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아들에 "물 조심해"…소방관 아빠, 2분 통화가 '마지막 대화'로 기사
경북 예천에서 구명조끼도 입지 못한 채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급류에 휩쓸려 숨진 해병대원은 한평생 국가에 헌신한 소방관의 외동아들이었다. 생때같은 자식을 잃은 부친은 ‘물 조심하라’고 당부한 2분간의 통화가 ‘마지막 대화’가 됐다며 절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16721?sid=102
해병 아들에 "물 조심해"…소방관 아빠, 2분 통화가 '마지막 대화'로
경북 예천에서 구명조끼도 입지 못한 채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급류에 휩쓸려 숨진 해병대원은 한평생 국가에 헌신한 소방관의 외동아들이었다. 생때같은 자식을 잃은 부친은 ‘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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