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테마파크 언론보도 관련 설명자료
-인천시는 부영 측과 어떠한 합의도 한 적 없어-
최근 송도테마파크 언론보도와 관련된 설명자료입니다.
□ 주요 보도내용
○ 인천시와 부영은 사업에 대한 기존 인가조건을 완화하고 부지를 변경하는 데 합의
○ 부영은 테마파크 착공 대신 토양오염 정화 시작으로 아파트 분양이 가능하게 된 셈 |
□ 설명내용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2008년 대우자동차판매(주)가 최초로 실시계획인가를 받고, 2015년 부영이 인수받으면서도 사업이 계속 정체되었음.
○ 이에 따라 인천시 15년간 지지부진한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최근 부영 측과 간담회를 가졌으나 인가조건 완화, 테마파크·도시개발 부지교환 등에 대해서는 합의한 바가 없음.
○ 당시 간담회 자리는 부영 측의 여러 가지 업무적 건의를 수렴하는 자리였고, 부영 측은 인가 조건 완화, 도시개발 부지교환 등에 대해 건의했으며, 인천시는 기존에 협의된 사항인 맹꽁이 이전 및 토양오염 정화설계를 먼저 실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음.
○ 따라서 인천시는 부영 측과 어떠한 합의도 한 적이 없으며, 본격적인 업무협약(MOU) 실무 논의도 시작하지 않은 상황임.
출처 : 인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