰 놈들이 다 올라와요. 여기 주머니에 들어가지 않거든. 그렇기
때문에 치자마자 빨리 잡아당기는 거예요. 한 몇 초면 내려가는 거예
요.
그래, 두 길 반이야 한 5미터밖에 더 돼요? 이렇게 싹 해 가지고 벌
써 알아요. 제일 얕은 데를 보게 된다면, 다니면서 얕은 데를 대번에
알아요. 얼마나 깊다는 걸 알기 때문에 ‘아하, 몇 초 더 있으면….’ 그
래, 땅에 닿기 전에 당기기 시작해야 거기에 들어간다구요. 그냥 놔두
면, 주머니가 이렇게 돼 가지고 달아맸는데 나오게 돼 있다구요.
세상에 없는 세계를 발굴해 나온 선생님
투망질을 해도 나를 못 따라와요. 동네방네 모든 사람들이 와서 하
더라도, 문 총재를 이기자고 암만 클럽을 해야 그런 것을 연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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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식으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잡던 방법대로 늙어 죽도록 그 동네
는 그렇게 해요. 내가 투망질하면 큰 투망을 가지고도 작은 투망질 하
는 나를 못 당해요. 벌써 손맛을 알거든요. 딱 잡고 이렇게 하는데, 얕
은 데 같으면 벌써 척 하면 닿아서 반응하는 걸 보면 아는 거예요.
‘아, 어디가 닿았구나!’ 하고….
그래, 두어두면 홈치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물을 쭉 이렇게 달아놨
기 때문에 이 안에 들어가게 되면, 고기들이 가던 자리에서 돌아서 가
지고 직각으로 반대로 못 와요. 들어가게 되면 암만 큰 고기라도 천천
히 잡아당겨야 돼요. 잡아당기다 아래가 뜨게 되면, 걸리든지 하면 조
금만 걸려도 거기서 튀어 나간다구요. 걸리더라도 못 나가게 천천히
잡아당겨야 돼요. 큰 고기가 걸렸다고 막 잡아당기다가는 놓쳐버려요.
산 녀석을 잡아먹으려면 그 이상 고생할 수 있고, 그 이상 경험이
있어야 잡지 못 잡아요. 숭어새끼가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깊은 데는
안 있어요. 날이 좋고 이러면 1미터, 무릎을 넘을락말락 한 거기에서
큰 놈들이 노는 거예요. 작은 고기도 그렇지요? 해가 나면, 물이 뜨겁
거든요. 작은 고기는 물이 찬 데보다도 뜨거운 데 와요. 뜨거운 데 가
야 조그만 고기들이 층층이 있으니 와서 잡아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놀이터가 있다구요. 틀림없이, 그 놀이터를 알아야 돼요.
거기에서 사는 사람이 놀이터인지 알 게 뭐예요? 만년 할아버지가
하는 대로 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물이 몇 도 차이 있다는 것,
몇 도 차이 있으면 무슨 고기가 논다는 과학적인 분석을 해 가지고 하
는데 투망질을 해도 크게 할 필요 없어요. 암만 큰 투망도 필요 없다
구요. 절반 가게끔 치면 말이에요, 얼마나 쉬운지 몰라요. 그런 것을
다 알아야 왕초가 되는 거예요.
원리말씀도 세상에 없는 세계를 다 발굴한 거예요. 그거 그냥 그대
로 앉아 가지고 소경이 팔양경(八陽經) 외우듯 그렇게 해 가지고 돼
요? 마이동풍(馬耳東風)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안 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안 돼요.
나는 벌써 책을 안 봐도 다 알아요. 어머니도 책을 안 봐도 나와 같
이 아느냐? 가서 물어보면 답변 못 해요. 책을 보라구요. 답변을 못 했
으면 그 말이 어디에 있는 것인지 표시를 해 가지고 찾아서 즉각 답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토가 어디 틀린 걸 알기 때문에 책이 방해가
돼요. 전문가가 무슨 도서관을 지고 다녀요? 해방이지요.
여러분같이 사는 선생님으로 생각하지 말라
그래, 여러분같이 사는 선생님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세계적 기반
에 있어서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그러니 산을 보면 산을 알아요. 내가
다녔던 산은 대개 같아요. 7백 미터면 7백, 1천 미터면 1천 미터 산을
척 보면 알거든요. 보면 아는 거예요. 그러면 1천 미터 올라가던 사람
이 2천 미터 대해서는 1천 미터에서 시작해요. 아래는 80퍼센트가 같
아요.
그러니 산에 올라가자 하더라도, 나물을 캐더라도 나를 못 당해요.
무슨 나물이 어디 있는지 알거든요. 이것들, 욕심 많은 사람들…. 여자
들이 ‘아이고, 우리가 문 총재한테 일등 하자!’ 하는데 암만 하더라도
일등 할 게 뭐예요? 거기에서 자기가 먼저 뭘 하겠다고 뛰어다니지 말
라는 거예요. 알고 뛰어다녀야 돼요. 모르고 뛰어다니다가 구덩이에 빠
지고, 독사에 물려요.
독사들도 바쁘게 되면 여기에서 이정옥이 있는 데만큼 날아가요. 여
기에서도 그렇구만! 여기도 독사들이 많아요, 돌들이 많기 때문에. 내
가 무서워하지 않고 뱀이고 무엇이고 잘 잡아요. 방울뱀 같은 것은 소
리 듣고 찾아가는 거예요. 그건 주의해야 돼요. 다 알면서 자기 눈앞에
오기까지 가만히 있어요. 자기를 지나갈 것 같으면, 피해 안 입힐 것
같으면, 사람이 놀라지 않으면 가만히 있어요. 사람이 오면 움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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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공격태세를 하는데, 잘못했다가는 당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고 다녀야 돼요.
여기도 7백 고지가 넘는 거예요. 아침에 안개가 낄 때, 여기는 비가
오는데 이 아래는 말짱해요. 그러니 기후도 그렇고, 습도도 그렇고, 고
기가 자기 몸에 맞는 자기가 있는 레벨이 다 정해져 있어요. 그런 짐
승은 그 지방에 가게 되면 반드시 있어요. ‘여기는 사슴이 살겠구만.’
하면 사슴이 살고, ‘여기는 토끼가 살겠구만.’ 하면 토끼가 살고, ‘여기
는 여우가 살겠구만.’ 하면 여우가 살아요.
그런 것을 다 안다구요. 산맥을 보면 다 알아요. 물 흐르는 것을 보
면 알아요. 욕심을 가지고 암만 했댔자 온도 차이가 있어서 1도, 2도
만 돼도 고기가 다 옮겨가요. 더울 때는 하루에 7도, 8도까지 차이가
있어요. 거기에 큰 고기, 작은 고기는 대이동이 벌어져요. 그러니까
‘어저께는 고기가 물었는데 오늘은 왜 없나?’ 하는데, 온도를 몰라요.
습도를 몰라요.
사람보다 예민한 거예요. 그게 전문분야예요. 자기가 전문가예요. 아
무리 뭘 하더라도 고기의 생태적 환경을 아는 데는 내가 고기보다 못
하다는 거예요. 여러 가지 종류가 많으면, 많은 고기가 사는 레벨이 다
돼 있어요. 1도만 차이가 있어도 다 이동하는 거예요. 그 이동하는 온
도를 따라 가지고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어디든지 그 온도에는 그런
종류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 통일교회를 다니다가 기성교회 대해서 찬송가를 가지고 다
니고 그 따위 수작하지 말라구요. 그건 바보예요. 바보라는 건 보고 또
보고, 또 해 보고 해보라는 거예요. 바보! 바보라는 말이 바보를 대해
서 한 말이 아니고, 바보와 같이 열심히 보고 또 보는 걸 말해요. 모르
면 자꾸 읽잖아요? 천재들은 냄새를 맡고 알지만 바보들은 눈으로 보
고, 냄새도 맡고, 맛도 보고, 환경도 맞춰서 이렇게 하는 거라구요. 모
르니까 자꾸 보고 보는 거예요. 눈 없이도, 코 없이도, 입 없이도, 귀
없이도 바보는 만져서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소경들같이 눈이 없는 사람이 눈이 있는 사람들보다 더 멋지
게 일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습관이 필요해요. 여러분이 지옥에 떨어
져야 할 사람들인데 새로운 습관을 안 들이고 천국 가겠어요? 그건 망
국지종이에요.
선생님은 지금도 고단하고 이래도 일어나니까 12시 12분이에요.
10시 몇 분에 잤는데 두 시간도 못 잤어요. 자, 이거 운동하고 하게
된다면, 훈독회 하려면 두 시간 이상 남아요. 기다릴 필요 없어요. 기
도도 다 하고 나면 남아요. 남게 되면, 다시 다른 프로그램을 생각하
는 거예요. 지금 끝나고 이다음에 할 일이 무엇인가, 거기에 대비해야
돼요. 준비 못 하는 사람은 흘러갑니다.
