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례때에 일어날 수있는 경우를 윤종락선생님께 여쭈어보고 혹 더 좋은 정보가 있을까하여 그내용을 올려봅니다.
예를 들면 초헌관 제주가 병원에 입원하여 참례를 못할 경우의 축문 첫 소절 변경내용입니다.
孝子00 病未能將事使子00敢昭告于 로 변경해야 한다고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더 좋은 내용이 있다면 첨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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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의 초헌관이 없을 경우 축문 양식 검토
凊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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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6 21:2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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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재로써는 정답입니다. 그외 다른 좋은 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 표현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김돈희님 감사합니다. 혹 초헌관의 아들일 경우인데 초헌관의 동생이 할경우가 있을 수 있고
병환이 아니고 출장이라든다 다른 그외의 사유로 인하여 참례치 못할 경우 등 유형이 몇가지 있는 줄로 아는데 혹시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문사항 다같이 공유하심 참좋은의견입니다.부모님 기일에 병으로 아들을 대행시킬경우 그렇게 하시고 출타하여 미귀환시는 효자 ㅇ ㅇ 출외미환 사자 ㅇ ㅇ 감소고우 로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출외미환 사자(出外未還 使子)라고 한자를 쓰면 되는지요?
동생의 경우는 다른것은 갇고 사자 ㅇㅇ감소고우에서 사제 ㅇ ㅇ감소고우로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한글만 나오니 혼돈이 옵니다. 사제(使弟)를 쓰는지요?
예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