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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스크랩 전도제자 체험의 모델, 사도행전 1:8 ,2013년 8월 27일, 임마누엘 교회
금모래 추천 0 조회 3 13.08.28 12:5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전도훈련원- 개강세미나(영남권)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서론 : 말 - 멋

▶올해는 “전도제자 체험”이다. 2013년 전도제자가 무얼 체험할 것인가를 얘기해 왔다. 여러분은 “전도제자 체험의 모델”이 되어져야 할 것이다.

 

방법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성령으로만 된다(코카콜라 회장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었다가 주식 5% 받은 총장님 얘기).

 

▶사람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우리가 사역을 하는 가운데 ‘멋’이다. 여러분이 좀 멋있는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 같은 내용인데 말을 어떻게 했는가에 따라 대화가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한다.

성경을 보면 전도자들이 참 멋이 있었다. 모양이 멋있다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의 사역의 내용이 멋이 있었다. 여러분이 교회에서 사람들을 살리는 역할을 해야 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보면 말을 멋있게 하지 못한다. 복음을 말로 전하지 않는가? 이게 내 인격이다(허름한 노부부가 하버드대 총장을 만나 대학을 지었던 얘기). 대화하는 속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축복의 모델이다.

 

▶우리는 너무 사소한 것 때문에 실수하기도 하고 본질에 빗나간 것으로 실수를 하기도 한다. 이런 것만 조금 조심하면 약속하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이 이루어진다.

 

1. 4가지 모델

▶어떤 전도제자의 모델이 될 것인가? 4가지 언약의 모델인데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1)하나님의 나라(행1:3) - 답(묵상) → 치유

 

 

▶그림을 그리겠다. 예수님께서 행1:3에 감람산으로 제자들을 부르셨다. 거기에서 모든 답을 다 주셨다. 여러분 개인이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 부분이다. 그것도 그냥 답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다. 올해 메시지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그러면 여러분이 여기에 모델이 되어야 한다.

 

형들은 안 누리는데 요셉은 누린 것이다. 다윗의 형들은 안 누렸는데 다윗은 누린 것이다. 그 차이밖에 없다. 아주 작은 차이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사울은 안 누렸는데 다윗은 누렸을 따름이다.

 

▶여러분이 이를 조금만 붙잡고 말씀을 묵상하면 치유가 일어난다. 여러분이 해야할 4가지 중에 첫 번째다. 전도제자들은 모두 이 축복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간단하다. 이 축복을 받게 되어 있다. 못 받는 것이 비정상이다. 여러분이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가장 받아야 할 축복이 하나님의 나라요, 가장 전해야 할 축복이 하나님의 나라다. 여러분은 이를 아는 정도가 아니라 이 축복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제가 전도사로 갔는데 자칫 잘못하면 여러분들이 여기에(말) 속는다. 교회에 가면 쓸데없는, 가치 없는 말들을 많이 한다. 그런데 속아 넘어가면 안 된다. 오히려 그 말을 들을 때 기도제목을 찾아내야 한다. 그것만 했는데 응답이 오더라. 얼마나 쉬운가? 여러분이 교회에 가면 이것만 찾아내면 된다.

 

▶하나님의 나라가 성경의 4가지 중에서 가장 첫 번째 것이다. 어머니가 애기를 낳다가 갑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요셉이 아닌가? 너 댓 살이었거나 아무리 못 되어도 한 살은 되었을 것이다. 자칫 갈등이 되고 상처가 생길 수 있다. 그런데 요셉은 언약을 잡고 기도했는데 바로 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이다.

 

①창37:1-11, 이 언약이 그냥 언약이 아니고 해와 달과 별들이 절하는 언약을 받게 된 것이다. 이때부터 어마어마한 응답이 시작된 것이다. 여러분이 이 언약을 잡으시기 바란다.

