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의 유래/특징]
먼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동북이나 서남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고 해서 간절이 끝이라
불렀습니다.
그후 새천년 해맞이 행사 준비를 위해 1999년 10월 4일 주변정비 가공식과 함께 간절곶으로 명칭을 고쳐부르는
간절곶 명명선언식을 가짐으로써 지금까지 간절곶으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동해안에서 새해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은 동경 129도 21분 50초, 북위 35도 21분 20초에
위치해있어 영일만의 호미곶 보다 1분, 정동진보다 5분 일찍 해가 뜹니다.
울산 간절곶 소망길 코스 예~
가는길 : 경부고속도로 - 언양분기점 -> 울산고속도로 -> 울산IC -> 간절곶 주차장
탐방코스 : 대바위공원 - 솔개공원 - 간절곶 - 효바위길 - 거품바위길 - 간절곶 (코스는 개념도 검토...)
콜 교통 : 콜 택시를 이용 ~ 또는 705번 버스 이동후 간절곶으로 원전 이동 방법
선답자 개념도 (참조용)




- 대왕암공원 소개 -
울산대교전망대에 이어 울산 12경중 하나인 대왕암공원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왕암공원은 우리나라 동해쪽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의 지점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옛선비들은 경치가 무척 아름다워 해금강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1906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울기공원으로 불리다가 2004년이 되자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여기 이 대왕암공원의 특징으로는 울기등대, 대왕암, 용굴 , 탕건암과 100년 넘게 산 15000그루의 해송까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아!!
이 대왕암은 신라시대 신라 30대 왕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라도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기 위해 묻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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