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선비나 성인군자를 올리는 자리가 아니다."
그럼, 일각에서 거품 물고 나오는 흔한 말들이 있습니다.
이명박. 이재명을 = 이명박이라고 프레임 거는 자들이 있지요.
과연, 이것이 맞는 것일까요?
결코 아닙니다.
간략히 말하자면,
이명박은, 사익 추구형인 인물이고,
이재명은, 공익 추구형인 인물인 것.
사회를 바꾸려면,
정치 뿐만 아니라, 각 사회 분야에서, 이재명 같은 인물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일각에서, 자꾸만 정권 교체 운운하는데,
이는, 외람되게도, 의미없는 말들입니다.
공익 추구를 실행하는 인물이, 그리고, 각 사회 분야 리더들이 움직이며, 나아가 다수가 함께 할 때,
이 썪어빠진 기득권 카르텔을 무너뜨리고,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내부 고발 및 공익 제보없이, 적폐 청산을 하겠다는 것은,
말장난일 뿐입니다.
여.야 대선 후보들 중,
오래 전부터,
내부 고발자 및 공익 제보자에 대한 처우 및 관리,
그리고, 이러한 사회 환경 토대 닦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해왔던 인물은,
현재까지, 이재명 한 명인 것으로 압니다.
이재명 후보 님이 가시는 길, 힘든 길일 겁니다.
일부 언론 사들을 포함한 사회 곳곳 썩은 기득권이,
이재명 후보를 총 공격하고 있으니 말이지요.
한 마디로, '이재명만은 안 된다' 하며, 총 공격 중인데,
그래도, 이재명 후보는, 이겨내리라 싶습니다.
각설하고,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에서 선각자입니다.
길을 열고 만들면,
다듬고 닦는 인물이 이어가고,
또, 그 길을, 걷고 뛰는 인물이 나오는 거다 싶습니다.
차범근이, 길을 열고 만들면,
박지성이, 다듬고 닦고,
손흥민이, 그 길을 걷고 뛰는 것처럼 말이지요.
세계는, 보고 있고,
그리고, 배울 것입니다.
참고,
드린 김에,
최근,
윤석열의, 사드 배치, 대일 관계 친일 인식, 종전 선언 언급도 시끌시끌한 것, 아실 텐데,
윤석열의 인식이,
일본 극우 세력의 인식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것도, 더욱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이,
"일본 우경화는, 현 문재인 정부 책임"이라고도 했지요?
https://news.v.daum.net/v/20211113202808841
https://www.youtube.com/watch?v=gU3ft1M0vv0
이런 인물이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대한민국 상황.
이번 대선은, 이재명 vs 윤석열 ---> 한 vs 일 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