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시편 18편 2절에서 다윗이 사용하고 있는 단어의 이미지들은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생생하게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시인의 표현대로, 신실하신 하나님은 견고한 반석과 같고, 그 누구에 의해서도 정복되지 아니하는 요새와 같으시다.
하나님은 결코 뚫리지 않는 튼튼한 방패와 같고, 그분의 구원하시는 능력은 아주 강력하다.
모든 상황에서 우리들을 능히 건지시고 구출하신다.
또한 하나님은 높은 산 위에 세워진 견고한 성읍 같아서, 그분 안에 있을 때 실로 안전하다.
그분 하나님을 믿고 의뢰하라! (시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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