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널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했거든여..근데 아무데서나 야구에
관한 버릇이 나오더라구여..ㅎㅎ보세여~~
1.국민의례때 국기에 대한 경례가 끝나구 나니까,,,나두 모르게 박수를
치게 되더군여..ㅡㅜ
2.반응원할때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2반!(제가 2반이거든여,.,)원래
이건데 2반이아니구 두산!이 나오니..환장하겄네~,ㅜㅡ
3.1학년 여자애들이 발야구를 하거든여..(우리두 하면 저으련만,...)
공을 굴리려고 와인드업(?)을 하구 안던졌거든여..그러니까 내입에서
나온말 보크야~!!ㅡㅜ다른넘들은 먼 말인가??하고 쳐다보구..(크게
말했거던여..)
4.역시 발야구할때,저는 분명히 실책,2루타(무조건 1루씩만 진루해야
됩는거),병살타는 없다구 들었는데 큰게한방나왔는데 1루에서 멈추니까
2루까지~!!또 열라 크게 소리지름..ㅡㅜ또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1루수가 잡았는데 그때 주자가 만루,딴애들은 뛰다가 다시돌아오는데
내가 1루수보구 야~1루 찍어~!!병살이야!!역시,,큰 목소리로...
5.릴레이 시간,애들이 뛰는데 나혼자서 달려라~달려라~달려라~달려라~
달려라~달려라~안타!안타!안타!안타!(저는 날려라~...이거를 달려라루
바꿔서두 평소에 자주 부릅니다.친구들은 또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구...ㅡㅜ
6.이건 정말 어이없어서 저두 저를 학대하는 건데...ㅡㅜ다끝나구
교장선생님말씀 듣구 시상식 끝나구..걍 해산(?)하니까 내가 한말,
MVP는여?ㅡㅜ옆에 가던 친구가 바버야~그딴거없어,,하니까 또
그럼 수훈선수는여??ㅡㅜ정말 저두 어이가 없어더라구여..
7.이건 오늘이 아니구여 영어시간마다 느끼는 건데..요새 영어시간에
팝송을 WE ARE THE CHAMPION을 배우는데 그걸 들을때마다 왜그리
가슴속에서 먼가가 꿈틀거리는지..ㅡㅜ(아직두 우승에대한 미련을...)
8.이것두 항상느끼는건데..아싸~하면 노경수님이 생각납니다..ㅡㅜ
ㅎㅎ재밌었나여?요새 아주 야구에 미쳐서(탈락하면서 좀 갠차나 졌지만,)
,또 베사모에 미쳐서 욕만 마니 머그며 살아가구 이씁니다..(부모님한테)
그래서 이런 현상두 이러나구... ㅎㅎ내년에는 잘해야져??
최강두산 파이팅~!!
P.S. 러버누나...아직두 그러케 바뻐여?접속안해 있는거 보니까 회사에
안 계시는거 같구,,정팅두 안나오시구.,,ㅎㅎ일 빠알리 끝내서,,
베사모에 신경점 써주세여~~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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