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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43차 大乘寺,돌리네습지탐방 2023. 11.7(火)
海山 추천 1 조회 49 23.11.07 21:3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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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8 16:16

    첫댓글 入冬 前日답게 寒波警報 發令되어 强風과 강추위가 來襲하여 冬將軍의 威勢가 엄청나다.潤筆庵 三距離에 駐車하고 알갈비가 켜켜히 쌓인 大乘寺 길을 오르는 길은 强風과 맞서기가 苦役의 連續이었다.權相老 大宗師의 筆體가 번뜩이는 一株門을 通過하니 고즈넉한 境內에는 太陽 直射光線이 安穩하다.大雄殿에 揖하고 匍行길에 들어서니 黃狗 한 雙이 길 案內를 自處하는 양이 신기하다.칼바람에 落葉을 모두 떨구고 裸木들은 연신 悲鳴을 토해내고 匍行路는 落葉에 덮혀 晩秋가 退色된다.四佛岩길 將軍水는 덮개로 잘 가려졌으나 물길을 터 주어 흐름이 이어지면 더 좋은 藥水가 될 것 같다.고요한 潤筆庵 巖塊에서 黃狗에게 間食을 주니 먹여주지 않으면 입을 대지 않는 英特한 黃狗였다.妙寂庵 길에 들어서니 오름길 탓인가 발목 痛症 때문에 더 以上 上向하지 못하고 下山한다.于谷里에서 窟峰山 Doline 濕地 探訪次 入山하니 電動車가 고맙게도 案內를 自處하여 옛길 고개마루까지 搭乘하고 展望臺까지 散策해 보니 窟峰山 Doline 濕地는 늦가을 索莫한 風景 뿐인다.멀리 禪岩山과 檀山이 觀照되어 이곳의 位置를 斟酌한다.歸路에 75年前 悲劇의 現場인 석달동과 石峰里 迂回道路를 一周하며 日程을 終了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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