세상에서 버릇 없이 행동해 가지고 지옥 갈 패가 통일교회에 와 가
지고 전통을 망치는 패들…. 앞으로는 통하는 사람들 24명이 가 가지
고 오는 사람을 중간에서 쫓아버려야 돼요. 그러면 정돈이 될 거예요.
이건 도적놈의 새끼들까지, 시장에서 살던 그 패들이 전부 다 오니 그
거 수습하기 힘들어요. 그러니까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해야 돼요. 선
생님의 말을 못 알아들어요. 제일 오래 한 것이 열 여섯 시간 47분이
에요. 말을 다섯, 여섯 시간은 보통이고 아홉 시간 이상 했어요.
나라를 순방하면, 1년 됐으면 반드시 1년 할 이야기를 전부 다 가르
쳐야 돼요. 그러니 세상에 잡동사니로 살다가 문 총재가 밤새껏, 몇 시
간 한 것은 잊어버려요. 무슨 얘기인지 완전히 잊어버려요. 그 말들이
『천성경』이에요. 이론적으로 돼 있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안 돼 있으
면 속여 먹고 사기 치는 겁니다.
무시무시한 남미세계
아무리 꽁지가 나빠도 꽁지를 무시하지 말라는 겁니다. 큰 스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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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같은 것은 여러분 같은 사람은 한꺼번에 두 사람도 삼킬 수 있는
뱀입니다. 25미터, 15미터, 10미터만 해도 사람 잡아먹는 것은 문제없
다는 거예요. 6미터부터 사람을 삼켜버려요. 물고 있으면 자꾸 들어가
게 돼 있어요. 혓발에서 4천도의 열이 나와 가지고 뭉그려 삼키는 거
예요. 물이 되어 넘어가는 거예요. 물고 있는데 이러면서 물이 돼서 넘
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한번 먹으면 일주일도 가고, 6개월도 안 먹고
살아요. 그런 세계를 모르고 함부로 덤비다가는 그들의 밑감 노릇을
해요.
내가 우루과이에서 살 때, 5년 동안 지냈는데 새벽에 얼마나 무시무
시한지 몰라요. 어디 가든지 악어가 있고, 어디 가든지 스크리 뱀이 있
고, 어디 가든지 피라니아가 있어요. 피라니아는 사람 잡아먹는 조그만
고기인데 순식간에 소 같은 것을 10분 이내에 뼈만 남겨버려요. 피만
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런 세계에 가서 개척해야 돼요. 무시무시하지
요. 배 아래에는 창으로 한 20번만 찔러도 창에 고기들이 꿰어 나온다
구요. 그렇게 고기가 많아요. 그 세계에 잘못 들여놨다가는, 핏빛만 내
게 된다면 순식간에 없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게 재미라구요. 배에 다섯 사람이 탔으면, 다섯 사람
가운데 누구 하나 물에 떨어져서 헤엄 치다가 순식간에 없어지면 늴리
리동동…. 다섯 사람이 사방에서 한꺼번에 다 사라져 버려요. 떼가 얼
마나 많은지 말이에요.
밤에 돌아올 때는 말이에요, 강가에 나온 악어들의 새파란 눈이 도
시의 전등불 같아요. 전부 대가리를 내놓고 둑에 나오는 짐승들…. 물
가운데 있으니 얼마나 지루하겠어요? 얕은 데 나와 가지고, 둑에 올라
갔다가…. 고기들도 얕은 데 있는 걸 잡아먹는 거예요.
보게 되면, 강가에 파란 불이 쭉 있어요. 인간이 달아놓은 것같이
말이에요. 자기들도 큰 놈이 있어서 물게 되면 가서 뜯어 나눠먹어야
되겠거든요. 그러니까 보게 된다면 큰 놈을 중심삼고 불빛이 이런 식
으로 돼 있어요. 큰 놈이 있고, 작은 놈이 이러는 거예요.
그런 데를 최고 35마일 이상 달리는 거예요. 강이 좁아요. 강이 좁
은데 돌아가려면 빨리 가야 돼요. 시간 작정해 가지고 가는데 더디게
가게 되면, 사고가 생기는 일이 많아요. 스크리 뱀 같은 것은 벌써 소
리를 듣고 어디에서 몇 분이면 온다고 해서 미리 나와 기다리고 그래
요. 큰 악어들도 그래요. 사람보다 얼마나 자기 살 요량을 환경에 대해
서 맞게끔 하고 사는지 몰라요. 환경을 주관할 수 있어야만 살아남지,
그거 없으면 잡아 먹혀요.
악어들도 배고플 때는 새끼를 잡아먹더라구요. 사람들은 못 하지요?
사람들도 옛날에 그랬을지 몰라요. 북한에서 사람 잡아먹는다는 말이
있었는데, 우리 통일교회도 사람을 잡아서 먹는다는 거예요. 사람을 삶
아 가지고, 사람 고기가 제일 맛있다고 해 가지고 아기들만 잡아 간다
는 거예요. 뼈다귀도 만만하고, 고기도 송아지 새끼 모양으로 그렇다고
아기들만 잡아간다고 한 거예요. 세상에, 그런 소문이 났어요.
남미 같은 데도 그런 소문이 나 가지고 우리 교회가…. 그건 여러분
들이 다 몰라서 그렇지, 브라질 같은 데는 교회가 한꺼번에 열두 채가
타 버렸어요. 사람 잡아먹는 교회라고 그런 거예요. 그런 것을 소문 안
내지요? 그런 천대를 받으면서 지낸 거라구요. 내가 사람을 잡아먹으
라고 가르쳐 놓은 책이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문 총재의 이런 말씀
을 전부 다 잊어버리고 덮어놓고 때려잡으려고 했어요.
선생님 집안이 유명한 집안
이런 얘기 하면 내가 나중에 욕이 나가려고 해요. 어디를 읽었나?
「마지막 남았습니다. Ⅷ장 한 페이지 남았습니다.」그거 한 페이지 하
고 Ⅸ장 Ⅹ장을 빨리 읽어 보자. 나도 오늘 바빠요, 여수 가려면. 비행
기 약속하고 이러려면 말이에요. 갈지 말지 지금 생각 중이라구요. 우
125
리 어머니는 안 가면 좋겠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고향 생각이 나요. 어저께는 21일 되니까…. 8월달 21일인데, 고향
에서 살아야 할 내가 여기 와서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내가 태어나
가지고 정답게 살던 거예요. 원리도 80퍼센트를 거기에서 다 만든 거
예요. 산이면 산, 뜰이면 뜰, 고기 있는 데, 사람 사는 데…. 동네방네
내가 가고 싶은 동네는 들어가서 조사한 거예요.
우리같이 유명한 집이면 지나가는 할아버지, 젊은 사람들, 청년들은
아니지만 20대 30대만 되면 아무개 집이 소문났기 때문에 반드시 우
리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찾아온다구요. 지나가게 되면 그 마당을 거쳐
가니까, 길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인사하러 와요. 별의별 사람이 다
찾아와요.
집안이 유명한 집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가 시집올 때
도 외갓집에서 혁명을 당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 혁명을 당하면
아들딸이 굶어 죽는다고 해 가지고 문전옥답 3천 평, 한 20명 이상이
먹고살 수 있는 좋은 농토를 가지고 시집왔어요. 종도 두 사람이나 데
리고 왔어요.
어머니가 아기를 열 셋을 낳았는데, 다섯이 죽었어요. 8남매 남았어
요. 누나들도 동생들도 다 어머니 성격, 아버지 성격…. 아버지 성격은
온화하고, 어머니 성격은 활동적이에요. 창조적 활동적이라구요. 그렇
기 때문에 아버지가 농사하는 것보다도 어머니가 하면 빨라요. 1.5배
는 빨라요. 그러니까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들보다도 시동생들을 데
리고 형님 대신 아줌마가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 대신 지시하는 거예
요. 못 하는 게 없으니까 그런 거예요.
그 어머니 앞에 나는 지지 않았어요. 어머니보다 앞섰어요. 여자한
테 질 수가 있어요? 자랄 때 그런 일화가 많아요. 그런 책, 내가 일기
책을 쓰게 되면 노트 세 권까지 써놨어요. 세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우
리가 글 쓰는 것이 빨라요. 사인하는 것도 빠르지요? 속필을 배웠어요.
남한테 지지 않아야지?
말도 평안도 말은 얼마나 뜬지 몰라요. ‘아’ 자를 삼면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 해서 “아, 버, 지…!” 이렇게 말이 뜨다구요. 서울에 오니까,
남쪽에 와 보니까 말이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하숙집 아주머니가 키
가 자그맣지만 입술이 얼마나 빠른지 제비가 부끄러워요. 빨랫줄에 앉
아서, 두 마리가 기분 좋아 지지배배 하는 것처럼 빠르니 그것을 못
당해요.
