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 한국 등 아시아
꽃말 : "겸손"
때죽나무는 낙엽활엽소교목으로
중부지방 이남의
숲 속에서 자라며, 세게적으로는
인도에서부터 동아시아에
걸쳐서 분포하고 있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흰꽃이 2~5개씩
아래로 향해 달리며 향기가 좋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둥근 핵과로
끝에 꼬리가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죽나무꽃은 쪽동백꽃과 생김새나
땅을 향해 피는 모습이 많이 닮았는데
꽃대에 달린 꽃을 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때죽나무꽃은 꽃대에 2~5개 정도
달리는데, 쪽동백꽃은
긴 꽃대에 두 줄로 20개 정도씩 달린다.
첫댓글 때죽나무꽃은 오래 전에 대청호 청남대에서 봤는데
쪽동백꽃은 아직 못봤습니다.
꽃송이 하나하나는 서로 많이 닮았군요.
쪽동백은 열매가 동백의 반쪽이란 뜻인가요?
모르는게 너무 많아 묻기도 부끄럽네요..ㅎㅎ
가연님은 만불박사 같아요.
자세히 는 몰라도 아닙니다
기름도 동백기름과갈이 쓰고요 쪽쪽 껍질이 잘벗겨
져 쪽동백이라고 한답니다.
쪽동백열매는 콩알만 하다네요. 흔히 개동백을
쪽동백이라고 한답니다
동백나무 때죽나무가 사촌 지간 인가봐요
거의 비슷하군요
예날에 울엄마 머리에 동백기름 발랐는디 그럼 그나무로 짠건가봐요
분홍뜰님!!
똑같은 과 랍니다.
꽃도 아주흡사하지요.
쪽동백은 동백기름과같이
쓴답니다.~~^^
많이 보긴 했지만 꽃이름 까진 몰랐는데 또 하나 배워가네요
가연님은 꽃이고 나무고 정말 모르는 것이 없는것 같아요 ~^^
저도 배우는중이고요.
친구가 아주해박한분이 계세요. 저도 배우는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