 

②부교역자 시절 ? 그러니까 제가 주일학교를 맡았는데, 많은 분들이 이를 어렵게 생각하다. 아이들이 30명 정도밖에 안 되더라. 거기다가 교사들도 심심하면 결석을 하더라. 전에 한 얘기지만 이 부분을 적용을 시킨 것이다. 우리교회 나올 수 있는 학생들 숫자를 계산해 보니 400명이 넘더라. 지금 교사 가운데 주일예배는 모르겠는데 주일학교에서 결석하는 숫자가 4명 내지 10명 정도 되더라. 그리고 전도하려고 보니 어디서 전도하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다. 모든 아이들이 다 흔들리는데 싹 살펴보니 주위에 초등학교 6개가 있더라. 그래서 초등학교에서 말씀운동을 하자고 했더니 온 아이들이 6명이더라. 그래서 학교 앞에 집을 빌려서 공부를 하면서 하려고 했더니 우리교회 중직자들이 학교마다 앞에 집을 갖고 있더라. 난리가 났다. 그게 하나님의 나라다.

▶앞에 한 분이나 다른 교사들이 훌륭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중요한 것을 해야 하는데 안 했고, 나는 했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어려운 말이 아니다. 그래서 주일학교가 마구 살아나기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중고등부를 살리라고 하더라. 그래서 알았다고 하면서 시작했다(학업을 도와주면서 사역했던 얘기). 이렇게 해서 한 달 안에 전 부모님들이 감사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러니까 부산시내 전체에 복음을 가지고 들어가려면 힘이 들지 않는가? 그래서 거기에 들어갈 제자들을 찾아내어 기도를 가르친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얼마나 난리가 났는가 하면 당시에 중고생들에게 말씀을 기록해서 뿌린 것이다. 그 뒤 내가 상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 당연, 필연, 절대적인 것을 찾아보라. 틀림없이 있다.

 

▶부교역자가 되었는데 내가 형편이 정말 어려웠다. 나는 이상하게 경제가 어렵더라. 나는 그것을 어떻게 생각했는가? ‘없으면 안 쓴다. 죽으면 어떻게 하는가? 굶으면 죽으면 되지’ 그래서 우리 가정이 어려워서 거의 안 먹었다. 그래서 이렇게 표준이 되었다(조은택목사에게 얻어먹은 얘기). 그런데 거기서도 답이 나오더다. ‘나는 왜 돈이 없을까?’가 아니고 ‘나는 돈이 필요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안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현장 가는 것이다. 걸어서…’ 지금 부산시내가 너무 많이 바뀌었는데 지금도 옛날의 모습 하나만 보면 다 찾아다닐 수 있다. 그게 평생을 두고 응답이 오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 당연히 받을 자격이 있다.

▶내가 옛날에 했던 얘기를 왜 또 하느냐? 쉽다는 말이다. 지금 교회에 가보면 거의 다 시험에 들어 있다. 거의 다 불신앙 얘기를 한다. 그것도 안 좋은 얘기들을 한다. 그래서 내가 깨달았다. ‘아, 나는 이 사람들에게 나만이라도 힘을 주어야 하겠다. 목사님이 그런 게 아니다. 복음이 이런 것이다’ 그것만 했는데 현장에 들어가기만 하면 역사가 일어났다.

 

(2)마가의 집(행1:14) - 집중(능력)

 

 

▶이 언약을 가지고 마가의 집에 모인 것이다. 이게 행1:14이다. 언약을 붙잡고 나니 진짜 기도가 되어지는 것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답을 얻은 것이다. 예수님께서 ‘곧 이스라엘이 멸망을 받을 것이다. 반드시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을 것이다. 그래서 마가다락방에서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집중을 한 것이다. 여기에 모델이 되어주어야 한다.

 

▶여기서 열흘 동안 했는데 뭐가 나타났는가? ‘능력(能力)’이 나타났다. 신학원에 대해서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말고, 이 서론에서 실수하지 말고, 여러분이 어디에 가면 ‘저 사람과 대화가 안 된다’ 그렇지 않다. 내 잘못을 얘기해 주고 거기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면 말이 통하게 된다. 그러면 어떤 직장에서도 어렵지 않다. 이럴 때 작은 응답이 아닌 굉장히 큰 응답이 온다.