이야,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열 마디를 했는데 나는 한마디도 못
알아듣겠어요. 그러니 어떻게 해요? 혁명해야 돼요. 그러니까 ‘너희들
보다 내가 빨라야 된다.’ 이거예요. 말 빠른 것도 그래서 빠른 거라구
요. 그러기 위해서는 가나다라마바사, 갈걀걸결골굘굴귤…. 이렇게 하
던 것을 이렇게 하고 전체를 하는데 여섯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혓바
닥 운동을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이렇게 해 가지고 몇 째 했느냐, 점쳐 가면서 시간을 재는
거예요. 이러니까 발음도 똑똑히 하고 다 그런 겁니다. 곽정환은 언제
나 마지막은 결론을 내면서 “그랬습니까? 그렇지 않소?” 문답할 때, 그
거 언제든지 기억해야 돼요. 내가 못 알아들을 때가 많아요, 묻는 말인
지 답하는 말인지. 자기는 모르지? 천천히 하는 연습을 했기 때문에
다 알아듣지, 빨리 하면 못 알아들어요. 혁명해야 돼요.
생활을 공식화해서 간단히 처리할 수 있어야
내가 옷 입는 게 빨라요. 공식적으로 하나 둘 셋 넷…. 다비(たび;
일본식 버선) 같은 것은 ‘하나 둘 셋!’ 하게 되면 신어요. 다비 신는데
손댈 필요 없어요. 남편들을 그렇게 가르쳐주면 손댈 필요 없어요. 엄
마!「예.」그거 해봐. 간단한 거예요. 양말들 있지요? 이렇게 보면 말
이에요, 뒤인지 앞인지 이거 딱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면 대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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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거예요. 요거 딱 사방으로 쥐어 가지고, 그 다음에 덮어놓고 발끝
으로 해서 뚝 잡아당기면 딱 맞아요. 하나 둘 셋! 알겠어요?
시간 바쁠 때 얼마나 힘들어요? 우와기(うわぎ; 상의) 입는 것도 그
렇다구요. 그러니까 버튼을 아래에서부터 채우는 거예요. 버튼 둘을 내
놓고 셋째, 허리띠에 제일 가까운 데를 잡아 가지고 한 뼘만 잡으면
세 번…. 네 번째 되는 그것만 맞춰 가지고 해놓고 채우면 이리 가도
좋고, 이리 가도 다 맞아요. 이거 잘못해 가지고 아래 위 맞추기도 얼
마나 힘들어요. 시간 싸움에 이겨야 될 거 아니에요?
선생님은 발이 예쁩니다. (웃음) 싹 맞춰 가지고 하는 거예요. 간단
해요. 딱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 (동작을 해보이심) (웃음) (박수) 넥
타이도 그래요. 선생님이 사용하는 넥타이는 일주일 지나도 그 자리에
있어요. 안 있으면 벼락이 떨어진다구요. 여기에 핀으로 뚫어요. 넥타
이 매는 것도 다 제멋대로 매지요?
옷 입는 것도 그렇고, 휴지 쓰는 것도 그래요. 휴지를 함부로 쓰지
않아요. 휴지 쓰고는 그냥 버리지 않아요. 반드시 주물러 가지고 버려
요. 바쁠 때는 한번 딱 해 가지고 주물러 가지고 던져놔요. 그냥 던져
서 하게 되면 휴지통이 찼다고 갈아치우는데 3배 이상 들어가야 돼요.
수건 같은 것도 그래요. 선생님이 큰 수건을 안 써요. 제일 수건 많
이 쓸 때는 눈하고 코하고, 그 다음에 턱이에요. 턱을 안 닦으면 전부
다 모이니만큼 여기가 물분지가 돼요. 눈이 피곤하니까 눈을 이렇게
하고, 그 다음에 코는 일어나서 하게 되면 ‘흐읍, 푸!’ 하는 거예요. 그
래 놓고 그 다음에 입으로 ‘후읍, 푸!’ 하고, 그 다음에 코로 ‘흐읍,
푸!’ 한다구요. 입으로 하게 되면, 습기 차게 되면 코딱지가 떨어져요.
코딱지는 딱딱하니까 이게 움직이면 떨어져요. 한번 ‘흥!’ 하면 떨어진
다구요.
비행기 타든지 하면, 귀가 멍멍하지요? 아침에 일어나면 코로써 물
을 마셔 가지고 넘기고 구멍이 있는 데 다 들어가서 ‘확!’ 하게 되면,
다 소제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도 안경을 안 끼잖아요? 이렇게
첩첩한 데는 운동해 주는 거예요. 풀어주는 거예요. 열이 차는 거예요.
열이 찼다는 것은 이게 굳어진 거거든요. 그리고 손 운동도 하는 거예
요.
선생님이 할아버지 된 지금도 그래요. 옛날에 이게 다 닿았어요. 우
리 형진이는 지금도 다 닿는다구요. 안 닿는 게 없어요. 혓발로 코를
쑤셔요. 혓발이 여기까지 닿았어요. 발도 그래요. 발도 다 꼬부러뜨려
가지고 버선도 신을 수 있었어요, 옛날에. 그러니까 유연해요.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우리 형진이도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효진이로부터 운동하라고 했
어요. 여자들, 예진에게 운동하라니까 “나 못 해, 나 못 해!” 그러더라
구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따라다니면서 마피아들이 공격하고 다 그럴
텐데, 하라면 하라구!” 했는데, 요즘에 와 가지고 후회하더라구요.
찻잔을 잡을 때는 말이에요, 이걸 안 잡아야 돼요. 딱 잡고는 마음
대로 할 수 있어요. 요렇게 해서 싹 둘을 걸고 이거 잡으면 마음대로
예요. 벼락같이 던지면 총알같이 얼굴에 맞아요. 그렇게 공식화해야 돼
요. 필요한 것은 간단히 처리해야 돼요.
88세를 살면서 내가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남들은 일생 동안
에 하나도 못 대는데 말이에요. 지금 농촌에 가도 돈벌이해서 살아요.
없어도 살아요. 모 같은 걸 잘 내고, 김을 잘 매요. 모든 것을 다 알거
든요. 동네 여자들을 내가 돌아다니며 가르쳐주면 상당히 많은 수확도
할 수 있는 결과가 될 거라구요.
심전(心田), 마음의 터를 개발해야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 선생님의 자랑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집
에 와서는 소변 보고 절대 물 안 내려요. 세 번 만에 내린다구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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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얼마나 비싼 거예요? 사람들이 요즘에 오줌 먹는 운동을 합니다.
보통 물이 소화되어서 오줌으로 나올 때는 많은 균들 세계에 있어서
싸워 가지고 정화돼 있다는 거예요. 오만 가지 부처로 흘러가는데 어
디든지 다 필요한 데는 균들이 대치해 가지고 방어하려고 하고, 또 여
기서는 번식하려고 하면서 싸워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맑은 오줌은 약
이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오줌도 맑고 진하고 이렇지요? 평상시 이상 되는 오줌은 약
이 된다는 거예요. 침도 그래요. 침도 정상적인 것은 약이에요. 발이
저릴 때는 어떠냐? 그거 전국에 소문이 나서 사람이 다 하더만! 발이
저리게 되면 말이에요. 그거 알아요?「예.」
약 중에 제일 좋은 약이 침이에요. 눈을 보더라도 눈에 난 것이 있
으면 주변만 이렇게 하면 낫는다구요. 얼얼해서 죽는 거예요. 온도가
같을 때 이래 놓으면…. 온도 차이가 벌어지면 변화가 벌어지기 때문
에 균이 이 입균을 못 당해요. 침이 약이에요. 뾰두라지 같은 것도 침
으로 하면 나아요. 자국 난 데도 침이 약이라구요. 여기 피 나는 것도,
여기보다 이 끝의 침이 약이에요. 혀끝으로 먼저 맛을 보지요? 그렇지
요? 그게 전부 다 과학적이에요. 온도가 이것보다도 여기가 더우면 여
기에 있던 균들이 풀리는 거예요.
힘의 작용은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30퍼센
트가 죽는 세계에서 병도 안 걸리고 2년 동안 끄떡없이 살다 나온 것
도 운동해서 그래요. 거기에 대처해서 내가 자작 운동을 한 거예요. 지
금 운동하는 것도 그래요. 한 시간 반 운동하면 하루 종일 걸은 것보
다 나아요.
