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리히법이란?＞

<하임리히법이란?> 하임리히법이란 음식이나 이물질 등으로 인해 기도가 막혀서 숨을 쉴 수 없을 때, 흉부에 강한 압력을 주어 토해내게 하는 방법입니다. 식사를 하다가 실수로 기도에 음식물이 들어가거나, 어린아이가 뭘 모르고 장난감이나 이물질을 삼키는 등, 의외로 이물질로 인해 기도가 막히는 경우는 빈번한데요. 아직 기도가 완전히 막히지 않았을 경우라면 스스로 기침을 해서 이물질을 뱉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도가 완전히 막혀버리게 되면 말도 할 수 없고, 기침을 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며, 몇 분 이내에 저산소증으로 기절하고 심정지로 인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이름의 유래는 1974년에 이 방법을 처음 고안한 미국의 흉부외과 의사인 헨리 하임리히의 이름을 따서 하임리히법, 혹은 하임리히 요법이라고 불립니다. <하임리히법 방법> 일단 방법 자체는 꽤나 간단합니다. 하임리히법의 순서를 설명하자면 1. 백허그 하는 느낌으로 등에 서서 환자의 양 겨드랑이 안쪽으로 팔을 넣습니다. 2. 한쪽 손에 주먹을 쥐고 환자의 명치와 배꼽 사이에 놓습니다. 3. 주먹의 엄지 부분을 환자의 몸에 닿게 하고 다른 손을 주먹 위에 얹습니다. 4. 위쪽(명치쪽)으로 세게 밀어 올립니다. 이걸 반복해주면 됩니다. 이 때, 다리는 태권도의 기마자세와 같이 어깨 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무릎을 살짝 굽히는 것이 좋습니다. 힘을 줄 때, 환자와 같이 뒤로 넘어지거나 혹은 반대로 앞으로 넘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임리히법을 할 때에는 자신이 낼 수 있는 최대로 강한 힘을 주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욱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 힘을 줬으면 뺐다가 다시 주는 형식으로 반복해줘야 합니다. ?환자가 아파하더라도 약하게 하여 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기에 최대한 강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글로만 설명하면 알기 어려울 테니 행정안전부에서 만든 영상을 첨부하겠습니다. https://youtu.be/k_nmGZbmII4?   <혼자서 하는 하임리히법>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이물질로 기도가 막혔는데 주변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경우가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런 경우에는 책상이나 의자 모서리 등에 자신의 명치와 배꼽사이를 가져다 대고 강하게 주저앉아 혼자서 하임리히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굉장한 통증이 동반되지만 구해줄 사람이 없는데 기도가 이물질로 막히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게 될 확률이 높기에 반드시 참고 하셔야 합니다. https://youtu.be/Aelk7j-xjsg? <영아 하임리히법> 위에서 말한 것처럼 어린아이는 뭐든 입에 넣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 엄청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만 기도에 걸려서 숨을 제대로 못쉬는 것이 확인되었다면 하임리히법을 해줘야하는데요. 영아의 경우 몸이 작아 자세를 잡기도 힘들 뿐더러, 몸이 매우 약하기에 하임리히법을 잘못 사용하다간 장기 등의 파열로 더 위험해질 수도 있기에 방법을 달리 해야 합니다. 1. 왼손으로 영아의 턱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뒤통수를 감아 천천히 안아 올립니다. 2. 영아의 머리가 아래쪽으로 향하게 한 후 아이를 허벅지 위쪽으로 올립니다. 3. 손바닥 밑부분으로 등의 중앙부를 5회 두드립니다. 4. 영아를 뒤집어 양 쪽 젖꼭지 사이 가운데보다 약간 아래를 두 손가락으로 5회 압박합니다. 5. 1~4를 반복합니다. https://youtu.be/tqOA0TEd4Sk? 성인도 마찬가지지만 영아의 경우 이물질이 빠져도 장기 손상이나 골절 등이 일어날 수 있으니 안심하지 마시고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 주세요. 아내가 돌아와 은행에 간다면서 같이 나가자는데 나는 일을 하던 중이라 마감을 하고 따라가니 이미 일을 마치고 돌아오네요. 우성청과에서 오이랑 사과, 귤을 사서 배낭에 짊어지고 오는데 무거워서 땀이 나네요. 귤을 3,000원에 15개나 주네요. 올해 귤 농사가 풍년인지... 일부러 운동하느라 이마트 지나 언덕 위 구제가게 까지 들러왔습니다. 요새는 전에 많이 사서 살 것도 없어요. 전에는 양복들도 많이 있더니 주인 바뀌고 나니 없네요. 검은 색 양복을 선물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글을 실어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처법이 무엇인지를 적습니다. 이 글을 받는 이들 모두가 올바른 대처법을 배워 언제든 바르게 적용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 어느 두메산골에 젊은 사냥꾼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냥을 나간 그는 어느 날 산속을 헤매다가 나무 위에 앉아 있는 독수리를 발견하고 화살을 겨누고 있었지만, ?그 독수리는 자신이 죽을 줄도 모르고 어딘가를 계속해서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이상해서 자세히 봤더니 독수리는 뱀을 잡아 먹으려고 그 뱀을 노려보느라 사냥꾼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뱀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개구리를 잡아먹으려고 독수리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개구리도 마찬가지로 무당벌레를 잡아먹으려고 미동도 하지 않고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이때 무당벌레도 꿈쩍 않고 있었습니다. 무당벌레는 진딧물에 정신이 팔려 개구리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냥꾼은 이러한 먹이 사슬을 보다가 슬그머니 활을 내려놓고 갑자기 자신의 뒤를 돌아다보았답니다. 혹시 누군가가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뒤에서 노려보는 건 아닐까?'하고 걱정하면서... ?사냥꾼은 볼 수 없었지만 이때 그를 뚫어지게 노려보고 있는 적 아닌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죽음'이라는 모래시계였습니다. 사람의 천적은 시간이고 세월입니다. 세월이 여러분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시간이다. 시간은 오늘도 우리들을  데리고 어디로 떠난다. 어느 누가 시간의 흐름을 멈추게 하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다시 한 번 음미하게 해줄 수 있을까? 아직 지구 역사에는 시간의 물결을 타고 떠난 자가 돌아온 적이 없다. 히틀러도 나폴레옹도 레닌도 모택동도 그리고 모든 독재자들도 모두 시간 속에서 갇혀 버렸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시간이다. 시간 속에서는 잘난 자도 못난 자도 없다. 영웅호걸도 없고 절세가인도 없다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어르신들을 뵐 때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분명 저분들도 우리처럼 젊었을 때가 있었을 텐데'.  예전에 몇몇 어르신들이 하셨던 말씀들이 생각납니다. '권력 재물에 연연하지 마라. 세월 앞에 장사 없다. 젊은데 무엇이 걱정이냐. 건강이 우선이다. 즐겁게 살아라.' 앞서 가셨던 어르신들이 아무리 말해줘도 우리 스스로 정말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작 중요한 게 어떤 것인지 깨우치기 힘들 것입니다. 또한 알면서도 현실과의 타협이라는 큰 장벽 앞에 그 마음들이 자주 무너지곤 합니다. 세월의 흐름이 무서운 이유는 모든 것을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세월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인간답고 가치 있는 삶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봅니다.  <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