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도착해서 앉았있는데 영희가 왔어요
바로 혜성이가 12층에 있다면서 전화가 오더니 내려왔네요
혜성이는 식당 예약하러 간다하고 이렇게 둘이 찍었습니다
샤브 샤브집에 들어와 앉았습니다
오늘 선희는 약속이 있어서 못왔다네요 ㅋ
지난번에 샤브 샤브는 먹었기에 오늘은 국수전골을 시켜놓고 기다립니다
버섯 국수전골을 끓여서 언니가 나눠주고 이렇게 찍어줬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찻집으로 와서 커피와 팥빙수를 시켜서 다 먹고 이렇게 앉아있습니다
물건 파는 아줌마가 선희가 부탁한 물건을 가져왔다는데 선희가 안 와서 미안한 마음에 나는 팔지를 영희는 귀거리를 샀어요
아줌마한테 부탁해서 이렇게 찍었어요
혜성이가 청소기를 살까? 하고 내려갑니다
이 청소기를 살거라네요
언니가 의자에 앉으라고 자리를 마련해줬어요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더니 우리를 웃게 하려고 하트를 만들어보라네요 ㅎ
내가 사진에 작게 나왔다고 했더니 다시 찍어줬어요 ㅎ
또 하트를 만들어 보라고 해서 이렇게....ㅎㅎㅎ 아까 아줌마한테 산 팔지가 보이네요 ㅎ
인형인데 꼭 강아지 같아서....
혜성이가 오디오를 아니 라디오를 살까? 하면서....
8층 세일하는곳으로 왔습니다
영희는 남편 남방을 샀습니다
소현이가 하나 골랐다네요
옷감도 괜찮은것 같다면서 사기로 합니다
입어 보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9만원에 사기로 하고 계산을 하려고....
나도 여기서 9만원에 샀는데 사진에 없어서 방금 이렇게 집에서 찍었어요 ㅎㅎ
거기서 치마에 입었을땐 긴것 같더니 바지에 입으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혜성이 부라우스가 밝은 초록색으로 환해서 예쁜색이었는데 사진은 이렇게 나오네요 ㅋ
이 색도 괜찮은것 같긴하네요
혜성이가 순자는 어린이 옷을 사면 되겠다면서 이렇게 나한테 가리키고 있네요 ㅎ
혜성이가 문화센타에서 만난 사람들을 만나서 헤어집니다.
4층 부르다문에서 지난번에 난 청자켓을 영희는 원피스와 코트를 소현이는 봄 얇은 코트를 샀기에 또 들려봅니다
영희가 부라우스를 입어 보고 모두들 이쁘다고 해서 샀습니다
언니한테 부탁해서 오늘의 인증샷으로....ㅎ
모두들 쇼핑백을 들고 즐겁게 다시 내려갑니다
지하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엘리베이터로 11층으로 올라가려고....
11층으로 올라와 모밀국수로 저녁을 먹으려고....
혜성이는 냉모밀 우리 세사람은 온모밀을....
점심은 내가 샀다고 저녁은 소현이가 샀습니다
모두들 배가 부르다면서도 맛있게 먹고 나옵니다
지하로 내려와 혜성이가 우리 빵을 사준다네요
한 사람당 2개씩만 사라고 했어요
더 사주고 싶어하는 마음은 우리가 아니까 2개만 사라고 했어요
2개씩 봉지에 넣어서 우리도 짐속에 넣었어요 ㅎ
만날때면 매번 이곳 빵이 맛있다고 사주는 혜성이 마음을 우리는 압니다
소현이가 버스 탄다고 1층에서 헤어져서 못 사줬는데 마음에 걸려서 오늘은 같이 내려왔어요
그래서 오늘의 인증샷으로 젊은이한테 부탁해서 찍었어요
그런데 옆에 남자가 나왔다고 다시 그 젊은이한테 얘기하고 부탁했어요 ㅎ
오늘도 우리는 더운줄 모르고 백화점에서 시원하게 잘 보냈습니다
세일한곳에서 마음에 맞은 옷 쇼핑도 즐겁게 하구요ㅎ
영희 가기전에 다음 주 화요일에 만나면 어떨까? 했는데 나도 혜성이도 괜찮답니다
영희와 소현이가 괜찮으면 그 날 우리 다시 만나는거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