우리 어머니는 “아이고, 그 운동이 뭐 그렇게 필요한가?” 하더라구
요. 그런 운동을 일생 동안 해서 나는 끄떡없는데, 우리 어머니는 약도
나보다 많이 먹어야 되고 앓기도 많이 앓으면서도 내가 하는 운동은
안 배우려고 해요. 그게 여자들의 나쁜 습관이에요. 남편에게 좋은 것
이 있으면 좋은 것을 다 내 것으로 만들고, 더 좋은 것을 중심삼고 둘
이 연구해서 더 좋아지면 행복할 수 있는데 본받기는 싫어하는 거예
요.
동네의 제일 충신 가문의 아줌마들이 어떻게 사느냐? 거기 가서 배
워 오면 다 될 텐데 안 배워요. 내 인생이라고 하고 말이에요. 아버지
인생과 내 인생이 다르다고 하는 거예요. 핏줄이 70퍼센트는 같아요.
30퍼센트가 달라요. 아버지를 닮고, 어머니를 닮지 별수 있어요? 그래
서 통일교회도 70퍼센트는 안 닮아도 30퍼센트를 닮게 되면, 70퍼센
트보다도 30퍼센트가 위이기 때문에 70퍼센트를 능가한다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입니다. 자, 빨리 해보자!
(훈독 계속; ……여러분은 지금 섭리적 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인
해방석방시대, 즉 후천개벽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탕감복귀로
얼룩졌던 구약⋅신약⋅성약시대까지의 선천시대를 승리한 그림자가 없
는 정오정착시대요, 아담 타락 이전 본연의 이상세계를 창건해 가는
시대입니다.) 그래, 하나님은 그림자가 없기 때문에 안 보여요. 정오정
착에는 그런 뜻이 있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평화의 왕 참부모를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일체권을
이룬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참사랑 심정권의 시대, 즉 천주평화통
일왕국의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원리를 모를 때하고
이 원리를 알게 될 때를 생각하면, 아는 것이 원수가 아니에요. 이야,
이렇게 복 될 수 있는….
수도관으로 말하면, 파이프가 이렇게 굵다는 거예요. 사람도 통째로
흘러 나갈 수 있는 겁니다. 지금 사는 것은 파이프가 요런 거라구요.
얼마나 답답해요? 그러니까 ‘아이구, 난 저거 못 간다.’ 생각하지 말라
는 거예요. 가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게 쪼그라졌어요. 쪼그라졌다는
거예요.
이렇게 굵던 것이 가운데 구멍의 형태를 가졌지만, 그 뒤에는 오만
131
가지 사망의 역사적인 더러운 것이 붙어서 절연체가 되어 있다는 거예
요. 양도체가 되어야 할 텐데, 그걸 방어할 수 있는 놀음 돼 있으니 답
답하고 다 막혀 가지고 ‘세상이 나와 백 퍼센트 완전히 다르구만! 난
그거 못 간다.’ 하는데 아니에요. 긁어내면 다 긁어진다는 거예요. 그
것을 개발하기 위해서 심전(心田)개발이라는 말이 있어요, 심전개발.
마음의 터를 개발해야 돼요. 자! (『평화훈경』Ⅷ 장 훈독 마침)
타락해서 뒤집어진 것을 거꾸로 복귀해야
자, 그 다음에는?「『평화훈경』Ⅸ장입니다.」Ⅸ장, 이거 다 필요한
겁니다. 가인들이 절대 해야 될 과제들이에요. 고생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안 하면 안돼요. 자, Ⅸ장!
Ⅸ장이 제일 길지?「예, 25페이지로 제일 깁니다.」몇 페이지야?
「25페이지로 알고 있습니다.」25페이지야? 25페이지가 아닌데, 26페
이지인가? 백이야, 얼마야? Ⅹ장은 164인데, 책이 다른가?「죄송합니
다. 전체가 몇 페이지냐고 그러시는 줄 알고…. 139페이지입니다.」그
래, 몇 페이지야?「139페이지가…. 26페이지로 가장 깁니다.」가장 길
거라구요. 그래, 중요해요. 탕감에 필요한 내용이 다 포함되어 있다구
요. 자, 시작해 봐요.
(『평화훈경』Ⅸ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Ⅲ’ 훈독
시작; ……여러분, 인류는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 줄곧 인간을 중심한
평화운동만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 좋은 예가 민주와 공산의 대결입니
다. 개인의 권익과 자유를 얼마나 더 인정해 주고 보장해 주느냐의 정
도 차이일 뿐,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도 모두 부모를 잃은 자식들이 가
인 아벨로 갈라져 싸우는…)
많이 더블 되지요? 그건 불가피한 겁니다. 7부 능선, 8부 능선, 9부
능선…. 산을 올라가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최후의 결론이 다를 뿐이에
요. 그걸 가려 갈 줄 알아야 돼요. 개인시대 완성은 가정시대와…. 가
정시대가 완성하려면 개인시대의 본을 중심삼고 그 위에 완성하는 거
예요. 연결되는 거예요.
옛날에 타락하지 않았으면 여기서 한 점을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
시대⋅종족시대…. 타락했기 때문에 개인시대를 중심삼고 몸 마음이
거꾸로 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이것이 이렇게
돼서 수평선을 중심삼고 뒤집어졌기 때문에 여기서 이렇게 된 것을 뒤
집어 가지고 이렇게 해서, 여기서 이래 가지고 이만큼 와서 교체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교체점을 중심삼고 가정시대는 여기 위에서 출발
하니까 쭉 가서 더 멀어요. 점점 커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의 종말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앙을 중심삼고, 종
교를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여기서 그
래 가지고 이 세계를 거꾸로 복귀하는 거예요. 개인복귀, 가정복귀를
해야 돼요. 위가 아래 되고, 아래가 위가 되어서 거꾸로 됐다구요. 그
걸 알아야 돼요. 그 사실이, 역사가 그렇게 된 거라구요.
양심의 수평을 중심삼은 탕감 과정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개인의 양심을 중심삼고 전부 다
수평이 되는 거예요. 가정시대가 이러면 두 수평이 되고, 종족시대도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타락으로 뒤집어졌기 때문에 바꿔쳐야 되
는 거예요. 위가 아래에 오고, 아래가 위에 가야 할 테니까 개인시대를
중심삼고 여기서 바꿔칠 수 없어요. 이게 전부 다 절단되어 버린다구
요. 알겠어요?
그걸 둬두고, 이래 가지고 여기서 개인을 중심삼고 이렇게 됐던 것
이 요만한데 여기서 이만큼 연장되어 바꿔치고…. 가정도 연장되어 바
꿔치는 거예요. 뒤집어진다구요. 그래야 아래위가 돼요. 그게 뭐냐 하
133
면, 여기서 수평 될 수 있는 것이 타락했기 때문에 거꾸로 되어 있으
니 바로잡아야 되는 겁니다.
맨 나중에 가서는 여기에서 많은 종교를 통해서 이 세계 사람들을
합해 가지고, 이 중앙에는 탕감이에요. 여기는 개인시대 탕감, 가정시
대 탕감, 종족시대 탕감…. 이래서 여기서 이만큼 해야 저 끝에 가 가
지고 만난다구요. 알겠어요? 이것을 중심삼고 양심의 수평선이에요. 그
렇게 바꿔쳐 나간다는 거예요. 탕감하지 않으면 바꿔치지 못해요.
그러면 여기서 이룰 수 있던 이것이 뒤집어져 가지고 바꿔치는 거예
요. 아래로, 위로 바꿔치는 거예요. 이 중간은 끝날까지…. 끝날에는 이
것이 이 수평을 중심삼고 이 거리와 마찬가지로 연장선, 이것은 사탄
세계의 이 거리와 마찬가지 연장선이에요. 여기 수직에 와 가지고 개
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로 이래 가지고 하늘땅에 뜻을 알고, 재림
주가 와 가지고 다 알려줌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수평과 종적인 기준이
맞으면 가정의 정착을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천국에 갈 수 있는 거예
요. 이 과정은 탕감과정이에요. 이렇게 해야 수평이에요. 양심은 언제
나 수평이 돼 있는 거예요. 이걸 중심삼고 바꿔치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까지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5단계의 반대, 10단계의 한 단계와 마찬
가지 거리인데 여기는 공(空)이에요. 없다구요. 탕감하여 공에 있어서
전부 다 한 점에서 바꿔쳐야 돼요. 한 점에서 바꿔쳐 가지고 이와 같
은 거리를…. 아래가 위를 찾아가고 위가 아래를 찾아가야 돼요. 이것
이 바꿔친 저 끝에, 같은 거리에 해당할 수 있는 자리에서 이것을 중
심삼고 개인시대의 완성을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가정에 가 가지고 비로소 몸 마음이 하
나되어서 길을 닦아 가지고 참부모가 그릇되고 망친 이 세계를 바로잡
아 가야 하니 재림주가 안 오면 안된다는 거예요. 재창조의 말이 없어
서는 안되는 거예요. 통일원리가 재창조, 재림주라는 것은 반드시 몇
천년 후에 비로소 가정의 완성이 나와서는 그 가정의 완성을 중심삼고
종족완성, 민족완성…, 이렇게 가는 거예요.
