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발열사 정창옥님 소식입니다 *
오늘 방송 중에 신발열사 정창옥님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그 분에 대한 소개와 현장체포된 그 분의 근황에 대해 면회를 다녀온 이계희 원장님의 소식을 전합니다.
정창옥님은 탈북자와 북한인권 운동에도 활동을 하셨고, 세월호 납골당 반대운동을 꾸준히 해오시고 계신 분입니다.
일주일 2,3일을 세월호 납골당 반대집회를 위해 콘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하시면서 꾸준히 활동을 해오시는 정말로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숨은 시민운동가이십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로 온다는 소식에 어떻게든 자신의 뜻을 전달하려 했으나 우한 코로나로 인해 입장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허탈감에 의사당 입구에 있다가 펼친 행동이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연행 과정에서 육체적 폭력이 가해진 상태로 두 다리와 팔, 제압과정에서 입과 목에 부상이 생겼습니다.
공포감마저 느껴질 정도의 연행이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황당한 것은 '세월호 납골당 반대운동'때문에 주 2일 정도 콘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하는 그 분을 주거부정이란 말도 안되는 상황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구속을 위한 수단으로 악용될 여지가 있다고 하네요.
온 가족과 함께 화목한 생활을 꾸려가는 분에게 주거부정이라니 말이 되나요?
이게 지금 한국경찰의 현실인가 봅니다.
'국민의 저항권'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정창옥님께서 이 사건에 변호사를 선임할 능력이 없다는 한숨이 내쉴 즈음,
다행히 김기수 변호사님을 비롯한 젊은 변호인 2명과 함께 3명의 변호사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이번 사건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모두들 유능하신 분이니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경찰은 구속영장 청구로 갈 것 같다고 합니다.
3분의 변호사님들도 물론 믿음이 가는 변호사님들이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이렇게 숨은 애국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알아주고 기억해주는 자유우파 진영의 사람들이 많아져 그들의 응원으로 이 말도 안되는 것들을 버티는 힘과 용기로 작용되길 바라는 마음에, 정창옥님의 소식을 전합니다.
보수 아가리파이터들이 아닌 이렇듯 숨어있는 진정한 애국 운동가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십시오.
그래서,
그들의 싸움이 외로운 혼자만의 싸움이 아닌 자유우파진영이 함께 하는 싸움임을 알게 해주시고,
그런 행동가들의 뒤에 그들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십시오.
작스튜브는 이런 분들에게서 우파의 힘과 희망을 봅니다.
부디 이런 분들이 더이상 안양구치소의 차가운 콘크리트 안에서 힘들어 하지 않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그런 작은 행동만으로도 대한민국의 자유는 지켜지리라 믿습니다.
정창옥님, 힘내십시오.
그리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뒤에 자그마한 힘이나마 작당들이 함께 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수많은 자유를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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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대한민국정부는 박근혜 대통령 을 무조건 당장 석방하라 🇺🇸🇺🇲
🇰🇷 문재인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 을 무조건 즉시 석방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