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더위가 좀더 우리를 괴롭힐려나 봅니다..
일은 8시첫콜 탓는데 버스도 택시도 렌트도 외면하는곳으로 첫콜을 주네요..
쓰벌 버스기사놈 정류장 위치 확인하고 뛰어가는데 저를 외면하나봐요 여기서부터 꼬이니 12시 다될때 까지 일이 안풀리네요..
돌고돌아 신방동 도착 아줌마한테 싫은소리 한소리 듣고 먹자쪽으로 가는데 흑석동 자동이 들어오네요..
넬름 잡앗는데 흑석동 자동은 아니고 엉뚱한게 걸려서 과금 500냥적선해주고 다시 있는데 또 올라오네요 이번엔 켓취되어서
목적지 확인하니 동작구네요 강남은 강남인가보네 하고 손 조윈하고출발..
이런야그저런야그 하면서 가는데 기사님 운전 잘하시네요 다 똑같쵸 다들 잘하십니다 숙면모드로 가세요..
도착해서 깨워드릴께요 하고 도착 흑석 센트레빌 1차 지방에 자주가는데 가면 연락하죠 하면서 제 전번을 따시네요..
믿는건 아니지만 개인손님이 조금 있엇거든요.. 안녕히 들어가세요 하고 나오는데 콜마너 흑석센트레빌 2차 -상일동인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하여튼 하남방향이라고 하더라고요 1.5 아쉽지만 가격을 몰라 팻수 하고 교보가는 버스타고 교보에서
국밥한그릇 하는데 색깔은 영 아니네요 우거지 국밥 드신분들은 괜찬으셧나요 아싸리 소고기국밥으로 먹을걸
반쯤먹고 kcc건물쪽에서 수원가는셔틀타고 고고 햇씁니다 기사들 넘치는교보 오래간만에 갔엇는데 넘치네요..
너무피곤해서 셔틀안에서 타자마자 졸다가 인계동도착 잘못하면 다시 설갈뻔 햇습니다..
맨뒤에 짱박혀서 괜신히 장거리로 일당은 채웟는데 어제는 안되는 날인가 봅니다.
솔찍히 우거지국밥 괜히 먹엇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입이 조금 짧거든요 ㅋㅋ
천안퉁가리가 살짝 왓다 갑니다 설기사님들이 타고 가셧음 나름 괜찬은콜 근처에 없으셧나봐요..
나름 착한 상황실이네요 설업체던데...
장기레이스로 일히 일비 하는스타일은 아니지만 오늘 불편한 금요일 기사님들 화이팅 하세요..
첫댓글 고생 하셨네요.
전 작게 동선에서 다니는데..
가끔 장타가 날 꼬시지만 많이 참고
옆에 기사있으면 주기도 합니다.
지역이 안성이신가요..
안중에서 첫 스타트 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그런데개인적으로 교보에서 드시는 분들 잘 이해가 안가네요.. 옆에서 봐도 너무 불결한거 같은데~ 이삼백미터만 더 가도 먹을데가 널려 있는데...
제가 먹어봐도 그러네요 들어간김에 먹어봣는데 ㅠㅠ 다시는 가고싶지 않아요..
천안이 촌이라고 하시면 저깊숙히 충남 당진이 고향인 사람으로서 섭섭합니다...^^ 천안이면 전철도 서울과 연결되고 수도권이죠....^^ 이제 여름더위는 다지나간듯합니다..그렇게 지겹던 더위도 이제 지나갔다고 생각하니 왠지 아쉬워지네요..참 인간은 간사합니다^^ 저도 천안콜한번 잡아보고 싶습니다..경기도 벗어나본지 너무 오래됬어요...^^
오실때 꼭 콜잡고 오세요 누구처럼 설에서 전철타시고 두정동와서 똥콜타고 가지마시고 초저녁에 두정동까지 오셔서 똥콜타고 가신데요 오늘 불편한 금욜 건승하세요..
네 ^^ 감사합니다..
헐
수고가 많습니다
꾸벅
전 교보에서 붕어빵 매니아에요 ㅎ
ㅋ 그콜 님께서 가셨군여..ㅎ 전 쌍용동에서 그콜보고 잽싸게 눌렀는데 안잡히더만 님께서 더 빠르셨군여..참 맨허튼님은 요새 뜸하시네요..저번에 성정동호텔에서 뵈었는데 퉁가리님 예기 많이하시더라구여..
네 일당 이부족 해서 올라왔습니다 함 들려 봐야겟어요 호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