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이항공 ROH(Royal Orchid Holiday) 상품이란..??
타이항공에서 주관하는 "항공권 + 호텔 + 공항픽업"을 주 내용으로하는 자유여행 상품입니다.. 단, 상품의 기본 요건은 항공권 + 호텔 2박(공항 픽업이 자동으로 포함됩니다.)이므로 ROH 상품 이용시라
면 호텔 2박 예약은 반드시 ROH 상품에서 나와있는 요금으로 호텔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2] 특징
현재 태국 자유여행 준비를 함에 있어 여행준비의 주가 되는 항공권과 현지 호텔.. 그리고 현지에서의 즐길거리 예약은 한국여행사를 통한 항공권 예약 따로.. 그리고 태국 현지여행사 또는 외국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호텔 및 투어 예약 따로의 형식이지만 타이항공 ROH 상품 이용시라면 한국에 있는
한곳의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 및 호텔, 투어 등 모든 사항의 예약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ROH 상품에서 이용가능한 호텔 및 투어의 종류와 요금은 현지 한인여행사를 통해 이용가능한
것과는 차이가 있으므로 상품 필수 조건이 아닌 3박째부터의 호텔 예약 및 현지 투어 이용은
ROH 상품을 통하지 않고 직접 현지여행사 통해 이용하셔도 됩니다.
어찌보면 3박째 숙박과 현지 투어 이용에 있어서만큼은 ROH 상품을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사를 선택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ROH만의 또다른 강점이라고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태국 현지에서의 투어 이용시 ROH와 관련된 태국 여행사가 아닌 말이 통하는
한인여행사를 이용한다는 것이 일정 진행에 이런 저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장점
1) 동반 어린이 무료 항공권 행사
: 4월 1일부터를 기준으로 한다면 성인 2인 이용시 동반어린이 1인에 대해 무료 항공권이 주어지는
프로모션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항공권 요금이 성인 요금의 75%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어린이 동반 가족 여행에 있어서 만큼은 더이상 좋은 여행방법(항공권 구입)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합리적인 항공권 요금
할인항공권 요금의 특성상 현재 4월 이후의 할인 항공권 요금은 확정되지 않아 정확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현재 10월 31일까지로 나와있는 ROH 상품 이용시 가능한 항공권 요금.. 지난 몇 년 동안의
타이항공 요금 대비로 봐선 아주 합리적인 요금입니다..
특히 일반 할인 항공권 요금이 어떻게 책정되든지 그 야부와 상관없이 동반 어린이 무료 항공권 행사보다 나을 순 없으므로 동반어린이 포함 태국 가족여행이라면 ROH 상품 이용 여행방법이 가장 좋겠고..
또 늘 항공권이 부족해서 예약을 서두르지 않으면 예약이 쉽지 않고.. 또 반드시 제 날짜에 출발해야
하는 허니문과 여름 휴가 및 추석여행이라면 나중에 일반 할인 항공권 요금이 설령 ROH 요금보다
저렴하게 책정된다 하더라도 조바심내며 기다리는데 허비되는 시간과 노력을 생각한다면 ROH
상품 이용이 더 장점이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따라서 어린이 동반 가족 여행, 허니문, 그리고 여름 휴가철, 추석 여행이라면 ROH 우선 추천입니다.
4] 이용방법
대한민국 여행사 중에서 ROH 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라면 어느 곳을 통해 이용하셔도 되며 타이항공 홈피를 통해서도 예약 이용 가능합니다.. 허나 상품 예약에 있어 호텔 및 투어 등 현지 정보 안내에
있어선 태국과 직접적인 관련을 가지고 있는 여행사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용은 원하는 날짜의 항공권 예약.. 그리고 원하는 숙소 예약 및 투어 예약.. 순으로 진행하시면 되며 호텔, 추천 투어 등 현지 여행정보에 대한 궁금증은 까페 문의 게시판이나 전화(070-7019-0386
:해외 전화가 아닌 일반 전화 요금의 인터넷 폰입니다.) 주시면 됩니다.
추천 여행사 :
잠롱닷컴: 현재 가장 저렴한 ROH 항공권 요금을 내 놓고 있습니다.
헬로타이: ROH 상품 이용의 필수 조건 중의 하나인 호텔부분에 있어 10%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푸켓 시골집 : 헬로타이와 동일하게 호텔부분에 있어 10%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 추천 이유: 항공권이나 호텔은 저렴하다고 해서 질이 떨어지는 상품이 아니므로 우선은 동일 상품 저렴한 요금으로 내 놓고 있는 곳 추천했습니다. 물론 요금은 위 두 곳보다 비싸더라도 확실한 써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행사가 있다면 그 여행사도 추천하겠지만 현재 현지 정보 제공 능력이나
온전한 자유여행 도우미로서의 역활 부분에서 저렴한 가격을 상쇄할 서비스를
지닌 여행사는 개인적으로 "글쎄요.." 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