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해양대(아트바) : 창원대(허리케인) 해양대 승
1Q 초반 해양대의 50번의 연이은 바스켓카운트로 인해 점수 치아를 벌려 1Q를 12:3으로 크게 벌려놓았다 2Q는 창원대 25번의 바스켓카운트로 인해 점수차를 줄여가더니 창원대 7번의 골밑 돌파로 18:13까지 따라왔으나 연이은 파울로 점수차가 23:13까지 벌어지고 2Q막판에 창원대 7번의 버저비터를 넣어 23:15로 2Q를 마무리 됐다
3Q 초반은 서로 공격을 주고받다 3Q후반 해양대 50번의 바스켓카운트로 점수가 더욱벌어져 34:21로 13점차이가 나며 4Q에돌입하게되고 4Q 역시 해양대 페이스로 흘러가기 시작하더니 4Q 중반 해양대 15번이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내며 쐐기를 박았다 4Q 1분30초를 남기고 창원대 25번이 5반칙 퇴장을 당하고 결국 45:29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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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동의대(피니쉬) : 경상대(점보) 동의대 승
1Q 동의대의 선공으로 게임을 시작해 9번과 3번 선수의 계속된 3점슛 성공으로 리드를 한다. 하지만 1Q막판 경상대의 연속득점으로 12:8로 끝이난다. 2Q 초반 동의대의 실수를 틈타 경상대가 추격을 하는 듯 했으나 양팀의 잦은 실수로 많은 점수를 내지 못하고 16:12로 동의대가 리드를 하면서 마무리 된다.
3Q 초반 양팀 9번 선수들의 연속 득점으로 3~4점차를 계속 유지했지만 계속된 동의대의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려 31:23으로 끝이난다. 4Q가 시작되면서 경상대가 맹렬한 추격을 했지만 동의대가 끝까지 점수를 잘 지켜내면서 47:34로 동의대가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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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동아대(두바) : 인제대(새재) 인제대 승
이 두 팀은 부산 재부 춘계리그 1,2위 팀으로 엄청난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였다.
1Q 양팀 11개의 파울을 하는 강력한 수비로 서로 많은 득점을 내지 못하고 10:8로 동아대의 리드로 끝이난다. 2Q 양팀은 서로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게임진행을 하다가 1분을 남기고 인제대의 실수를 틈타 연속득점을 올리면서 23:14로 마무리한다.
3Q 동아대의 속공과 22번 선수의 연속득점으로 분위기를 타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제대 16번. 23번 선수의 득점으로 점수차를 많이 좁혀 28:25로 3Q가 끝난다. 4Q 동아대가 계속해서 득점을 하지만 막판 인제대 13번 선수의 연속득점 등 인제대의 추격으로 1분을 남기고 1점차로 좁히더니 20초를 남기고는 역전을 하게된다. 하지만 마지막 2초를 남기고 동아대 11번 선수가 파울을 얻어내면서 자유투를 얻었으나 아쉽게 두 개 모두 놓치면서 인제대가 37:36으로 역전승을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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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경상대(점보) : 해양대(아트바) 해양대 승
1Q 초반 해양대의 빠른 속공으로 7:0으로 앞서가지만 골밑 수비에서 우위을 보인 경상대가 4득점을 올리면서 8:4로 끝이난다. 2Q 7번 선수의 3점슛과 속공으로 경상대가 역전을 하게된다. 경상대는 끝까지 점수를 잘 지키면서 15:11로 2Q를 끝낸다. 3Q 초반에 경상대가 3점슛을 넣으며 잘 리드해가는 듯 했으나 해양대가 연속으로 득점을 하며 3분을 남기고 역전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막판 경상대가 3점을 터뜨리며 동점이 되면서 마무리됐다. 4Q 5분간 양팀 공격진들은 강력한 수비에 막혀 좀처럼 골을 내지 못한다. 동점으로 계속 진행되다가 경기종료 8초를 남기고 해양대의 속공으로 50번 선수가 득점을 했지만 경상대에서 2초를 남기고 득점을 하면서 경기는 연장으로 가게된다. 연장에서 두팀은 점수를 계속 주고받다가 마지막 해양대 21번 선수의 득점으로 37:35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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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동의대(피니쉬) : 창원대(허리케인) 동의대 승
1Q 창원대의 잦은 실책으로 동의대가 10:0까지 앞서다 창원대가 속공을 성공시키며 따라가는 듯 했으나 동의대 수비에 빈번히 막혀 16:4로 종료된다. 2Q 창원대는 속공을 연속해서 성공시키면서 공격의 불씨를 살렸으나 동의대 또한 이에 밀리지 않는 공격으로 29:15로 끝난다.
