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기도가 나를 변화시키고 대구를 의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듭니다
1. 이 주의 기도(612) – 주님의 강한 손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박 인 동 은퇴장로(대구남산교회)
거룩하시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부족하고 죄 많은 저희들을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대구 땅과 우리나라를 위하여 늘 기도를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8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주님께서 보살펴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뜨거운 태양아래 오곡 백과가 무르익어가듯
저희들의 믿음도 더욱 알차게 영글어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무더운 날씨 가운데 저희들이 지치지 않게 건강을 지켜 주시고,
학업에 애쓰는 수험생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 땀 흘리며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힘과 지혜를 주시어 그 하는 일들이 형통하게 하시고,
병상의 환우들이나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더위를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
우리교회에서는 이달 14일에 필리핀 의료선교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준비 단계에서부터 주님께서 함께 하시어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잘 진행되게 하시고
치유의 은사를 잘 베풀어 좋은 선교의 씨앗을 뿌리고 안전하게 돌아 올 수 있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지금,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잘 발휘하여 좋은 성적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을 믿는 크리스찬들이 늘 깨어 있어 세상을 비추는 밝은 등불이 됨으로서
우리가 살고 있는 대구가 하나님의 의와 평강이 넘치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대구시에서 계획하고 추진 중인 모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위정자들에게 힘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라는
말씀처럼 곤고한 가운데에서 신음하는 저희들을 주님의 강한 손으로 붙들어 주시어
독수리가 날개 치듯 다시 일어서게 도와 주시옵소서.
간구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 멘
2. 함께 나눌 기도 제목
* ‘대구복음화를 위한 3분기도’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소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뜨거운 태양아래 오곡 백과가 무르익어가듯 저희들의 믿음도 더욱 알차게 영글어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 학업에 애쓰는 수험생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 땀 흘리며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힘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 필리핀 의료선교 활동에 함께 하셔서 치유의 은사를 잘 베풀어 좋은 선교의 씨앗을 뿌리고 안전하게 돌아 올 수 있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 우리가 살고 있는 대구가 하나님의 의와 평강이 넘치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3. 삼기운 카페를 둘러보세요.
http://cafe.daum.net/dg3giwoon,
* 섬김이: 송재기 교수(jksong@knu.ac.kr),
박인동 장로(iinu@nate.com),
박기경 장로(moon51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