사탄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
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쪽에 상대가 없어요. 뒤집어 놨으니까 상대가
없어요. 이게 아래에 있으면 그냥 그대로 이렇게 할 건데 뒤집어 놨으
니, 바로잡으려니 할 수 없어요. 끝날이라는 걸 중심삼아 가지고 그 과
정에 역사가 여기에 와서 전부 다 만나요.
인간의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역사적 죄의 뿌
리로부터 지금까지 역사에 흘러 나오는 단계의 모든 죄가 여기에 결실
된 거예요. 이것이 망할 수 있는, 지옥 갈 수 있는 괴물이 된 거예요.
내려가는 거라구요. 내려가고 이건 올라가야 돼요. 어디서 교차되느냐
하면 여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끝날에 교차되는 거예요. 선천시대는 지
나가고, 후천시대에 따라오던 하늘이 바꿔쳐 올라가는 거라구요. 올라
가는데 영원히 올라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전부 수평이 된다구요. 수평이 돼 가지고
이렇게 될 것을, 여기 와 가지고 비로소 개인시대⋅가정시대 수평이
되는 것을 여기에서 반대로 세상에 연장시켰기 때문에 이것은 절대 용
서가 안 돼요. 여기에 모든 것은 없어져야 되기 때문에 완전탕감을 해
야 돼요. 전부 다 불살라 버리고 없애버리라는 거예요.
탕감법권 내의 노예가 돼 있는 인류
그 설명을 선생님이 자세히 하지 않았어요. 끝날이 왜 끝날이냐? 알
겠어요? 모든 것이, 가정⋅종족⋅민족⋅국가⋅하늘땅이 바꿔치는 거예
요. 사탄이 하늘 것을 빼앗아 위에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은 무원리권
내에 있어서 기다리고 나온 거예요. 원리를 풀어 가지고, 참부모가 와
가지고 이 일을 청산지어 줘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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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모르고 지금까지 살았으니…. 모르는 사람은 이 탕감법권 내의
노예가 됐으니 벗어날 수 없어요. 영원한 거예요. 여기에 와 가지고 하
나님 것을 찾고, 참부모와 하나님이 돌려 잡아 가지고 여기 개인시대
에서 올라가는 거예요. 개인시대에서 이렇게 올라가면 이게 이렇게 올
라가고, 개인시대에서 이렇게 되면 개인시대, 종족시대면 종족시대….
이게 구형이 돼요. 구형을 갖추는 거예요.
지상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지상에서 결탁시켜야 된다구요. 그러면
개인의 완성이 어떻게 되느냐? 여기서부터 이렇게 돼서 돌아가 가지고
개인이 요만한 원형에서 해 가지고 딱 맞아요. 맞았으면, 이것이 이마
만큼 수평에 올라와 가지고 여기에 들어오는 거예요. 이것도 복귀예요.
이 일을 무시해서는 자기 위에서 더 클 수 없는 거예요.
여기서 이겨 가지고 이마만큼…. 가정시대에서 이렇게 컸으니, 여기
서 가정시대에 이렇게 크게 되면 이것을 맞춰 가지고 종족시대는 더
높고 커 가지고 여기서 맞춰 가야 돼요. 국가시대, 나라까지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이 단계를 못 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어느 누구든지
사탄이 주관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공산당들이 뭐냐? 원래는 이렇게 땅에 수평…. 수평은 땅이에
요. 이게 90각도예요. 이렇게 봐요. 여기서부터 이렇게 되는 거예요.
본래부터 인간이 모르더라도 하나님이 전부 다 리드하는 거예요. 여기
에 갖다 맞춰야 할 텐데 리드를 당해서 여기 갖다가 거꾸로 됐다구요.
바로잡아야 돼요. 이렇게 됐으니 여기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하나님 것, 바른쪽에 상대 될 수 있는 것…. 왼쪽부터 시작하는 거예
요. 환경 아니에요?
환경창조 위에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생겨요. 원리적으로 그걸 알아
야 돼요. 이게 공식이니 공식을 적용할 줄 알아야 돼요. 이렇게 하나되
려면 어디서부터 하나되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예요. 위
에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지요? 높아져야 돼요. 높아지면 이 횡적 것
은 작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일을 생각하게 되면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더
하게 되면 거꾸로 돼서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할 수 없는
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이것은 못 간다구요. 사탄은 이것을 거꾸로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사탄만이 올라가는 거예요.
재림주가 와서 사탄이 뒤집어놓은 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탕감복귀
예요. 알겠어요? 사탄이 위가 되고, 하나님이 아래가 돼 있어요. 세계,
유엔까지 하나의 이상을 도모할 때까지 오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는
반드시…. 사탄세계의 유물론을 중심삼고 지상은 하늘나라가 지배하게
되니 끝까지 물질이 먼저고 중심이 자기라고 말해요.
그것을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안다는 거예요. 여기 와서 끝날에 와
가지고는 뒤집어져요. 개인도 패스가 안 되고, 가정⋅종족⋅민족⋅국가
까지 패스가 안 돼요. 세계무대까지 패스가 안 돼요. 아무리 자기가 했
더라도 안 돼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공산당의 비밀이라는 것은
뭐예요? 위가 필요 없다, 자기가 제일이라고 해요. 그렇잖아요? 물질
제일의 물본주의니까 그렇다구요.
8단계 완성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원래는 하나님을 중심삼게 되면, 그건 순리예요. 원칙적인 세계예요.
그러니까 원칙세계에 돌아가야 순리의 세상이 되는데, 순리의 세상이
되기 위해서는 상충이 없는 세계가 돼야 돼요. 여기에서 싸우던 이것
이 없어지고 개인의 벽이 되어도 안 되는 것이요, 민족⋅국가⋅세계….
맨 여기까지 다 해 가지고 이것을 중심삼고 전부 다 뒤집어 박아야 돼
요. 뒤집어 박으려니 이것을 전부 다 하늘이 인수해 버려야 돼요. 반대
하면서 인수하면 안되는 거예요.
역사가 몇 천년 벌어지는데 그것은 1단계, 2단계…. 단계가 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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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6천년을 2천년 2천년 2천년, 3단계를 중심삼고 넘기 위한
역사를 하는 거예요. 공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가 이러면 가
정시대는 올라가서 이마만큼…. 이거보다 길어요. 오래가는 거예요. 여
기서 또 탕감하는 거라구요. 여기에 이 모든 것…. 둘 다 갖다가 이 아
래에다 물려놓아야 돼요. 이 아래의 모든 것을, 지난날의 역사를 전부
다 소화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부터 개인⋅가정⋅종족시대….
여기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이건 더 멀어요.
이러니 소생⋅장성⋅완성, 3단계까지 대신할 수 있으니 역사적인 모
든 것을 그냥 그대로 절대순종, 복종해서 하나돼야 돼요. 이래 가지고
개인시대의 승리를 기반으로 해서 가정시대의 승리를 하고, 이것을 기
반으로 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종족시대의 승리를 중심삼고 이걸 기반
으로 이어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연대적인 관계가 돼요. 개인 완성한 것은 반드시 가정에
서 자동적으로 완성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다 이것을
탕감해서 이겨서 걸지 못하는 거예요. 다 완성했으니 그 완성한 사다
리를 그냥 그대로 타고 올라와라 이거예요. 사다리가 이렇게 됐지만,
여기서 보면 쭉 이렇게 8단계 사다리가 돼 있어요.
그러면 개인도 이 사다리가 이것만이 아니에요. 아래위, 과거⋅현재
와 연결돼요. 과거를 부정하면, 이것이 끊어진다구요. 과거는 그냥 그
대로…. 사탄세계에서 반대받는 데는 그냥 그대로, 사탄세계대로가 아
니에요. 그건 뒤집어진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과거 개인시대, 과거
종족시대, 과거 민족시대, 과거 국가시대, 과거 세계시대로 전부 다 싸
워 가지고 이겨야 돼요. 개인 승리, 가정 승리, 종족 승리, 민족 승리,
국가 승리, 세계 승리, 천주 승리인 8단계까지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
야 연결되지 자기만 생각하면 끊어지는 거예요.
자기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는 안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알아요,
여러분들? 선생님만 바라보면 다 되는 줄 알지요? 안 돼요. 선생님을
통해서 태어난 아들딸이…. 대신자는 아들딸이 돼야 돼요. 사랑과 생명
과 혈통이 하나돼 가지고 아들딸이 돼요. 그게 열매예요.