3Q는 창원대가 이렇다할 공격을 못하면서 38:15로 끝난다. 4Q 창원대는 사력을 다해 추격했지만 큰 점수차를 좁히지 못하고 45:25로 경기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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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국민대(쿠바) : 인제대(새재) 인제대 승
부산권 특유의 빠른 농구와 수도권 특유의 조직력 농구의 대결이었다. 1Q 인제대의 빠른공격과 16번 선수의 3점슛으로 인제대가 16:8로 리드한다. 2Q 국민대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점수차를 줄일려고 했지만 인제대 또한 뒤지지 않을 공격력으로 28:15로 2Q를 끝낸다.
3Q 역시 양팀 대등하게 경기가 진행되어 국민대가 점수차를 줄이지 못하면서 39:26으로 종료된다. 4Q 국민대는 점수차를 좁히기 위해 계속 공격을 했으나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먼여정으로 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결국 점수차를 좁히지 못하고 51:31로 경기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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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용인대(YB) : 울산대(맨투맨) 용인대 승
1Q 초반 양팀의 치열한 골밑싸움을 벌이면서 울산대 박영근 선수의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으로 기선제압을 했지만 용인대 김태훈 선수의 연속득점과 바스켓카운트로 용인대가 10:5로 리드를 한다. 2Q 양팀은 견고한 수비로 좀처럼 득점을 내지 못한다. 하지만 용인대 강현수 선수의 3점슛과 빠른 속공으로 점수를 낸 용인대가 23:16으로 게임을 리드하면서 전반이 종료된다.
3Q 용인대 강현수 선수를 축으로 한 빠른 속공으로 순식간에 점수차를 벌려 36:20으로 마무리된다. 4Q 초반 울산대 황성욱 선수가 연속득점을 하면서 추격을 했지만 잦은 턴오버로 인해 득점을 많이 올리지 못했고 꾸준히 점수를 쌓은 용인대가 42:25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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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 국민대(쿠바) : 동아대(두바)
1Q 초반부터 국민대 이진원, 강호우 선수의 연속득점으로 분위기를 국민대쪽으로 이끈다. 동아대 박성배 선수의 골밑 플레이로 점수차를 좁혀갔지만 초반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한채 19:8로 국민대가 리드를 한다. 2Q 교체되어 들어온 동아대 윤태훈 선수의 득점으로 점수차를 좁히지만 국민대 최대현 선수의 연속득점으로 국민대가 다시 점수차를 벌린다. 막판 박진우 선수가 3점을 넣으면서 따라가는 듯 했으나 강호우 선수의 득점으로 점수차는 다시 벌어져 30:20으로 전반이 종료된다.
3Q 시작과 동시에 국민대 이진원, 강호우 선수가 7점을 몰아넣으며 점수차를 더욱더 벌리게 된다. 동아대는 국민대의 수비에 막히면서 제대로 득점을 내지 못해 37:23으로 국민대가 계속 리드한 채로 3Q가 종료된다. 4Q 동아대 박성배 선수의 바스켓카운트를 시작으로 동아대가 맨투맨 수비를 하면서 추격하기 시작한다. 경기종료 1분을 남기고 동아대 박진우 선수가 3점을 넣으면서 1점차까지 좁혀지고 동아대는 파울작전을 쓴다. 하지만 자유투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점수를 잘 지킨 국민대가 48:44로 경기를 승리로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