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레이카비크/골든서클관광 (2023.5.27)

[♡박영란♡]

화산과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Iceland). 
바이킹이 건설한 도시,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ík)에서 시작한다

세계테마기행에서 박문호샘이 아이슬란드는 이렇게 말한다

지구의 창조자이자 파괴자, 화산
뜨거운 화산의 선물, 지열과 간헐천과
지질학적 시간이 저장된 차가운 타임캡슐, 빙하
황량한 자연에서 잉태된 장엄한 대서사시, 북유럽신화

아이슬란드는 북반구에서 위도가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나라
북유럽의 아이슬란드 섬에 있는 섬나라이다.
스칸디나비아 반도, 영국, 아일랜드와 그린란드 사이에 있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다.
일반적으로 북유럽의 북서쪽 끝으로 간주된다.
또한 남극점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민족 구성 - 아이슬란드인

언어 - 아이슬란드어

종교 - 복음루터교(86%)

화폐 - 아이슬란드 크로나 (ISK)

시차- 한국보다 8시간 느리다

6월부터 8월까지는 백야라서  밤11시 까지도 해가 지지않는다

하루에도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세차서 춥다 

대한민국 남한과 비슷한 크기의 섬나라로 인구는 35만 정도
경기도 광명시 인구와 비슷하고 시내를 벗어나면 관광객을 제외하고
사람을 보기도 어려웠지만   
내가 다녀본 나라중에서 자연환경이 가장 아름다웠다
하나님의 작품인 대자연을 볼수있는 
 아이슬란드의 해안도로 링로드를 한 바퀴 돌며 구석구석 둘러보는 14일 일정이다

십자가는 교회. 푸른색은 아이슬란드의 자연 하얀색은 아이슬란드 빙하와 눈 빨간색은 화산과 불을 상징한다

아이슬란드에는 세상 어디와도 다른 자연이 있다. 

그중에서도 하이라이트 지역 세 곳을 묶어

골든서클(Golden Circle)이라고 한다. 

‘아이슬란드 자연의 축약본’이라고 불리는 그 풍경들을 만나러 가는 길. 

세계문화유산 /아이슬란드 /싱벨리어 국립공원[Þingvellir National Park]

아이슬란드 전체를 상징하는 야외 의회인 알싱(Althing)이 930년~1798년까지 계속해서 개최된 장소가 있는 국립공원

싱벨리어(Ϸingvellir)는 ‘국회 평원’이라는 뜻

아이슬란드의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이다. 

이곳에서 세계 최초의 민주주의식 ‘의회제도’가 시작되었기 때문. 

노르웨이 출신의 바이킹은 

무인도였던 아이슬란드를 발견하고 정착촌을 세웠다. 

서기 930년, 각 마을의 대표들은 

싱그베틀리르 평원에 모여 중요한 안건을 논의하고 협의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이날을 공식적인 국가 건국의 해로 기록하고 있다.

매년 2주 남짓 동안 열리는 의회에서는 자유인 사이의 계약인 법을 검토하고 분쟁을 해결했다.

알싱은 아이슬란드 인들에게 깊은 역사적·상징적 연관관계가 있다.

유산은 싱벨리어 국립공원과 알싱 유적 자체를 포함하며,

잔디와 돌로 건축된 50개의 부스 유적과 주변 흔적들이 남아 있다.

10세기 이래의 유물들은 지하에 매장된 것으로 추측된다.

유적지는 또한 18, 19세기부터 농업 유적도 포함한다.

싱벨리어 국립공원은 1,000년이 넘도록 보존해 온 뚜렷한 경관을 보여 준다.  

지구의 표면은 10여 개의 판(板)으로 이뤄져 있고 그 판들은 서서히 움직인다. 

길이 15,000km에 달하는 해저 산맥,

대서양중앙해령이 육지로 드러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200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정된  싱벨리어 국립공원 

아이슬란드는 1년에 약 2cm씩 움직이는 지각판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국가

유라시아 지각판과 북아메리카 지각판이 갈라지는 현상으로 생긴것

  아이슬란드 국기가 있는 알싱기(Alϸingi) 장소

내부가 궁금하여 창문으로 찍은 사진 ㅎㅎ

아이슬란드 총리의 별장이라고 하는데 무덤과 같이 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빙하에서 흘러나오는  싱발라바튼 Dingvallavatn 호수

민물고기(송어.북극곤들매기.큰가시)가 살고 있다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다 

게이시르 간헐천
게이시르는 간헐천을 일컫는 말인데 
미국의  엘로우스톤과 많이 닮았다고 한다 

게이시르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북동쪽으로 80km 떨어져있는 간헐천이다.

아이슬란드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부근에는 온천이나 작은 간헐천이 많기 때문에 가장 큰 간헐천은 그레이트 게이시르 라고 부른다.

1294년의 화산 분화에 따라 생겼다고 전해진다.

현지음(現地音)은 게이시르이며, 간헐천을 뜻하는 영어 가이저(geyser)의 어원이 되었다.  

1913~1914년의 헤클라 화산의 분화 이후로 활동이 정지 되었으며,

2000년의 지진 이후 다시 활동이 재개 되었다.

현재는 평균적으로 최대 40m 정도의 분출이 보인다/펌 

빨간색으로 된 1번.2번과 전망대를 둘러보면 된다 

용암에 의해 데어진 지하수가  거의 20분마다 최대 높이 40m까지 분출하는 간헐천 

 

거의 30분마다 펑펑 소리를 내며 터지는 화산 

뜨거운 화산의 선물 ... 지열과 간헐천

민들레가 피는 아이슬란드는 봄이다 

국화 - 루피너스 

굴포스
'포스'는 '폭포'를 의미한다 

굴포스(Gullfoss)는 '황금빛 폭포'라는 뜻으로

아이슬랜드 수도 레이카비크에서 150km 떨어진 흐비타 강 계곡에 위치한 폭포다.

아이슬란드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굴포스는 총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높이가 무려 32m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폭포로 유명하다.

엄청난 양의 물줄기가 빠른 속도로 쏟아지는 모습이 절경을 이루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노천온천이 있는곳마다  용암잔디를 볼수있다 

코스코에서 30만원어치 시장을 보다 

[♡박영란♡]

#준비물
*쌀/2리터 물통으로 각자 하나씩 *꽁치.참치통조림.라면.누룽지 .김
*밑반찬/멸치.오징어볶음/무우.오이.우래장아찌.무말랭이.깻잎 볶은 김치과 김장김치는 냉동으로 가져가다
*떡국.김밥재료.전기밥솥.골뱅이.순대.김가루.스프.양념.유부초밥도 가져온 사장님도 엄지척
*간식:육포.견과류.과일은 현지에서 구입
*핫팩은 여러모로 유용하다/맛사지도 하고 추울때.도시락쌀때도 ㅋㅋ
*수영복.스포츠타올.방수바지.경량패딩.털모자 .장갑.등산화.우비.목도리등등

[♡박영란♡]

아침/자유식/꽁치통조림+김치찌개.
점심/ 간단 현지식/3만원
저녁/수육/아들과 둘이먹다/시숙과 남편은 시차로 깊은잠에 빠져서 자동 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