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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pies make successful Smith bid
스미스에 대한 제의가 받아들여진 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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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castle have confirmed they have agreed a fee with Manchester United for England striker Alan Smith.
뉴캐슬은 자신들이 앨런 스미스의 이적료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합의점을 찾았다고 발표했습니다.
The Magpies are in talks with the 26-year-old, who has also been linked with a host of Premiership clubs.
뉴캐슬은 26세의 스미스와 협상을 나누고 있으며, 스미스는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도 링크되어 있습니다.
Smith who could even make his Newcastle debut alongside his former Leeds team-mate Mark Viduka in a pre-season friendly against Sampdoria on Sunday.
스미스는 리즈 시절 팀동료였던 마크 비두카와 함께 일요일에 있을 삼프도리아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데뷔할 수도 있습니다.
The Magpies have also confirmed they are talking to the former Lyon captain Claudio Cacapa. 뉴캐슬은 또한 자신들이 리옹의 주장으로 활약했던 클라우디우 카차파와 협상을 나누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The 31-year-old Brazilian central defender is out of contract but skippered the French champions in each of their last five title-winning seasons.
31세의 브라질 중앙수비수인 카차파는 계약이 만료되었으나 올림피크 리옹에서 빠져나왔습니다.
Newcastle manager Sam Allardyce has so far added Viduka, Joey Barton, David Rozehnal and Geremi since arriving at the club.
뉴캐슬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감독으로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비두카와 조이 바튼, 다비드 로제날, 제레미를 영입했습니다.
But with six players departing and Kieron Dyer also set to leave the new manager has been frustrated in his lack of new faces.
그러나 6명의 선수가 이적하고 키어런 다이어까지도 이적할 것임에 따라 맬러다이스 감독은 실망했다고 합니다.
However, the club are hopeful of beating off competition from their north-east rivals Middlesbrough and Sunderland, as well as the likes of Everton and Spurs, by attracting the £6m-rated Smith to St James' Park.
그러나 뉴캐슬은 6M으로 평가받는 스미스를 데려오면, 그들의 북동부지역 라이벌들인 미들스브러와 선더랜드는 물론이고 에버튼과 토튼햄까지도 꺾을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Manchester United manager Sir Alex Ferguson earlier admitted there had been plenty of interest in the playe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스미스가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일찌감치 털어놓았습니다.
Everton's chase is thought to be dependent upon them offloading James Beattie, while Boro's bid looks to have stalled.
에버튼의 구애는 제임스 비티의 이적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미들스브러의 제의에 대해서도 시간을 끌 것으로 보여집니다.
Smith has two years left on his current deal but is expected to be sold before the start of the season.
스미스는 현재 2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이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He battled back from a broken leg to play last season, but the offer of a new deal at Old Trafford has not materialised.
그는 지난 시즌에 다리 골절에서 회복해 팀으로 돌아왔습니다만, 맨유에서의 새로운 역할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The striker was signed from Leeds United for £7m three years ago. 스미스는 3년 전에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7M에 이적해온 바 있습니다. |
첫댓글 이적시장 내내 오퍼가 받아들여지기만 하네 -ㅅ-
거품 최고 .. 뉴캐슬가도 비두카 오웬 마르틴스 한테 밀릴듯
아메오비와 경쟁에서 승리할수 있을지나 걱정.. 아메오비가 개그캐릭터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득점도 많고 꾀나 과소평가된 선수라서-_;;물론 05/06시즌 수네스때의폼은... 말하기 싫지만...
쩝.. 어쩌다 스미스가 아메오비만도 못한 선수가 되었을까..;; 스미스도 참 안습;;
카슬 경기 보고 말씀하시죠; 생각보다 좋은폼과 시즌 10골이상은 거뜬히 넣어줄 선수가 아메오비 입니다. 단순히 개그소재의 아메오비는 절때 아닌데요.. 06/07 시즌의 아메오비는 10~12경기 5골이라는 좋은 득점을 보여줬는데..
스미스 공격수자질부족 골을 잘 못넣으니;;
요즘에 제대로 나온적은 있던가요 공격수로 .. 리즈때도 못하지 않았는데
스미스는 맨유에서 부상 때문에 제대로 뛰질 못한거지 리즈시절은 적어도 아메오비보단 뛰어났습니다..;;
그 잘한 스미스 리그 최다골이 11골인건 아시죠? 리즈시절 유망주가 맞긴 했지만 유망주 시절만 따져보면 아메오비도 굳이 밀리진 않는데요? 다만 스미스는 주전이였고 아메오비는 후보였을 뿐이지
요는 활동량의 문제라고 보입니다. 스미스가 맨유에서 남을 수 있었던건 골을 넣는것 뿐 아니라 공격 - 수비시 왕성한 활동량으로 볼을 빼앗거나 지킬 수 있는 플레이를 하니까요. 얼라이디스 감독이 선호하는 4-3-3에서 포워드의 위치와 미드필더의 위치는 자칫 잘못하면 너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스미스는 그 연결고리를 훌륭하게 매꿔주겠죠. 얼라이디스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건 영입하려던 다른 스트라이커가 구드욘센이라는것에서도 알 수 있죠;;
챔스 득점왕 무시하나요..
아니... 뭐 챔스는 조별예선에서 넣은게 워낙 많으니 득점왕이었고...;;
물론 활동량만 놓고 따져본다면 스미스쪽이 더 많지만 스트라이커로써의 득점력과 개인기등은 아메오비쪽이 앞서고 있습니다. 빅샘이 물론 4-3-3을 선호하는 감독이지만 팀엔 뛰어난 윙어들이 많고 오히려 중앙미드필더가 부족하기에 프리시즌경기마다 4-4-2를 주 포메이션으로 썼습니다. 그리고 4-3-3을 쓸때역시 오웬,비두카등 핵심 공격수는 빠진상태였으니 4-3-3을 쓸 확율은 별로 없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스미스의 스타일은 오히려 말틴이와 아메오비가 가장 가까운 스타일이고(아메오비도 생각보다 활동량 많습니다.)그렇기에 애초에 말한 아메오비와 경쟁은 피할수가 없죠.
스미스 리즈시절 공격수 이후로 공격수로 풀타임 제대로 뛴 적도 손에 꼽을만한데 ... 당연히 아메오비가 두세수는 위
아메오비가 잉글랜드국적이아닌나이지리아를선택했다면지금마르틴스와충분히짝을이룰가능성이있는선수입니다..기대치에비해서못해준거고사실꽤나해주지요ㅜ
아메횽 갱생시켜주실 빅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함.. 파이팅과 태클하나만큼은 좋으니까요.. 그리고 현재로썬 다이어의 대체자를 찾고있고(다이어를 윙어로 많이들 착각하시는데 다이어의 주 포지션은 중앙미드필더입니다.)
아메오비는 이름부터 왠지 개그를 할꺼같은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