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출 초기엔 전력으로 던진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는데 요즘은 우리나라에서 하듯이 설렁설렁 던지다가 위기오면 업해서 던지고 아니면 또 설렁설렁 가는것 같은데 이게 더 적응만 잘하면 낳을듯도 싶네요. 올해는 기대이상으로 해주고 있고, 올 겨울에 메이져리그방식으로 체계적으로 웨이트하면 내년엔 좀더 발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달빛도 꾸준한 웨이트로 구속 증가시킨것만 봐도 아주 희망이 없는 몸이 아니라 커쇼보다 웨이트 반도 안든다고 들은것 같은데 현재도 훌륭하지만 평균1마일정도만 올려도 지금보다 더 잠오는경기가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되요.
첫댓글 기대이상의 모습이 너무 좋네요 지금처럼만 쭉 던졌으면 좋겠어요 ㅋ
2.74(?) 되었다가 1분후 2.82로;;;; 아 도밍게스ㅋㅋㅋㅋㅋ
1회부터 보는데 킥을 대충하고 공을 던지더라구요. 쟤 왜저러지 싶었습니다.
야구에서 투구폼을 바꾼다는건 굉장히 모험적인 일인것 같은데, 류헨진이 오늘 투구폼 바꼈다고 인터뷰에서 물어보니까 "그냥 바꿔 봤어요. ㅎㅎ"라는 대답을.. -_-
진출 초기엔 전력으로 던진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는데 요즘은 우리나라에서 하듯이 설렁설렁 던지다가 위기오면 업해서 던지고 아니면 또 설렁설렁 가는것 같은데 이게 더 적응만 잘하면 낳을듯도 싶네요. 올해는 기대이상으로 해주고 있고, 올 겨울에 메이져리그방식으로 체계적으로 웨이트하면 내년엔 좀더 발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달빛도 꾸준한 웨이트로 구속 증가시킨것만 봐도 아주 희망이 없는 몸이 아니라 커쇼보다 웨이트 반도 안든다고 들은것 같은데 현재도 훌륭하지만 평균1마일정도만 올려도 지금보다 더 잠오는경기가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되요.
드디어 자이언츠 잡았군요 ㅎㅎ
우리나라에서처럼 상대 타자들 압살하고 삽진잡는 그런 모습은 아니지만, 30대중반의 투수처럼 노련하고 간결하게 경기를 잘 이끄는 것 같습니다...
정말 직구구속만 95마일 평타 찍었으면 굉장했을텐데ㅠ
뭐~지금도 대단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