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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출신 방송인 전철우 ‘노숙자에서 400억 CEO’ 변신
탈북자 출신 방송인 전철우가 국밥 프랜차이즈와 홈쇼핑 사업 등을 통한 연매출 400억 CEO로 등장해 화제다. 전철우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TV 경제비타민 '아줌마가 간다' 코너의 제 11대 고수로 선정, 그가 벌이는 여러 가지 사업 중 ‘2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연매출 80억’을 올리고 있는 국밥집 창업 성공 비밀을 공개했다. 그에겐 어머니와 고향의 상징인 ‘북한표 레시피’로 한국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니 음식으로 먼저 남북통일을 이룬 셈이다. 이날 창업 비법을 배우기 위해 찾아간 박미선 원미연 김영철은 전철우의 창업 비결 속 숨겨진 남다른 남북 사랑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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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결혼운(연애운)과 재물운 원문보기 글쓴이: 가을사랑
첫댓글 훌륭합니다...모든 일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