개인시대의 아들딸을 연결시켜서 가정시대의 밑바닥을 중심삼고 그
위에서 자라야 돼요. 이만큼 자랐으면 이마만큼 더 자라야 돼요. 여기
서부터 이마만큼, 여기서 이렇게 왔다면 여기서 이렇게 한 단계 달라
지는 거예요. 크니까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맨 나중에 수평이 될 수
있는 저 끝에 가는 거예요. 이게 언제 가서 합하느냐? 저 끝에 가서
합하게 돼 있어요. 합하는 것이 8단계, 천주복귀시대예요.
그러니 시작과 끝이 완전히 다 바꿔져 가지고 사탄이 지배하는 권한
을 완전히 하나님 앞에…. 투쟁개념 없이, 사기 치고 도적질하는 마음
없이 자동적으로 순응할 수 있는 기준에서 사탄의 소유권은 없다구요.
양심을 중심삼고 가야 할 길만 있어요. 거기에 소유할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사탄세계, 천사세계는 소유권이 없어
요.
여러분 소유권은 도적질한 것으로 불살라 버려야 돼
지금 여러분이 소유권 있는 것은 도적질한 물건을 자기 집에 가져다
가 그 위에 사는 거예요. 이건 언제인가 주인이 오게 되면 불살라 버
리는 거예요. 그것을 가지고, 붙들고 내가 옛날에 비하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잘살고 잘 입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그래요.
잘 입지를 않아요. 부끄러움이에요.
여기 헬리콥터 타고 다니는 것을 선생님이 부끄럽게 생각해요. 세계
가 해방 안 됐는데…. 세계 해방 위에서 탈 수 있는 비행기를 타고 그
렇게 시간 단축하고 다니겠어요? 앞으로 선생님의 탕감복귀 8단계를
상속받으면, 여러분도 그 길을 가는 거예요. 다 넘어선다면, 이 우주가
움직여 가는 방향에 하나님이나 존재세계가 맞춰 가지고 통일이 안 될
139
수 없어요. 해방과 석방의 세계는 죄가 없어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을 잘라버려야 돼요, 이쪽에 와서. 알겠어요? 이리 와서 바꿔치
기 위해서 수많은 역사를 거쳐왔어요. 여기에서 이것을 못 했기 때문
에 수천만년 바꿔치는 것을 몰랐어요. 이렇게 연장돼 나왔으니 참부모
가 샅샅이 영계의 사실, 지상의 사실…. 지상은 찾아 맞추려고 하고,
나라와 사탄은 도망가면서 맞춰 줘야 돼요. 그러니 투쟁개념이 있어
가지고 절대 합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교차가 안 됩니다. 그래서 교
차결혼, 교체결혼이에요. 한 사람만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나라면 나라를 넘어갈 때 나라가 하나돼 가지고 축복하게
되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는 그냥 넘어가는 거예
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 자기 사랑과 생명이 하나돼 가지고
핏줄을 남겼으니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지금은 핏줄이
달라요. 가인 핏줄과 아벨 핏줄이 하나 안 됐어요. 아벨이 하늘을 대신
했는데, 가인이 아벨의 피를 빼버렸어요. 하나님 피의 근본을 부정한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도 아담 해와의 16세 기준에 못 있어요. 새로 태어난
아기가 별동 씨로 태어났으니 그것을 간섭할 수 없어요. 자랄 때까지,
열 여섯 살 때까지 “내 아들아!” 할 수 없어요. 완전히 사탄의 것이에
요. 부잣집 딸, 대갓집 외딸이 시집가게 되면 자기의 상대 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와 가정이 맞을 수 있는 비례적 기준에 서야 할 텐데,
이게 거꾸로 떨어져 나간 거예요. 위에서 되어야 할 것이 거꾸로 떨어
져 나간다면, 여기에 몸만 줘도 사탄에게 줬으면 그 주인이 누구냐 하
면 사탄이 되는 거예요. 그거 불가피해요. 타락이 그거예요. 엇갈렸다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차결혼은 개인을 말해요. 교체는 우주적인 교체예
요. 베링해협을 중심삼고 소련과 미국이 교체결혼을 하게 되면, 일주일
이내에 하늘나라가 되는 거예요. 평화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목표로 하는데 자기의 무슨 소유권, 자기가 갖고 있는 집,
자기의 나라를 가지고…. 나라는 없어져요. 나라가 못 건너가요. 못 넘
어간다구요. 선생님이 승리한 그 기준을 따라가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
를 따라가지요? 알겠어요? 자기들 나라라든가 자기 마음대로 따라가
면, 전부 다 탈락해요. 얼마나 엄청난 말이에요? 말할 때는 여러분이
졸고 어드렇고…. 선생님이 훈독할 때 졸아요? 토 하나만 틀려도 벌써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책 보는 것보다…. 책을 볼 때는 책에 정신을
70퍼센트 투입하게 된다면 듣는 데는 30퍼센트가 부족해요. 그렇기
때문에 안 보는 것이 더 똑똑해요. 그러나 여러분은 똑똑한 게 아니라
깜깜해요, 안 보면. 다르다구요. 알겠어요?「예.」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는 완전 해방 석방을 받아야
그래서 선생님의 말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거예요.
우주를 창조할 때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하나님 자신도 사랑하는
아내의 몸뚱이를 창조하려니 아내가 자기보다 천만 배 잘나기를 바란
다구요. 하나님이 남성적 하나님이니까 여성적 하나님을 만들어야 되
는 거예요. 그것이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을 중심삼고 가정에 있어서 왜 동양사상에서
는…. 여자보다 나은 것이 복귀과정에 있어서 천사장 남자가 아니고
하늘나라의 완전한 남자라는 거예요. 복중에서부터 그렇게 그리워할
수 있는 거예요. 역사를 극복해 가지고 죽음 자리에 나가더라도 그것
을 그리워해 가지고 내 아기는 하늘나라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
게 낳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하나님과 같이 살아 가지고 하늘나라에
문을 열고 들어가…. 낳았으니까 거기서 끝나야 할 텐데, 그게 안 돼
141
있어요. 8단계 문을 다시 열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탕감복귀를 넘어갈 수 없습니다. 자기가 여자라고 해도 탕감을 낳아
버릴 수 없어요. 일대에 하나씩 하게 되면 구약시대에 아담 해와, 신약
시대에 예수, 성약시대에 재림주 부부, 천주화 시대에 가정이 나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가정의 정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차, 2차, 3차
까지는 한 사람이 실패한 것을 탕감복귀하는데, 비로소 재림주가 와
가지고 만민의 구세주가 되는 거예요.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아버지고,
그 다음에 메시아예요.
종교끼리 싸워요. 내 하나님이니, 네 하나님이니 하면서 싸워요. 아
직까지는 형제권 내예요. 그래서 메시아는 싸우는 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 다음에 뭐예요? 재림주는 하늘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야 돼
요.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에는 싸울 수 있는 시대에 완전히 해방
받고, 완전히 석방받고 들어가야 돼요. 대한민국도 해방의 나라지만 죄
지은 사람들은 감옥에 남아 있습니다. 지옥 철폐예요.
하나님 마음속에 그늘이 없어요. 정오정착이라는 말이 그거예요. 나
하나 완성을 위해서 역사가…. 하늘땅이 거꾸로 됐던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평화의 왕자로 태어나 가지고 왕권을 받아야 돼요. 많은 왕자
들 가운데 왕권을 받는 것은 장손밖에 없어요. 축을 중심삼고 부모들
이 하던 모든 것을 대신 세워 줄 수 있고, 그 이상 세워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그 이상 세워 주려니 부모 이상 알아야 돼요. 자
기 부모 이상 알아야 해요.
여러분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을 해방하려면 선생님 이상 알
아야 돼요. 나는 이제 고개만 넘겨주니, 여러분이 고개를 넘어서 세계
에 가 가지고 새로운 해방석방의 세계를 만들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완전히 문제없다고, 내 것이라고, 일체 됐다고 하게 되면 해방석방이
다 되게 돼 있어요. 지옥 문이든 천국 문이든 한자리에서 지상에 올라
오는 거예요.
이것 죽여버렸던 것이 전부 위에 올라와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
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 여기서부터 낮이고 밤이니 여
기서 우주시대⋅하나님시대…. 이렇게 팔자가 맞는 거예요. 중심에 다
맞기 때문에 센터가 맞는 거라구요. 센터가 맞으니까 지상은 자연적으
로 하나돼 가지고 비로소 이게….
주역(周易)에 있어서 뭐예요? 십간이에요. 이거 십간이에요. 십이
되고, 십간 십이지가 하나되는 거예요. 통일돼요. 이것을 합하면 28세
예요. 이팔청춘입니다. 여기, 이쪽을 만나게 되면 한 번에 이렇게 될
것이 못 되고 이렇게 됐으니 한 번…. 복귀하기 위해서 두 번, 그 다음
에 세 번이에요.