 

▶지금 이미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모든 것을 완성하셨다. 그러니 잘 한 번 살펴보라. 답이 보인다. 그러면 그때부터 내게 말씀이 들어오게 된다. 말씀이 들어와야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이 공부를 하라는 말이다. 이제는 지금부터 곳곳에서 이 사역을 해주어야 한다. 저는 모르고 시작했는데 너무 깜짝 놀랄 정도로 역사가 일어났다.

▶제가 옛날에 누구보다도 무능하고, 잘 안 되고, 고민거리가 많았고, 집에 가면 골이 복잡했다. 하나님께서 무능을 치유해 주시더라. 여러분 통해서 정말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잘 한 번 생각해 보라. 1번이(하나님 나라) 중요하다. 이를 봐버리면 말씀이 역사하고 나도 모르게 치유가 되고 기도가 되어지면서 드디어 능력이 생긴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3)행2:1-47(교회) - 24시

 

 

▶이때부터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교회다. “바람같은 불같은 역사가 일어났다” 이때부터 무엇이 보이는가 하면 모든 곳에 하나님이 응답하신 게 보인다. 전도의 문이 열리고, 3천 제자가 일어나고, 교회 안에 헌금이 차고 넘치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를 보고 ‘24시’라고 한다.

 

(4)롬16장, 서밋

 

 

▶이제는 세상을 향해 신나게 가는 것이다. 이게 서밋이다. 이를 많이 연구해 보라. 놀랄 것이다. 무식했던 내가 유식한 사람을 살리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완전히 병들었던 내가 다른 사람을 치유하는 역사를 일으킬 것이다. 오늘부터 잘 살펴보라. 그래서 쓸데없는 말을 하면 안 보인다.

▶한번은 전포동에 부교역자들과 함께 갔는데 그 지역은 한 번도 역사가 일어난 적이 없어서 교회당 안에 의자가 찬 적이 없었다고 하더라. 그러니 장로들이 목사님이 무능하다고 불평을 하더라. 그래서 그때 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청년들 몇 명과 말이 통하는 권사님들과 함께 전포동 일대를 싹 돌았다. 거기서 자리가 차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내게 굉장한 뭔가를 체험하는 일이 일어났다. 하나님의 나라! 이렇게 되니 나의 가장 무능이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나더라.

 

▶불신자가 누리는 것을 우리가 못 누린다는 것이 말이 안 되지 않는가? 나중에 알고 보니 불신자가 누리는 것과 우리가 누리는 것이 다르다는 것도 발견하게 되었다. 장로님들이 이를 못 찾으면 얼마나 비참한가? 그러니 우리교회는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눌려 있는 것이다. 그게 사탄의 전략이다.

더 웃기는 것은 마지막으로 간 게 동성교회였다. 싸워서 다 나가고 교인들이 하나도 없더라. 어디 갈 곳이 없는 할머니들 몇 명이 앉아 있더라. ‘좋다. 이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이 지역에서 올바르게 전도하라는 싸인이 아니겠느냐?’ 그러면서 주위를 살펴보니 하나님의 나라, 답이 보이더라. 이렇게 해서 전도운동을 펴는데 한 군데 안에서, 삼화기숙사 안에서만 십일조 내는 제자 300명이 나왔다. 지금도 그 제자들이 남아 있다.

이러고 있으니까, 이것 쓰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어, 그래서 장로님들 생각이 이상하지, 진짜 걱정도 팔자지, ‘여기 청년들은 전부 류목사 제자다. 언젠가는 다 데리고 나간다’고 하면서 청년부를 그만 두라고 하면서 안창마을로 나를 보낸 것이다. 거기가 무당들이 있던 곳이다. ‘좋습니다’ 저는 거기서 많은 응답을 받았다. 그게 하나님 앞에서 나의 시작이었다. 거기서 내 인생에 엄청난 것을 보게 되었다. 나는 무당집에 전도하러 들어간다? 생각도 못했다. 뭔가 들킬 것 같고, 달려들 것 같았다. 어느 집 마루에 앉아서 ‘여기를 어떻게 복음화 할 것인가?’ 생각하고 있는데 막막하더라. 그런데 내가 앉은 평상 끝에 아주머니 한 명이 앉기에 ‘아주머니 교회에 나가십니까?’라고 했더니 아주 차분하게 ‘교회를 나가도록 만들어 보세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다음 주에 만나기로 약속해서 갔더니 신학교를 졸업하고 무당을 하고 있더라. 그래서 우상숭배 하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말씀을 전하는데 남편과 딸이 꺾이고 나중에는 이 무당이 앞장서서 그 동네 전 무당을 데리고 집회를 하게 되었다. 거기서 깨달은 게 불신자 6가지 상태다. 그 뒤에 다시 청년들을 맡아서 동성교회를 평생 섬기도록 했다.

