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월 25일) 사무국에서 열매와 토끼는 비오는 날씨로 뜨끈한 국물이 떠올라 라면을 먹었습니다.
이를 마음 아파하신 남궁순금 선생님께서 오늘은 뜨끈한 국물과 자작하게 구워내는 두부가 있는 '콩이랑두부랑'에서 점심을 사 주셨습니다.
오~, 정말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로 몸을 떨고 있던 사무국 식구들의 몸이 뜨듯해졌습니다.
허태풍 사장님을 춘천여성민우회 회원님으로 모셨습니다.
회원님도 모시고 맛난 두부도 맛있게 먹고 행복한 점심시간이었습니다. 회원님들, '콩이랑두부랑' 많이 들러주세요*^^*
소양강농원콩이랑두부랑
033-242-0200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37-161
첫댓글 푸짐하고 정갈한 맛에 반했어요. 귀한 손님 오시면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두부 좋아하는 아들과 주말쯤 한 번 가야 겠네요 ㅎㅎ
두부 들어간 된장국에 두부구이조림 그 두가지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
예 정말 맛있었어용*^^* 가족들이 모두 좋아할 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