아담 가정에서부터 예수가 이렇게 돼서 실패해 가지고 연장한 거예
요. 신약시대에 이게 이렇게 이렇게 되어 가지고, 종족이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됐어요. 여기에서 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따라서 이렇
게 된 거예요. 이렇게 된 것이 지상에서 이렇게 되어 가지고 다시 갖
다가 맞춰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것을 한
국은 계시적으로 다 가르쳐줬어요.
훈독회에 매일같이 참석하라
(신준님이 나옴) 자, 손님들에게 박수를 한번 해줘야지! 박수 크
게…. (박수) 훈독회에 와서 공부해 가지고, 나는 어린아이가 돼서 천
국 들어갈 수 있는 3대권 손자가 됐으니 손자가 주는 까까…. 까까는
갑갑하다는 거예요. 갑갑한 문을 까까, “까버려라, 까버려라!” 해 가지
고 개방하자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아이가 주는 까까를, 좋아하는 것
을 같이…. (신준님과 뽀뽀하심) (박수)
이게 일과이기 때문에 이거 안 하고 그냥 자고 지나버리면 울어요.
‘왜 내 책임 못 하게 하느냐?’ 이거예요. 놀라운 우리 손자예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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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까 주심) 까까 좋아하는, 하나된 신준이가 틀림없이 천국에
가니 아침에 이렇게 맛있게 같은 자리에서 식구가 되어서 먹었으니….
영원히 천국 가라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3대를 사랑할 줄 알아야 돼요. 자, 빨리 나눠줘야
돼! 그래야 할아버지가 끝나지. 자기 아는 사람부터 먼저 갖다 주려고
해요. 받으면 뒤로 죽 보내요. 사람들이 몇 사람인지 대개 줄이 되어
있으니 헤어서 맞추면 돼요. 여러분이 몇 달 만에 한 번씩 이렇게 우
리 신준이가 주는 것을 먹고 간다면, 그것이 저나라에 남아지는 거예
요. 여러분 등에는 이런 날이 햇빛과 같이 빛이 발한다는 거예요. 빛이
‘쏴악’ 하는 거예요, 어두운 세상에.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훈독회에 매일같이 참석하라는 거예요.
유엔이 하나될 때는 일어나면 훈독회예요. 여기에 맞춰 가지고 하루
의 생활을 이 프로그램에 맞출 줄 알아야 돼요. 그 준비라구요. 유엔이
하나될 그때에는 여기서 먹었으면 하나 가지고 자기 상대, 여편네가
안 왔으면 여편네 것….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씩 갖다가 가정에서
다음날 훈독회에 먹으라고 나눠줘야 돼요. 계속해야 돼요. 자! 시작하
자, 빨리. 몇 시 됐나?「7시 15분입니다.」8시까지는 못 마치겠다. 계
속하라구.
(훈독 계속; 존경하는 세계평화 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상
가정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그거 더블 되는 거예요. 연대적이니까
더블 되는 거예요. 그거 더블 될수록 좋은 거예요. 쉬워지는 거예요.
탕감이 가정으로부터 종족, 국가까지 없으니 세상의 뿌리가 썩어 가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모델 평화이상가정을 이루시고
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여 인류의 첫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곽 회
장!「예.」선생님이 지금 얘기하는 것을 도표를 그려서…. 한번 의논들
해 가지고 말한 것을 그려 가지고 와 봐!「예.」시정해서 도표를 보고
가르쳐 봐. 일목요연하면 순식간에 알 수 있어.「예.」
내가 만들어 주면 좋겠지만, 그건 여러분이 할 일이에요. 국가 이상
의 것은 타락이 없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에요. 이제 할
것은 여러분이 해야 돼요. 선생님이 하던 모든 비용도 여러분이 해야
할 때예요.
아버지가 탕감고개를 넘었으면, 아들딸들이 해야 할 것 아니에요?
여러분이 집을 팔든, 그거 다 청산해야 돼요. 하늘 앞에 팔라는 결정이
나기 전에 미리 다 하늘 것으로 돌리는 사람은 지혜로운 자입니다. 그
렇다고 그것을 하늘이 다 안 써요. 앞으로 자기들이 먹을 것, 30퍼센
트 이상은 그냥 반환해 준다구요.
선생님은 소유권이 없어
소생⋅장성⋅완성이 섭리의 때지요? 3분의 2를 사탄이 지배했어요.
70퍼센트 될 때는 공산주의나 무슨 주의나 악한 것은 물러가요. 그건
반드시 새로운 유행을 맞아야 돼요. 하늘은 그렇지 않아요. 이제는 반
대되는 소생⋅장성⋅완성의 장성급을 넘어서는 거예요. 완성급을 부모
님이 찾아 줬으니 길러 줘야 할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나머지…. 결혼
할 때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서 이룰 그 30퍼센트에 해당하는 것은 그
때까지 아들딸 낳고 완전하게 된다면….
새도 새끼 치고 내보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느 나라나…. 동쪽 나
라에 가게 되면 동쪽 나라로 보내는 거예요. 갈라져 가지고 사방으로
펼쳐 갈 때 분깃을 나눠주는 거예요. 그때 소유권이 비로소 시작했으
면 소유권이 한 번이어야 할 텐데 이건 도적질한 것을 찾아서 두 번,
세 번, 개인시대, 가정시대….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소유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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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를 받았어요? 수많은 사람한테 피를 흘리고 이래 가지고 곡절의
동기가 됐다는 거예요. 그 사실을 알고, 내가 품고 거기에 기대서 살
수 없어요. 확 청산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 소유권이 없어요. 이번에도 현진이가 중동의 팔레스
타인에 가는데 돈 한푼 없어요. 그래서 어머니한테 빌려 가지고 쓰는
거예요. 그거 갚아 줘야 된다구요. 그런데 여러분이 소유권을 가지고
살 수 있어요? 빨리 전라남북도 둘,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은행
에 보관시키라는 거예요. 그래서 전라북도가 얼마고, 전라남도가 얼마
고….
그래, 팔도강산이 13도예요. 그거 한 패예요. 제주도까지 13도예요.
둘이, 가인 아벨이 하나되라는 거예요. 팔도강산이 놀라운 말입니다.
13도가 됐지요? 13수입니다. 6월의 13수, 2013년 1월 13일! 백합을
보게 되면 잎이 여섯 잎이고, 순이 여섯이고, 맨 위까지 하면 열 셋이
에요. 백합은 신부를 상징해요. 열 세 아들을 길러 가지고 보내야 된다
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20년 동안에 열 셋 이상을 낳아야 돼요.
그러니까 어려워요. 안 되면 안돼요.
만일 그렇게 되면 선생님이 열 세 여자를 얻어 가지고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세상이 이제 그렇게 됐어요. 사탄세계는 열 셋만이 아니에
요. 수백 명하고 여자관계를 하고, 수천 명하고 여자관계를 한 사람도
있어요. 그러니까 전부 다 거짓말로 속여 가지고 했다는 거예요. 보통
돈 있는 사람은 여자들 셋 넷을 먹여 살리면서 그 놀음을 하고 있어
요. 모르게 속여 살고 있다는 거예요. 딱, 에덴동산에서와 같이 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있는 선생님이 뿌리를 빼버려야 돼요. 회회교 같은 데
는 종교를 뜯어먹어요. 종교 믿는 사람들을 뜯어먹어요. 제일 나쁜 거
예요. 공산주의는 완전히 거짓말이에요. 그래, 정치할 때 거짓말하잖아
요? 자, 그런 얘기는 빼고 빨리 끝내야 되겠다. 말을 내가 안 해야 할
텐데…. (웃음) 구덩이가 있으면 구덩이를 내가 메워 줘야지, 여러분은
메울 줄 모르잖아요? 그냥 가버리면 어떻게 해요? 갔다가 돌아올 텐
데, 시간이 걸리는 그것을 알고도 가만히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다 보
니 시간이 많이 가요. 그게 얼마나 고마운지 알아야 돼요.
선생님을 안 따라가는 사람은 탈락해
선생님이 어저께도 서울에 나갔다 왔어요. 고달픈데 고향과 같이 찾
아갔더랬어요. 고향산천! 8개월, 8수 위에 21수…. 고향 갈 데가 없으
니까 한남동에 가 가지고 서울의 시 시(CC; 센트럴시티)를 들른 거예
요. 그 백화점이 우리 백화점이에요. 그거 하늘이 마련해 준 거예요.
여수⋅순천도 전라남북도가 합해 가지고 도와야 돼요. 전라도가 제일
불쌍한…. 제2공산주의 기지 아니에요? 여수는 맑은 물이에요.
여수⋅순천은 뭐냐? 대구보다도 앞서서 기독교 문화촌을 이룬 곳이
전라도입니다. 여수⋅순천이에요. 이북에 가니까 “너희 둘째 고향이 어
디냐?” 할 때 “전라남북도입니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거기에 무슨
당? 노동당 당수가 누구예요?「박헌영입니다.」박헌영! 박 씨예요, 박
씨. 박흥식과 마찬가지라구요. 박 씨들이 주동하는 거예요.
