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어록집>
절대 가볍게 지나칠 일이 아닙니다.
다시 이런 부류의 대통령이 나오지 말란 법 있습니까?
서옥식 교수가 발췌한 노무현의 어록들.
‘서해 NLL은 우리 영토선 아니다. 노무현의 종북좌파 진보주의’
서옥식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성결대 초빙교수. 기사입력: 2012/10/12 13:40
[편집자 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시절 북한 김정일과의 회담에서
“(해상에서의 휴전선이자 대한민국의 영토선인) 서해 NNL(북방한계선)을 주장하지
않겠다.” “수도권서 주한미군 다 내보내겠다.”등의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제기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노대통령은 사실 이 보다 더
고약한 발언들을 국내에서 쏟아 냈었으나 당시로서는 이렇다할 주목을 끌지
못했다. 과거에 노무현은 "주한미군은 침략군. NLL은 우리 영토선 아니다. 6.25는 불법남침 아닌 내전. 통일 위해 대한민국 주권 일부도 포기해야. 북한의 핵보유는 일리 있다. 북한 핵-미사일은 안보위협 아니다. 대한민국은 미국을 등에 업은 분열주의 세력이 건국. 연방제 통일방안 반대할 이유 없다. 국보법은 박물관으로 보내야"는 등의 주장을 했지만,
언론들은 노무현의 이적성 발언들을 간과할 정도로 같이
종북화, 이적화, 좌경화 되었던 것이다.
다음은 연합뉴스 편집국장 출신의 서옥식(성결대 초빙교수)씨의 저서
‘서해 NLL은 우리 영토선 아니다-노무현의 종북좌파진보주의와
그 적들’(2010)에 수록된 노무현 대통령의 反대한민국 망언들을 발췌한 것이다.
노무현의 고질적인 종북이적성을 적나라하게 느낄 수 있는 노무현의 주장들이다.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그들을 추종하는 종북좌익세력은 반드시
이적반역성을 점검받아야 할 것이다.]
◉ 주한미군은 침략의 상징 ▴ 용산 미군기지는 침략의 상징이다. ▴ 미국 안 갔다고 반미주의냐? 반미면 또 어떠냐? ▴ ‘반미’를 거꾸로 뒤집으면 사대주의의 표현이기 때문에 벗어 던져야 ▴ 미국의 대북군사행동에 반대한다. ▴ 핵문제 해결방안으로 유엔을 통한 대북제재에 반대한다. ▴ 남북대화 하나만 성공시키면 나머지는 깽판쳐도 괜찮다. ▴ 북한 체제 붕괴 원하는 자들과는 얼굴 붉힐 각오돼 있다. ▴ 미국이 북한체제붕괴로 문제 해결한다면 한미간 마찰 일 것. ▴ 북한 붕괴 막는 것이 한국 정부의 매우 중요한 전략. ▴ 한국 보수세력은 주한미군을 인계철선으로 이용하고자 한다. ▴ 한때 주한미군 철수 서명했다. ▴ 맥아더 동상은 좋던 나쁘던 우리 역사다. ▴ 이라크 파병은 역사에 잘못된 선택으로 기록 될 것. ▴ 남북대화 시대에 한미동맹 강조하는 것 좋지 않다. ▴ 한국의 PSI와 MD 참여 좋은 전략 아니다. ▴ 작계 5029도 현명한 것 아니다. ▴ 한국군은 ‘ 동북아 균형자’ 역할 해 나갈 것.
◉ 북핵 때문에 왜 우리가 호들갑 떠느냐? ▴ 북핵문제 우리가 주도적 역할 하겠다. ▴ 김정일 위원장 만나 핵 포기하라고 하면 대화판도 깨진다. ▴ 평양 가서 핵 논의하라는 것은 김정일과 싸우고 오라는 얘기. ▴ 북한이 핵을 가지려는 것은 일리가 있다. ▴ 북한의 핵개발은 방어용. ▴ 북한 미사일발사를 무력위협으로 보는 우리 언론이 문제다. ▴ 북한 미사일 발사는 안보차원의 위기 아니다. ▴ 북 미사일 발사 때 언론은 나를 죽사발 만들었다. ▴ 북이 미사일 발사했다고 국민들을 놀라게 할 이유가 뭐냐? ▴ 북 미사일 발사가 뭐 대단한 일이라고 호들갑 떠느냐? ▴ 북한 미사일은 1차적으로 남한 겨냥한 것 아니다. ▴ 북한이 쏜 것이 미사일인지, 인공위성인지 알 수 없다.
