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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동문 게시판 가슴 시리도록 사랑스러운 플루오르에게
이수지 추천 0 조회 157 04.11.18 23:0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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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18 23:41

    첫댓글 지화는요~ 참~~ 고아~~요..^^플루오르와 함께 한 나날들이 스쳐지나간다. 사랑스럽다.

  • 음... 눈시울이 찡하네... 수지야 나도 수지의 글을 보고 지난 짧은 기간이었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해. 플루오르와의 제주에서 추억 그리고 관계... 나에게 있어서도 한분 한분 모두들 소중하신 분들이야..... 고마워요. ^^

  • 04.11.19 00:01

    내겐 더 큰 친구..수지..

  • 04.11.19 00:58

    글을 읽어 내려가면 갈수록 눈에 눈물이 저절로 맺힌다... 수지야~.... 플루오르 여러분 싸랑해용~ ^^;

  • 04.11.19 12:22

    한참 썼겠는걸. 내 발등에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 고무신 자국을 남긴 2004년 여름이 내 가슴에 쉬 사라지지 않을 추억이 되었다네. 사랑하는 법을 배웠고 아쉬움도 아픔도 미안함도 사랑의 다른 형상을 가르쳐준 사람들, 그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니 이수지 요 앙큼한 것!

  • 이수지.. 정말 나의 정신적인 지주.. 정말 멋진이다.

  • 04.11.19 14:59

    천국에서 끄적이는 편지들의 음성같다...

  • 수지야 넌 참 부러운 능력을 많이 가진 친구다. 이렇게 훈훈한 마음을 전해주니 말야. 사진 왼쪽에 있는 사람부터 한 명 한 명씩 살펴보며 그 사람 생각하고 써내려간 소중한 글... 각각의 지역에 흩어진 플루오르의 마음을 다시 하나로 모아주는 듯 하다. 예쁜, 참 예쁜 수지.

  • 04.11.19 18:07

    수지의 음성으로 들으려고 천천히 천천히 읽어내려갔어, 그랬더니 정말 들리는거야, 어떤 마음으로 어떤 음성으로 들려주고 싶었을까를 알겠는거야, 참 신기하지? 그리고 덕분에, 순례 후 연락한번 주고 받지 못한 사람들 소식도 알게 되고, 한명도 빠뜨리지 않고 한번씩 떠올리게 되었지, 고맙다, 사랑스러운 수지야^^

  • 괜시리 맘이 공허해 지네, 수지야 건강하렴, 감기 걸리지 말고^^

  • 04.11.20 01:38

    무슨사진에 그리 이쁘게 나왔든?가르쳐주라 유포하게..호호^^ 수지야..경주 어서오렴. 이제 4학년끝나면 나도 경주에 없을듯 하니..^^그전에 공짜 가이드 해주마 ㅎㅎ무료숙식제공이야~

  • 04.11.20 23:36

    어랏 경주가야 겠네.. / 수지 참 멋져요 ^^소시오 워밍업에 하지 못한 내 이야기.. 큭,, 여전히 나에게는 의문, 부정확한 답이구나... 다시 순례하고 싶다 ^^ 진심으로..

  • 04.11.21 09:45

    1분스피치?? 글쎄요. 그동안.. 뿔뿔히 흩어져... 연락을 많이 주고 받지 못했는데. 언니의 글을 보니 한곳에 모여 대화하는 듯 해요. 저도 다시 순례하고 싶어요. 사진을 볼때마다... 그 회색티에 다시 모여 단 하루라도 함께 웃고 뒹굴고 공부하고 밥 먹고.. 또 사진 한장 남겼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사랑해요 수지언니

  • 04.11.21 21:43

    나도 경주가고프다^^ 정말 수지로 인해 다시 순례단이 한자리에 모인듯하다... 감사하네...^^ 그리고 태백에서 만난 친구들 정말 정겹고 친근감이 들더라... 좋겠다 수지야~ 다시 가 만나고 싶다.. 안부 전해주렴~^^

  • 04.11.22 10:58

    수지야, 수지가 써준 글에는 사랑이 있구나 아주 큰 사랑, 오늘 마음이 참 평안하구나 수지가 항상 플루오르에게 준것 처럼 말이야 너무 고맙구 감사해 언제쯤 다시 볼수 있을까? 보고 싶구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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