堪견딜감忍참을인待기다릴대

[是心作佛]

堪견딜감忍참을인待기다릴대-견디고 참고 기다리면 머지 않아 푸른 잎이 피고 달디 단 열매가 달린 답니다.

오늘 정목스님께서 제게 내려주신 세상 일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사진은 양산 오룡골 정토원 뒷산에 있는 감나무입니다.

엄동설한을 견뎌냈기에 올해도 변함없이 푸른잎과 맛있는 감이 주렁주렁 열릴 것입니다. 

[호등행]

모든일체 인연에 감사하고 보은하라는 말씀 늘 새기며, 견디고 참고 기다리는 오룡골의 감나무처럼 살겠습니다..근데, 감나무보단 파아란 하늘이 제마음 확 트이게 합니다...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팔정도]

감나무와 파아란 하늘 ....푸르고 단 열매가 주렁 주렁 열리길

[등불]

스님의 좋은 말씀 저도 같이 믿고 배우며 인내하는 삶을 살겠읍니다 추위에 얼었던 감나무나 모든 나무의 곷잎이돋아남도 인고의 세월을 기다린 탓일것입니다 언제나 나무아미타불.염불속에 천천히 (감나무에 감이 서서히 익을때 까지~~처럼) 우리네 인생도 행복의 그날까지 기다리렴니다..나무아미타불.()()()

[달음이]

감인대 참으로 좋은 말씀입니다 시심작불님의 도반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선배님으로서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是心作佛]

저는 도반님들에게서 참 많은 것을 배웁니다. 모든 님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常進]

시심작불님, 자연에 순응하며 묵묵히 서있는 감나무가 무언의 법문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귀한 가르침 새깁니다.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