박 대통령의 부인이 누구한테 죽었어요?「문세광입니다.」문 씨한테
죽었어요. 주인이 문 씨가 돼야 할 텐데, 어머니가 문 씨 돼야 할 텐데
문 씨를 이용해 가지고…. 순전히 박 대통령이 공산당이에요. 여수⋅순
천을 일으킨 것이 누구예요? 형님하고 합했지만 군대를 책임지고 있으
니 뒤집어 박으려고 했어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이 여자들…. 문 씨가 그 여자를 찾아 얻지 못
했으니 사랑해야 돼요. 살려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문 씨가 문제예
요. 허문도도 문 씨고, 거문도도 문 씨고, 어떠한 종교지도자도 이름
날 수 있으려면 박 씨 아니면 문 씨의 할머니가 있든가 박 씨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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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참 신기할 정도라는 거예요. 7대권 내의 할머
니들 가운데는 문 씨가 반드시 들어가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종교지
도자로 유명하더라도 사기꾼이 되고 쫓겨나요. 다년간 선생님이 연구
한 거예요. 탕감복귀의 원리는 무서운 거예요.
그래, 박 씨 할머니가 책임을 못 했어요. 박흥식의 장모예요. 박흥식
하고 결혼한 것이 맏딸인데, 그걸 내가 화해 붙이기 위해서 만나 가지
고 그 어머니를 중심삼고…. 그 아버지가 친일파의 괴물이에요. 아들이
여섯이고, 딸이 셋이에요. 복귀하는 데 세 여자가 필요해요. 아들은 여
섯 아들, 사탄세계의 6수예요. 이것을 못 찾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3⋅8⋅6, 지금 사탄은 6수로 돌아가는데 여기에 상
대가 없어요. 이게 이렇게 뒤집어지는데 상대가 될 수 있어요? 이렇게
돌아가야 돼요. 3⋅8⋅6은 끝장이에요. 여기에 노 씨가 문제지요? 노
씨하고, 그 다음에 누구예요? 김 씨예요. 요즘에는 야당 여당 해 가지
고 김 씨가 뭐 어떻고 하는데, 그런 문제는 앞으로 원리가 밝히면 큰
일날 일들이에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다 전망하고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을 안 따라가는 사람은 탈락해요. 이것을 여러분 앞에
끝까지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여러분이 대통령 자리 이상 가야 돼요.
내가 국회의원도 될 수 있고, 대통령도 될 수 있지만 나는 싫어요. 대
통령보다도 하나님 가정의 종새끼, 말째 아들이 낫다는 거예요. 대통령
은 천사장의 후계자로 마지막에 하늘 앞에 역적의 역사를 넘어설 수
없어요. 대통령을 전도하고 그 가정을 전도하려고 들어가서 종살이로
부터 고생하더라도 살려 주겠다고 하면, 그 사람들이 저나라에 가면
천사세계를 살려 줄 수 있는 열쇠를 전수해 주는 거예요.
(신준님이 나옴) 아이고, 누구인고? 노래하나 해보자. ‘개구리’ 해
보자, 크게! (신준님 노래) (박수) 손자하고 노는 재미가 법자해요(근
사해요). 어디를 가든지 하면, 할아버지가 졸거든 옆에 와 앉아 가지고
나를 지켜 주더라구요. 그거 얼마나 고마운 거예요? 영계가 와서 그래
요. 에덴동산에 없었던 일들이….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조상들이 다 가르쳐준다구요. 조
상들이 문을 열어서 선생님의 시대에 서야 돼요. 자기들이 선생님의
대신 자리에 서야 돼요. 그 나라와 그 세계의 것을…. 대신자가 되어
가지고 보호받는 것보다도 그 나라와 왕권을 상속받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왕권시대로 넘어가야 된다구요. 아들을 가지고 왕권시대에 못
갑니다. 장자권을 넘어서야 석방이 벌어져요. 알겠어요?「예.」
민주주의는 형제니 열두 형제가 서로 잘났다고 싸워요. 가인이 아벨
을 죽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마음대로 다 죽여버렸어요. 그런 세
상이 남아지면 큰일이에요. 그것을 청산하기 위해서 문 총재는 참부모
의 이름을 가지고 왔으니 구세주가 돼야 되고, 종교와 종교의 싸움을
마치는 메시아가 돼야 돼요.
그리고 종교권과 정치권이 싸우니 세계적으로 1만 2천 명을 모아서
한 가족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이 돼야 세계평화의 천국 본국이 생긴다
는 거예요. 이제 이 본국이 본국이 아니에요. 하늘나라를 본떠 가지고
여기에서 살던 분들이 가면 거기보다도 더 호화롭고 찬란하고 큰 왕궁
을 짓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왕손들이 사는 나라가 지구성에서 타락하지 않고, 아담의 아들딸이
가야 할 길인데…. 타락이 얼마나 원한이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것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에 관한 모든 것을 도적질해다가….
자기가 행복하기 위해서 수만 수천의 사람을 희생시킨 거예요. 피 흘
리는 제단 위에서 큰소리를 했다는 거예요. 치워버려야 돼요.
절대성 가정에 속해야
자, 몇 장이나 남았나? 이제 시작이야?「예.」그거 몇 장을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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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페이지 읽었습니다.」Ⅶ, Ⅷ장 되풀이입니다. 알겠어요? 그거 넘게
해 가지고 나머지는 읽어 보라구요, 그렇게 돼 있으니까.
그 다음에 Ⅹ장인데, Ⅹ장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
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이에요. ‘가정’ 되면 끝인데 ‘세계’예요.
세계가 타락했기 때문에 세계까지 붙여서 ‘세계왕국’이에요. 여러분 가
정이 세계와 하늘땅을 대표하는 거예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의 가정이 그래요. 그 가정의 직계아들딸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냥 그
대로 천년만년 변함이 없는 거예요. 그 변하지 않는 공식을 따라 가지
고 천국의 백성은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내 나라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넘어가자구요, Ⅹ장으로. 알겠어요?
「예.」
오늘 훈독할 것이 뭐냐 하면 Ⅷ장 Ⅸ장 Ⅹ장입니다. Ⅹ장은 절대성
이에요. 하나님의 창조평화이상의 모델인 절대성 가정이라구요. 여러분
도 그것을 이루지 않으면 안돼요. 거기에 속하지 않으면 앞으로 없어
지는 겁니다. 없어져요. 없어지면 혼만은 남아 있다는 거예요, 영원히.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우주의 깜깜한 밤 세계에서도 복을 못 주고 화
를 주는 떠돌이 영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영은 하나님이 계시는
영계까지 못 가고 지상세계가 하나님이 계시는 곳과 같을 수 있는 환
경이 될 때까지 그 영들의 지배를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기가 차요.
성문제가 이렇게 엄청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게 자기 거예요?
자기 아들딸이 아닌 거예요. 남의 아들딸을 낳는다구요. 안 그래요? 남
자 것, 여자의 것! 자, 그러면 거기서 Ⅹ장!「예, ‘평화메시지’ 제Ⅹ장
입니다.」넘어갑니다.
(『평화훈경』Ⅹ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훈독 시작; ……세계적 차원에서 3대권의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 후천시대의 축복가정 된 사명을 완수합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기 전에 이루고자 하셨던 소망도 바로 이 3대권의 이상가정
을 찾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종족 메시아들과 국가 메시아들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
가 되어 가인권을 대표한 정치권과 아벨권을 대표한 종교권의 역사적
인 유혈투쟁을 이 땅에서 종식시켜야 할 것입니다.) ‘영원히!’ 해봐요.
「영원히!」여러분이 이 일에 가담해서 완성시켜야 돼요. (훈독 마침)
그래서 내가 여수⋅순천, 거문도를 갔다 와야겠다고 생각하는 거예
요. 자, 기도하라구! 대단한 내용인데, 저런 내용을 우리가 생활권 내
에서 감지하고 그것을 측정할 수 있는 내 자신이 돼 있어야 한다는 사
실이 무서운 거예요. 그러니까 합심해서 태평성대를 이루어 억만세를
부를 수 있는 조국을 내가 창건해야 돼요. 조국창건이에요. 조국이 되시
옵소서! 기도로 마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안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아
시겠어요? 「예.」 자, 간단히 기도하라구! (정원주 보좌관 기도)
오늘 생일이 누구예요? 이거, 내가 하나 남았어요. (웃음) 생일 된
사람, 없어요? 없으면 야야….「아저씨 병원에 갔어요.」그래, 병원에서
수술했어. 기도해 줘, 기도! (신준님에게) 너 여기 아줌마나 아저씨 주
고 싶은 사람에게 갖다 줘요. (경배)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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