▶그래서 내가 그때부터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이다.

그러니 두려울 게 없는 것 아닌가? 이러니 가보니 응답이 와 있더라. 24시, 가만있는데 서밋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이다. 그래서 이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게 뭔가? 안 중요한 게 없다. 그러나 순서상 가장 중요한 게 하나님의 나라다. 그래서 캠프하기 전에도 직장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먼저 봐야 한다(방위 시절 복음 전한 얘기). 7명을 중심으로 개인적으로 답을 주기 시작했는데 놀라운 일은 제일 먼저 대장님이 예수님을 영접했다(별명이 또라이였던 김중위가 딸이 끓는 물에 죽고 난 뒤에 성경공부 한 얘기).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가 중요하다. 이 3개 중에 제일 중요한 게 하나님의 나라다. 내게 위기가 온다? 상관이 없다. 이게 되면 답이 보이고 그때부터 치유가 되면서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드디어 문이 열리기 시작하고 나는 가만 있는데 서밋의 자리에 올라서게 된다.

 

2.이정표의 모델

(1)마16:16; 28:1-20; 행1:3(근본)

 

▶이게 되어지면 두 번째 ‘이정표(里程標)의 모델’이 된다. 이정표는, 성경구절 특징이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의 첫 고백이다. 그리고 도망을 갔는데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고난을 당하시고 부활하셔서 행1:3에 감람산으로 부르신 것이다.

뭔가? 근본이다. 우리는 어떤 이정표의 모델이 되어야 하는가? 신앙생활의 가장 근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근본이 흔들리면 안 된다.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그 주님께서 근본을 말씀하시는 것이다(암 환자가 남은 생애 복음 전하고 죽겠다고 했는데 역사가 일어났다는 얘기).

 

(2)행1:14(다락방의 모델)

▶이렇게 해서 중요한 언약을 붙잡고 마가의 집에서 다락방이 시작된 것이다. 여러분은 뭐가 되어야 하는가? ‘다락방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 알려주는 것이 다락방이다.

(3)행2:9-11,41(팀사역과 전도의 모델)

▶이랬더니 15개국의 문이 다 열린 것이다. 이게 팀사역과 전도의 모델인 것이다. 꼭 놓치지 말라.

(4)행11:19; 13:1; 16:6-10; 19:21(팀워크와 선교의 모델)

▶그랬더니 어떤 이정표가 나왔는가? “스데반의 환난을 인하여” 안디옥교회, 바울이 선교사로, 마게도냐와 로마로. 이게 뭔가? ‘팀워크와 선교의 모델’이다.

▶예수님이 얼마나 중요했든지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워치만 니의 책을 읽어봤는데 자기 반 아이들이 59명이었는데 59명을 전도할 계획을 세웠더라. 그 사람이 이단이 아니라면 그게 하나님의 나라다. 무당 자녀 한 명만 빼놓고 다 예수님을 영접했더라. 그래서 두란노서원에서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라고 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을 찾아가서는 바로, ‘어젯밤에 하나님이 당신에게 가라고 해서 왔다’고 해버린다.

 

3.맡은 분야의 모델

▶세 번째다. 여러분이 교회에 가셔서 맡은 분야의 모델이 되라. 그렇게 되면 된다. 쉽다. 지금까지 제가 간증하지 않았는가? 교회의 일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가? 아니다. 가장 쉽게 축복을 받고 누릴 수 있는 현장이다. 거기서 하나님의 나라를 찾는 것이다. 이 단어가 굉장히 중요하다.

