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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흥미기획] Producing 論
CheddaKayZ 추천 0 조회 399 07.03.20 13:0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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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0 13:51

    첫댓글 swizz는 뭐 이제 한 물 가지 않았나요...?갠적으로 9th는 jigga가 threat곡 만들때 샘플하나 던져주고 곡 만들어봐 했더니 나온곡이라는 소문이 있더군요..9th포스 덜덜...암튼 9th는 갠적으로 god's stepson앨범이 가장 좋았고..리틀 브라더 음반도 좋았는데...big pooh의 sleepers앨범빼고.(진짜 이 앨범 들으면서 리틀 브라더에 정 떨어짐..)암튼 전 80년대 후반 명반 전문 제작 프로듀서 marley marl의 프로듀싱도 좋습니다..글에는 언급이 안 되었지만 80년에서 90년대 marl형님의 프로듀싱 죽음이죠...ㅎㅎ 아 근데 최근 timbaland프로듀싱 곡이 뭐 있나요...?

  • 작성자 07.03.20 14:00

    Swizz는 DMX가 몰락하면서 필연적으로 몰락할 수 밖에 없는 것 같구요. Timbo는 최근 자신의 새로운 앨범을 릴리즈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 07.03.20 14:12

    개인적 생각으로 힙합 비트를 논하자고 한다면 올드에라는 빼더라고 프리모를 시작점으로 봐야한다는게 제 생각인데요...그리고 제이딜라 피트락 같은 커리어 내내 예술적 완성도를 보여준 프로듀서를 안 다룬게 아쉽네요...그리고 정말 프로듀서 론이라고 한다면 그림자 형님도 꼭 껴야하죠..방법론적으로 완연하게 다른 스타일을 만들었기 때문에...제가 만약 이런 글을 쓴다면 프리모와 피트락이 행했던 컷 엔 페이스트 기법에 완성되는 과정하고..프리스타일 펠로우십과 쥬라식 파이브간의 음악적 공통점, 쉐도우와 이엘피같은 방법적으로 다른 비트를 만드는 프로듀서 중심으로 썼어도 좋았을듯해요..암튼 글은 잘 봤습니다!감사해요

  • 작성자 07.03.20 14:15

    전 나머지 이들중에서도 누구하나를 깊숙히 파고들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제가 적은 글 자체에대한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전 최대한 대중적인 입장에서 접근한겁니다.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다루기 보다는 알기쉽게 다가간거죠. 제이딜라나 피트락을 다루지 않은점이나 섀도우를 다루지 않은 것은 굳이 제가 적고자 하는바에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전 어떤기법이나 어떤 비트를 무슨 관점에서 만들었다를 논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적자면 너무 골치아프고 읽는 분들도 이해하기 어려우니까요.

  • 작성자 07.03.20 14:17

    굳이 전문가적으로 나갈 필요가 없다고 느낍니다. 소숫점에 의해 점유되는 문화의 공통분모보다는 누구나가 다 알기쉽고 다가가기 쉬운 점에서 적은 것이니까요. 제목이 너무 거창해서 거슬리셨다면 그냥 제가 쓴 글 자체가 목적이고 그 자체로 프로듀싱을 논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__)

  • 07.03.20 14:21

    아 뭔가 태클 달려고 했던건 아니고..그냥 정말 잘 만든 비트가 무언가를 말한다면 꼭 끼어야 될 분들이 언급이 안된거 같아서..아무튼 좋은글 잘 봤습니다..;;제가 요즘은 힙합을 정말 거의 안들어서 뭐라 하기도 그렇긴 하네요..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작성자 07.03.20 14:37

    아뇨_그런게 아니라_ 음..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_ 굳이 그럴필요가 없었다는 글입니다. 일하느라 손님대하면서 적은글이라 딱딱해 보이네요_ 기분나쁘거나 거슬렸던 건 아닙니다 ㅎㅎ 오해는 말아주시길 -_ ㅜ

  • 07.03.20 14:18

    그리고 나인쓰 원더는 답이 없더군요..이건 뭐 막장태크 타는 분위기 디엔젤로에 데빌파이에 베이스를 가져다가 리믹스를 하셨던데 이거 뭐 병신도 아니고...뭐 하는건지 모르겠어요...그거 프리모가 예술로 뽑아논 베이스 라인인데..아휴 정말 피트락옆에서 착실하게 배운다고 하더니...구쓰는 그냥 기대 접으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 작성자 07.03.20 14:38

    9th는 리믹스 때문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굳이 그가 하는 샘플링 보다믄 곡을 재해석 하는게 워낙 좋아서요. 사실 커먼의 I used to Love H.E.R 에 꼽혔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ㅎㅎ;;;;

  • 07.03.20 14:51

    저도 그때 리믹스는 잘 들었습니다..그 당시 나인스는 뭔가를 보여줄듯한 유망주에 느낌이 강했다면 지금은 그냥 구쓰는 먹는거냐?!이런 말이 나올정도에 삽질을 거듶하고 있어서...그냥 기대 안 하시는게 건강에 좋으실듯 합니다...

  • 07.03.20 21:47

    와~역시 체다님~ 궁금증을 확풀어주시는군요.. 저도 1년전부터 produced by 를 중심으로 음악듣고 있습니다...그런결과 이젠 넵튠스와 칸예가 프로듀싱한 음악은 거의다 구분할 수 있을정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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