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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금융+아트' 행보 지속 WM강남파이낸스센터, '금융&아트 세미나' 개최 |
[미술여행=윤경옥 기자]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개인투자용 국채와 6월 자산배분 전략에 더해 ‘숨과 숨 사이’로 한국화단에서 주목을 받고있는 임종엽 작가를 초대해 '금융과 아트'가 어우러진 '금융&아트 세미나' 를 개최한다.
개인투자용 국채와 6월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는 금융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정윤석 이사가 진행한다. 개인투자용 국채의 경우 매입액 총 2억원까지 분리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첫 청약을 진행한 지난 13~17일 3일간 약 4260억의 청약자금이 모였다. 2024년 1조원 발행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발행을 진행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반기 증시 변동성에 대비한 자산배분 전략과 유망자산도 소개할 계획이다.
사진: 임종엽 작가 초대전: ‘숨과 숨 사이’ 전시알림 포스터.
이어지는 아트세미나는 '숨과 숨 사이'라는 주제로 임종엽 작가가 작품속에 담겨진 메시지를 전달한다. 임종엽 작가는 한국예술평론가협회가 주목할 예술가상과 중국 산둥국제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판소리에서 나온 우리 소리의 호흡을 모티브로 작품을 표현한다.
사진: 임종엽 작가. 미술여행 DB
작가는 우연히 라디오의 판소리 해설에서 ’우리 소리의 특징은 호흡‘이라고 하는 데서 작업의 단서를 찾게 되었다. 호흡 가운데서도 들숨과 날숨 사이에 추임새가 곁들여지는 맛, ’숨과 숨 사이의 여백이나 그 경계‘에서 가장 고요하거나 가장 강한 에너지가 표출된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고, 그 결과 자신의 미술 창작 활동의 실마리를 풀 수 있었다.
흰색의 신비로움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주는 경이로움은 가히 비경계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팩트럼이 느껴진다. (사진=임종엽 작가의 작품)
임종엽의 작업은 하늘과 땅, 들숨과 날숨, 열림과 닫힘, 확장과 수렴에서 파생되는 일상의 것들과 음양적 사고의 것들을 소재로 삼고, 상생과 상극에 의한 변화와 조화를 화폭에 담아내면서도 밀도와 깊이가 있는 여백을 만들어낸다.
임 작가는 본인의 작품을 "허공을 덧칠해 쌓아가는 동안 그 질량에 따라 들숨과 날숨의 시간이 담기면서 모습, 그리고 하얀 품 위에 미쳐 사라지지 않은 조각들이 하나하나의 합목적 형식을 만드는 휘어져 오는 시간을 표현한다"고 소개했다.
사진: 임종엽. 쉿-숨과 숨 사이 03, Oil,Gesso,Gwasyu,Acrylic on Canvas, 2018
사진: 사진: 임종엽. 쉿-숨과 숨 사이 05, Oil,Gesso,Gwasyu,Acrylic on Canvas, 2018
17일(월)부터 7월 8일(월)까지 열리는 임종엽 작가 초대전: ‘숨과 숨 사이’ 전시는 임종엽 작가의 대표 작품들이 전시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WM강남파이낸스센터를 찾는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전시회는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 경영대학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큐레이션을 맡았고, 작품에 대한 토큰형증권(STO) 컨설팅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인 엠알오커머스에서 지원한다.
'금융과 아트'가 어우러진 '금융&아트 세미나' 프로그램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매월 새로운 콘텐츠로 VIP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으로, 행사 당일 작가와의 대화시간에서 간단한 와인과 다과를 즐기면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임종엽 작가 초대전: ‘숨과 숨 사이’ 전시안내
참여작가: 임종엽 IM JONG YEOP
전시기간: 2024년 6월 17일부터 7월 8일 까지
개관시간: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 30분 까지
전시장소: 강남파이낸스센터 1층 미래에셋(무료주차 4시간 지원)
작가와의 만남 : 6월 24일 월요일 오후 3시 30분 부터 오후 4시 30분 까지 (한시간 진행/와인/다과준비/무료초대/사전예약 바랍니다)
문의: 갤러리몸 김손비야(손비야 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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