◉ 존재하지도 않은 북핵 위협론을 퍼뜨리는 사람들 있다. ▴ 북한은 1987년 이후 테러자행한 적 없다. ▴ 미국은 실패한 국가라고 말하면 안 되나요? ▴ 미국의 맞춤형 대북봉쇄정책의 효과에 회의적이다. ▴ 대북 압박‧제재 강화하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 ▴ 한반도비핵화가 김일성의 유훈이라는 데 유의한다. ▴ 상호주의란 한 마디 나쁜소리 들으면 두 마디 쏘아주는 것이라 하더라. ▴ 9. 19선언은 참여정부의 작품인데도 증거 없어 말 못 한다. ▴ 미국과 우리 입장이 다르지 않다면 전쟁을 감수하자는 것이냐? ▴ 미국의 대북 전쟁으로 다 죽는 것 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게 낫다. ▴ 존재하지도 않는 북핵위협론을 중요 정보인 것처럼 퍼뜨리지 말라. ▴ 9.11사건 후 미국이 변해 한국의 대북정책은 독자노선이 불가피해졌다. ▴ 전쟁은 안 된다면서 미국과 다른 의견을 말하지 말라는 사람이 많다. ▴ 나의 대북정책은 김대중 정부의 정책과 다르지 않을 것. ▴ 햇볕정책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 ▴ 우리의 대북 지원은 퍼주기 아니다.
◉전시작전권도 없는 군대 만들었다면 그돈 다 떡 사먹었냐? ▴ 전쟁 나도 대통령이 군 지휘 못한다. ▴ 전시작전통제권은 자주 국방의 핵심이다. ▴ 전시작전통제권은 환수돼야 한다. ▴ 작통권 환수는 국군통수권에 관한 헌법정신에 부합하는 것. ▴ 전작권 환수 한나라당이 하면 제2창군이고 참여정부가 하면 안보위기냐? ▴ 광주항쟁 진압군이 미군 통제아래 있었던 것이 반미감정 형성의 배경. ▴ 금싸라기 땅에 미군이 딱 버티고 앉아 지하철도, 도로도 못 낸다. ▴ 반미자주만 있느냐? 친미자주도 있을 수 있다. ▴ 자주국방 태세 갖춘 다음 미국에 작전통제권‧ SOFA 이야기해야 한다. ▴ 10년 내에 국군의 자주국방 역량 토대 마련하겠다. ▴ 자주국방 역량을 갖추는 데 집중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자주국가의 위상을 찾아가는 것이 우리 외교의 가장 큰 목표. ▴ 전작권 환수의 합리적 시기는 평택기지에 미군이 입주하는 때다. ▴ 전시작전권도 없는 군대 만들어놓고 ‘나 별 달았소.’ 거들먹거린다. ▴ 전시작전권도 없는 우리가 북한이나 중국한테 무슨 말을 하겠나? ▴ 전시작전권 2006년 지금 당장 환수해도 괜찮다. ▴ 한나라당은 전작권 문제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있다. ▴ 전작권 환수하면 621조 들어간다는 건 전혀 터무니없는 말. ▴ 전작권 독자수행 못한다면 대통령도 외국에서 스카우트하면 어때. ▴ 베트남 전쟁 때도 한국군이 독자적 작전통제권 가졌다. ▴ 미국 껌딩이 뒤에 숨어 형님 빽만 믿겠다고 하는 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6.25는 내전...통일위해선 주권 일부도 포기해야. ▴ 6.25 전쟁은 내전. ▴ 통일 위해서는 ‘대한민국과 대한민국헌법’수호라는 금기 깨야. ▴ 통일 위해서라면 주권 일부도 포기 각오해야. ▴ 흡수통일 주장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짧은 사람들. ▴ 통일한국의 정체’ 밝힐 수 없다. ▴ 연방제로 가는 통일방안을 바꿀 아무런 이유 없다. ▴ 통일은 남북 지방정부를 전제로 한 국가연합이 바람직. ▴ 왜 우리가 북한의 대남적화통일을 전제로 연방제를 해석하느냐? ▴ 우리의 통일은 독일방식과는 달라야 한다. ▴ 흡수통일 없을 것이므로 독일식의 통일비용 없다. ▴ ‘김대중의 3단계 통일론’ 다 외우지 못해 죄송하다.
