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12월 2주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18장 1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설교말씀)
우리는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항상 기도하는 것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항상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향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해도 바로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상황이 더 나빠질 때 낙심하기 쉽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않기 위해서 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불의한 재판관은 하나님을 경외치 않아서 공의도 없고,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도 없습니다. 과부는 힘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그러나 과부가 항상 원한을 풀어달라고 탄원하였을 때 재판관은 스스로 번거로워서 얼마 후에 원한을 풀어주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불의한 재판관과 달리 공의롭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밤낮 부르짖어 기도할 때 속히 원한을 풀어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도를 속히 응답해주신다는 것을 믿고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억울한 일, 슬픈 일, 한 맺힌 일을 당할 때 공의를 세워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다만 하나님은 속히 원하는 풀어주시지만 우리에게 가장 좋은 때 주시기 위해서 우리가 생각보다 늦게 주실 때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않고 기도하여 기도 응답의 기쁨을 많이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감사기도제목: 스텝 신년수양회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수요일 양다니엘 선교사 출국하였습니다. 이번주 양다니엘라 선교사 출국합니다. 이번 주 신년 말씀 공부합니다. 손범수 형제는 본씨티에서 드레스덴으로 갔습니다. 다음주 12월 18일 2시에 총회합니다. 다음주에 최요한 목동 목자 선서합니다. 이번주 창조 요회 리트릿 가고 다음주 김수성임경미 목자 가정 중심으로 리트릿 갑니다. 12월 25일 성탄메시지는 ‘너희를 위해 구주가 나셨다’ 김상미 목자님이 전하겠습니다. 경배 프로그램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신년 말씀은 1월 1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전합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12월 2주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18장 1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