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몽죠리 뒤져서 "추억속으로"란 곳 겨우 잡아서 하루 묵고 와찌염
영자님이 말쑴하신 언덕위의 하얀집도 봤구용 진짜 이쁘도랑~ 풍차마을도 이쁘공
그래도 경치는 제가 묵었던 곳이 더 낳은것 같아용
베란다 앞이 바로 바다였거든용 ^^ 사진 나중에 함 올료볼께용
보문사에서 마애석불 옆구리 끼고 올라가믄 맨 꼭대기에 평평한 바위 있는것도 혹 아세요?
고기 올라가서 돗자리까지 펴노코 멋쥔 노을을 보려고 했는뎅
아 이그시 옆 산 뒤로 떨어지는 바람에 제대로 보지를 못했네욤 ^^;
내려오는 길에 인삼막걸리 두통 사가지고 압쥐 가져다 드렸드니
어제 빌라 윗층 아래층 아점마 아저씨들 모셔놓고 잔치를 ㅡㅡ;;
(나도 한모금 먹어볼려 했는뎅 냄새도 못 맡아봤네염 ㅠ.ㅠ)
7월 2~3일에는 초딩 동창들끼리 안면도를 간다네욤
가게 땡땡이 칠수 이쓰려나 몰게땅 ('' )ㅋ
참참!!! 회원님들 저 조언좀 부탁드려욤
가게 손님이 무료호텔숙박권을 한장 주셔서 친구랑 둘이
가보기로 했는데 둘다 서울 쵠엑쓰들인지라 호텔이라는데를 가바써야 말이져
그 왜 팁이랑 머 그런거 이짜나요 ㅋㅋ 좀 알려주세욤
그리고 딸랑 숙박권만 들고 갔는데 추가 비용 생기믄 거뚜 큰일이구욤
역시 넘 모르니까 왠지 겁이 나는게...
첫댓글 좋으셨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압. 쥐.............................................나 쓰러졌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머 잘못했나바여 왜 쓰러지고 그러시지? 호텔은 노보텔요 독산동 ^^
우리도 노을 볼려고 기다리다... 잠깐 사이 놓쳤지뭐에여..담에 가게되면 꼭 봐야지..^^;;
무료 숙박권은...돈안내도 되여...~근데 좀차이가 잇죵....ㅠㅠ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다 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