◉ NLL은 우리 영토선 아니다. ▴ NLL이 우리 영토선이라고 말하는 건 국민 오도하는 것. ▴ 대통령으로서 금단의 선 군사분계선을 넘는다. ▴ 부시가 APEC 정상회의 때 부산 오면 함께 개성공단 가기로 했다. ▴ 김정일은 북에서 가장 유연하고 대화가 되는 사람. ▴ 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주권의 전당. ▴ 김정일 위원장이 오래 사셔야 인민이 편안해진다. ▴ 김정일과 회담 때 큰 건 내가 결정해도 작은 것은 못한다고 했다. ▴ 북한이 싫어하니 개혁·개방이라는 용어 쓰지 않겠다. ▴ 북한이 달라는 대로 다 퍼주어도 남는 장사다. ▴ 오히려 한나라당이 자존심 상하고 퍼주고 끌려 다닐지 않을까 걱정된다. ▴ 가져간 보자기에 짐을 다 싸지 못할 만큼 평양방문 성과가 좋았다. ▴ 10.4선언이 다음 정부에 부담 준다는 한나라당 주장은 공연한 트집. ▴ 10.4 남북정상선언은 ‘버림받은 선언’. ▴ 북한 특수로 또 한 번 경제도약 기회 맞을 것.
◉ 국보법은 유물,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내야. ▴ 나는 국제회의와 정상회담에서 북한 변론가였다. ▴ 북한에 6.25 남침 사과요구 현실성 없다. ▴ 북한을 주적으로 하는데 반대한다. ▴ 북한은 대한민국의 주적 아니다. ▴ 국가보안법은 낡은 유물, 칼집에 넣어 박물관으로 보내야. ▴ 국보법은 남북대결주의를 뒷받침하는 근거이자 남북대화의 걸림돌. ▴ 한국에서 공산당이 허용될 때 완전한 민주주의가 된다. ▴ 한국전 개입 마오쩌둥을 존경한다. ▴ 4.3사건 정부 과오에 대해 사과드린다. ▴ 한총련 합법화를 진지하게 검토하라. ▴ 강정구 구속하려면 지만원 등도 구속해야. ▴ 우익단체의 인공기와 김정일 초상화 소각은 적절치 못한 행동.
◉ 대한민국은 미국을 업은 분열주의 세력이 건국. ▴ 반민특위 역사 읽노라면 피가 거꾸로 돈다. ▴ 대한민국의 역사는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했던 역사. ▴ 김구의 패배는 정의가 패배한다는 역설적 당위. ▴ 실패한 백범 김구 보다는 차라리 링컨 대통령을 존경하겠다. ▴ 한국은 미국을 등에 업은 자본주의 분열세력이 세웠다. ▴ 우리를 우울하게 하는 것은 역사에서 분열세력이 승리했다는 사실. ▴ 한국 국민 중 미국사람보다 더 친미적인 사람 있는 게 문제. ▴ 장인 좌익경력 때문에 아내를 버리라면 대선후보 그만두겠다. ▴ 장님이 부역을 하면 얼마나 했겠느냐? ▴ 과거사 정리는 과거의 족쇄 풀고 미래로 가자는 것. ▴ 과거사문제 포괄적 규명위한 국가적 사업 필요. ▴ 과거사 규명 없이 국민소득 3만불 시대 어렵다. ▴ 청와대에 울려 퍼진 ‘붉은 운동가 ’ ‘ 임을 위한 행진곡’. ▴ 유엔의 개혁은 제국주의 잔재 청산부터. ▴ 송두율 청와대 초청하고 싶었으나 못했다. ▴ 송두율 사건 건수 잡았다고 좋아하지 말라. ▴ 김수환 추기경마저도 강정구를 이해 못 하시니.... ▴ 다케시마 문제는 적당하게 얘기하고 넘어가기로 하고.... ▴ ‘동해’를 ‘평화의 바다’로 이름 바꾸자.. ▴ 지도에 한라산을 제주의 후지산이라고 표기하겠다. ▴ 임기 내 한일 과거사 문제 공식 제기 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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