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님의 글은
출시되어 매대에 오르자마자
완전 완판되는 명품패션처럼
삶방이든 어느방이든 글이 오르면 조회수,댓글수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탑을 차지하는
그 이유와 비결이 도대체 뭘까?
우리 모두 정답을 한번 찾아보자
1, 글내용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리얼 라이프
스토리라서
2, 왠지 짠내가 나는 스토리가 심금을 울려서
3, 얼굴이 크린트 이스트우드보다 더 야성미가
흘러서 홀딱 반했다 아이가?
4, 스토리 전개가 은근 마약같은 중독성이 있어서
하루도 이분의 글을 안보면 나는 안된다
5, 이 카페 남자들중에서 제일 화끈한 나쁜남자
스타일이라서 나도 모르게 끌린다
6, 홀딱빠진 어떤 얼빠진 여인이 조회수 올리는
작업을 해서
7, 이런거 쫌 묻지마라 니~ 진짜 찌질이 같다
8, 벙개모임 나가보니 말없이 너무 인정많고
착한남자라서
첫댓글 보기중에 한두개는 있는 듯도 합니다.
은근 남회원 분들이 지존님예게 시셈 질투를 하시는 듯요.ㅋㅋㅋ
글을 아주 수준 높게 잘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쫌 억울? 허탈? 하기도 하시겠지요? ^^
참나 아주 삶방을 내쫒으시구려 ㅎㅎㅎ
아이구~ 탑맨을 쫒아냈다가 제명에 살겠슴꺄?
그말씀 거두어주소서~~ ㅋㅋ
@몸부림 몸님 딴대가지말고 이방에 남으소서
제가 알기로는 아마도 6번 같습니다
그 여자는
크린트이스트 우드보다는 리차드기어를 선호하는얼빠진 가리나무 ㅎㅎ
아휴 도망가야지 @@@@@
왜 도망가시나요?
매력있는 남자 싸랑하는것도 죄가 되나요?^^
6번이 드뎌 나왔군요 ㅋㅋ
1. 그냥 본다
2. 일단 본다
3. 왠지 본다
위 셋중에 해당되는 분도 많을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여럿 중독되었다고 짐작합니다^^
정답은 1번과 8번 같습니다
모~ 아니면 말고요 ㅎ
제가 정답을 알면 바로 딩동댕해드릴텐데
저도 정답을 몰라서 안타깝습니다
아주 근사한 답같습니다^^
제 생각엔 1번과 4번 같아요 ㅎ ㅎ ㅎ
와우~~ 드뎌 기대하시고 고대하시던 4번이 나왔어요, 왠지 축하드립니다 ㅋㅋ
지존ㅡ이라 쓰고
지 존ㅡ이라 읽습니다(지존방장님이 자신의 이름 판다고 승질낸다우~ㅎㅎ)
조회수가 많은 게
샘이나서 이해불가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혀서
딜다보는 사람
여깃다오! ㅎ
솔직한 심정토로 가산점 들어갑니다!!
우짜겠습니까? 별로 잉끼가 없으면 솔직하기라도 하셔야지 ㅋㅋ
예리합니다.
극소수에
해당되겠습니다만
한가지 누락되었다면
그날 저분이 뭘 드시는지
메뉴가 궁금해 보는 분도 있겠지요...ㅎ
아~~ 진짜 꼼꼼하십니다
순대국밥은 빼고 가성비 높은 백반, 피자, 잔치국수는 저도 글볼때마다 먹고 싶어요^^
오늘은 뭔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하나 궁금키도하구
쉬는 시간 심심하기두하구.
제가 볼땐 신작로님은 지존님 글없음
너무 허무해서 타락하실거 같아요 ㅋㅋ
@몸부림 ㅍㅎㅎㅎ
@몸부림 헐~~타.락~ㅋㅋㅋㅋㅋ
@연실 밥솥이야기 나오니까 어디서 밥솥 보내줄거라고 바로 찍어서 말씀하시잖아요
이 카페 누구 글에다가 그런 댓글 달겠나요?^^
부담이 없는 ᆢ
서민 스타일이라서
접근하기도 편하고 ᆢ
정겨움도 있고요
머 ᆢ이런거 아닐까요 ᆢㅎ
그런거도 맞을거예요
사람들 심리가 자기보다 월등하면
기피하는 성향이 다분히 있지요
발리 잘대세요^^
댓글 안 썼다가는 맞을 것만 같아서 에 한 표 ㅎ
맞아요^^ 합의금도 현재는 없으면서
가끔 피묻은 주먹이야기로 은근히 나 이런 사람이야 하고 가오 세우죠
당구장 호구오빠도 잠수타지말고 댓글 따박따박 다세요 ㅋㅋ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글이 올라오면 머리 굴리지 않고 그냥 뚝딱 읽을 수 있고
그냥 오늘도 그저그런 앙끗도 아닌 뭔 글을 올리셨나
오늘의 메뉴는 ...등등
궁금하기도하고 그래서요
게시글의 질보다 양을 위하야 물심양면 애쓰시는 지존님에게
기립박수 ~ 짝짝짝
가장 근접한 댓글 같아요^^
저는 놀라운게 24시간 언제든 글을 쓸수있다는
능력입니다, 보통사람들은 글케 못쓰거든요
신상 나오자마자 완전 완판이예요
제가 보기엔
실미도 소설 쓴 백동호씨와 아주 흡사합니다
하는 일이 허당인게
20년전 바람나서
집 나간 남편도 새장가도 못가고 저라고 살것 같아서~
날마다 읽다보니 습관적으로~^^
근데 남편 보다는 지존님 농사도 잘지으시고 일도 잘하시고 대인 관계도 좋으시고 자기관리도 잘하시고 훨 실속있으시데요~
그래서 칭찬 해 드립니다~^^
헤헤 좋아유
20년전에 님의 남편은 도망가서 속이 까맣게
타셨을건데 저는 그사건 자체가 너무 웃기고 사연이 땡깁니다
그사연을 삶방에다 글로 쓰시면
완판은 물론이고 암표까지 거액으로 돌겠어요
그런 애잔한 맘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겠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요리용 ㅎㅎ그러네요
학생들은 문제에 집중해서 정답을 맞추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ㅋㅋ
사람들이 먹어보고선 꺼뻑 넘어간다는 상추겉절이 한번 드셔보세요^^
@브리트니 맞아요 쪼삣하게 남 수술이나 하는 글은 피곤해요 이방저방 남방 서방해도 먹방만큼 죤것 없어요 저도 맛있는거 먹는 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
맛없는건 너나 드세요!! 합니다^^
두분답글에 환히 웃어봅니다
재치도 있고 온기도 있어요ㅎㅎ
덕분에 이밤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웃다가 주무셔서 내일 아침 눈뜨면
더 이뻐지셨겠어요
저도 이젠 잡니다 굿나잇!!^^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생각엔 가장 정답에 가까운 댓글인거 같습니다 허나 틀릴지도 모릅니다 개개인의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침대에 누워서 게으름 피워봅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1 ~~^^
찐팬이시군요, 추운날 빨리 하산할수있도록
일이 잘풀렸음 좋겠어요, 멋진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