(1)주일학교 ? 교사

▶주일학교는 뭔가? 다 중요하지만 교사를 살릴 현장이다. 여기서 하나님 나라를 찾아야 한다.

(2)기관 ? 위드(with)

▶교회는 기관이 있다. 기관은 뭔가? ‘위드(with)’할 수 있는 핵이다. 함께 누릴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포인트가 기관이다.

(3)구역 ? 전도, 양육

▶그리고 구역이 있다. 구역은 전도운동과 양육의 핵이다. 사실 다락방의 핵은 구역이다.

▶이걸 놓고 보라. 하나님 나라가 보인다. 천국 말고 이 땅에 이루는 하나님 나라를 말한다. 하나님 나라가 보이면 답이 보인다.

 

♠결론- 하나님 나라의 3요소

▶하나님 나라에는 3가지 요소가 있다. 하나님 나라를 제대로 보는 키(key)가 있다.

(1)당연, 필연, 절대성

▶아실 것이다. 당연, 필연, 절대다. 당연한 것을 봐야 한다. ‘목사님, 나는 왜 이렇게 가난합니까?’ 당연한 것을 보라. 하나님이 주실 시간표가 아니니까 안 주시는 것이다. 그 다음에 필요한 게 보인다. 그 다음에 절대적인 게 보인다. 이게 하나님 나라를 보는 첫 번째 키다.

(2)오력(五力)

▶두 번째다. 하나님 나라를 보는 두 번째 비밀이다. 어떤 경우도 흔들리지 말고 여러분은 성령충만을 받고 오력을 누려라. 성령충만 안에서 가장 먼저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한다. 그게 되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생기고 그게 합쳐져서 영육 간에 힘이 생긴다. 그리고 저절로 미래가 보인다. 환상이 보인다.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3)증인(증거)

▶세 번째다. 증인으로 나서야 한다. 이 사람에게 가르치거나 설명하는 게 아니고 증인으로… 증인은 뭔가? 증거를 가진 자이다. 증인은 본 자, 들은 자, 가진 자이다. 봤거나, 들었거나, 갖고 있는 자이다. 그래서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목사님, 나는 돈이 하나도 없는데요?’ 자꾸 그러면 거기에 빠진다. 당연한 것을 봐야 한다. 어떤 분은 암에 걸리고 나서, ‘내가 그동안 너무 너무 건강관리를 안 하고 살았다. 이제는 하나님의 뜻을 찾을 것이다’ 그래야 한다.

▶그렇다고 볼 때 신학원, 훈련원이 그냥이 아니다. 우리가 일을 하면서 당당하게 해야 한다. 뭔가 인본주의를 쓰지 말고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한다. 그리고 이 4가지가(1번-4가지 모델) 성경의 핵심이다.

▶저는 어릴 때 너무 어려워서 상처를 받았다. 너무 어려우면 나도 모르게 생긴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을 보니 너무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그래, 나는 여기에 증인이다’ 그게 저의 3가지 상처의 증인으로 하나님의 나라다. 이렇게 생각하니 계속 응답이 오더라.

어떤 형편도 괜찮다. “불 가운데 들어가도 괜찮다. 우리는 물 가운데도 갈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가 보인다. ‘우리가 홍해 안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 것이다’ 그렇게 해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불평을 했다. 이렇게 하면 캄캄해져 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홍해 앞에 두 종류의 사람 즉 기도하는 사람과 원망하는 사람들이 생긴 것이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요, 축복의 사람이다. 그 어떤 것도 염려하지 말라. 이렇게 해서 말씀이 성취가 되면 가장 먼저 무능이 치유가 된다. 이때부터 기도가 되어지고, 마가다락방처럼 역사가 일어나고 나도 모르게 서밋에 가게 되어 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보이는 것이다. 교회 살리는 증인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옆에 사람에게 얘기하자. “당신은 모델입니다”, “전도자의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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