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시대
엄중한 비극의 시대
어러석은 국민이여 깨어나라!
스님 분신자결-문수스님
목사 목매 자결-강희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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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반대, 스님 소신공양 후 숨져
문수스님,낙동강 둑방에서 소신공양, "MB의 4대강 반대한다"
불교계 술렁-대폭발 조짐
전국민 흉흉
언론에는 일체 보도 안돼(모두 장악됨)
4대강사업에 반대해온 스님이 31일 이명박 정부를 질타하는 유서를 남긴 채 낙동강 둑방에서
소신공양(부처에게 공양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행위)을 통해 사망, 파문이 일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 등에 따르면 경북 군위군 지보사 문수스님(47)은
이날 오후 3시께 군위군 사직리 유천잠수교 제방에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공사를 반대한다’는 유서를 남긴 채 온 몸에
휘발유를 뿌린 채 불을 붙여 소신공양했다.
군위 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3시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불에 타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훼손된
스님의 시신과 4대강 반대 등을 주장하는 유서 등을 발견했다.
경찰은 즉각 스님의 법구를 군위 삼성병원에 옮겨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교매체 <불교닷컴>이 단독 확보한 2쪽짜리 유서에 따르면, 문수 스님은
"이명박 정권은 4대강 사업을 즉각 중지·포기하라"며
"이명박 정권은 부정부패를 척결하라.
이명박 정권은 재벌과 부자가 아닌 서민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일갈했다.
문수 스님은 도반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도 적시한 뒤 유서 말미에
자신의 법명을 한자로 "文殊"라고 적었다.

소신공양한 문수스님

▲문수 스님의 유서
=유서내용=
"이명박 정권은 4대강 사업을 즉각 중지·포기하라"며
"이명박 정권은 부정부패를 척결하라.
이명박 정권은 재벌과 부자가 아닌 서민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이하 생략)
오늘 오전 11시경 견지동 11층 건물에서도 박모씨가 4대강 삽질 반대 유인물을 뿌리며
투신 자살을 시도하였으나 스님과 여러 지인의 설득으로 마무리되었다.
(아래 전문 참조)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3712

등신불이라는 유명한 소설에서나 읽었던 소신공양은 현실적인 불교의 전통이다.
손가락 끝만 불에 데어도 고통스러워서 소주를 바르고 진통제를 먹는 범인들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경지이다.
소신공양하는 모습을 경찰이 지켜보고 있다.
어마어마한 뜨거움의 화마 속에서도 꽂꽂한 모습 흐트러짐 없는 표정-
인간이 죽음을 얼마만큼 초월할 수 있는지 생생히 보여준다.
죽음을 두렵고 무섭다고 가르치는 것은 어리석자들의 속임수일 것이다.
목숨이 끊어지기 직전까지도 전혀 흔들림이 없다.
몸이 거의 다 타들어 간 순간까지도 전혀 흔들림이 없다.
처형을 당하면서 절규하고 몸부림 치는
어리석은 인간의 수준을 가볍게 보게까지 한다.
전쟁 반대를 외치며 독재에 항거,
소신 공양하는 베트남 팅쾅둑 스님
전쟁하면 수십만 수천만 생명이 죽는다.
한 자기 생명이 미리 소신공양하여
수십만 수천만을 살린다는 불교 정신은
가슴을 통절하게 하는 극한의 자비정신이다.
<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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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前 의장 강희남 목사,
살인마 이명박을 내치자!
유언, 자결



유서엔 살인마 리명박을 내치자' 라고 되어 있다.
강목사 자결 후 얼마되지 않아 용산대 희생, 노무현 대통령등이 돌아가셨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초대의장(남측본부)이었던 강희남(89) 목사가 6일 오후
전주시에 있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강 목사는 이날 오후 7시30분쯤 자택 내 보일러실에 목을 맨 채 숨져 있었으며,
외출에서 돌아온 부인에 의해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다.
강목사는 '이 목숨을 민족의 재단에'라는 붓글씨 1장과
"지금은 민중주체의 시대다.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 작을 주체가 없다"는
내용으로 '남기는 글' 1장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前의장으로 1990년대 통일운동을 이끌었던 강희남(89) 목사가
6일 오후 전북 전주시 삼천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강 목사의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강 목사의 유서에는 이명박 정권을 강도높게 비난하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강 목사는 지난 1990년 11월 결성된 범민련의 남측본부(95년 출범) 의장직을 약 10년간 맡았다.
그는 전북대 강연사건(호치민 고무·찬양)과 '김일성 사망시 조문 방북시도 사건' 등으로 3차례 구속됐다.
2000년대에도 '이라크 파병 저지 목포~서울 천리도보행진(2003년 10월)',
'청와대 앞 단식투쟁(2003년 11월)' 등을 벌이기도 했다.
강 목사는 이러한 활동과 함께 지난 해 '새 번역 환단고기'와
'우리민족 정리된 상고사' 등의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첫댓글 정말 바로세우고 싶은 정권입니다. -.-
정말 내치고 싶은 정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