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권주자로써 이재명 시장님이 승승장구하다보니 시장님에 대한 음해로 그의 친형 이재선씨와의 일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이재선씨 그는 누구인지부터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2012년 이재명 시장의 친형, 이재선씨가 성남시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저도 성남시민 입장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는데 그때 기억을 더듬어 팩트 위주로만 정리해보겠습니다. 이 글을 본 독자 여러분이 스스로 판단해보세요. 과연 그 부인과 딸이 이재선씨를 정신병원에 왜 보내게 되었는지, 그리고 가족간의 왜 막말을 하게 되었지를...
이재선씨의 행적이 언론에 나온 것은 이때가 처음이더군요. 본인 스스로 성남시로부터 특혜를 받았다고 자백하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본 기사의 나오는 98년 당선된 성남시장은 김병량 시장님입니다.
그 뒤로도 이재명 시장님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문자메세지를 대량 발송하는 등 새누리당 편에 서서 엉뚱한 행적들을 많이 벌여 왔는데, 2012년엔 이재선씨가 성남시의회 한나라당 비례대표를 요구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아래 캡쳐 이미지는 이재선씨의 블로그 게시글 중 일부입니다.
이런 얘기가 오간 후, 새누리당에 뭐가 불만이었는지 성남시의회 새누리당 의총장에 난입하는 사건을 저질러 드디어 언론에 본격적으로 노출됩니다.
2014년 성남시장 선거기간에는 이재선씨의 부인 박인복씨가 지역 언론에 나와 이재명 시장님이 이재선씨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고 한다고 주장하는 인터뷰를 했는데, 곧 오히려 박인복씨 본인과 딸 이주영씨가 남편인 이재선씨를 정신병원에 직접 입원시키게 됩니다.
2014년 성남시장 선거기간에 그 유명한 이재명 형수 욕설 동영상이 대량 유포되는데, 이 동영상 파일, 정확히는 녹음 파일은 이상한 편집, 조작의 의혹이 있습니다.
1) 시장님 목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다고, 욕하는 부분만 크게 들린다는 점
2) 시장님에게 불리한 내용만 자막 편집하여 동영상으로 올렸다는 점
사실 저는 이재선씨가 당시 자신의 블로그 등에 올린 형수 욕설 녹음파일 원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통화 내용을 그대로 녹취록으로 적시해보겠습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동영상 파일은 앞서 밝혀드린 것처럼 시장님에게 불리하게 조작 편집되어 난데없이 욕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시장님도 본인이 형수에게 욕한 것을 인정하셨으니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상황을 공개하는 것을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녹취하기에 앞서 그날 낮의 상황을 아셔야 합니다. 저는 당시 이재선씨 블로그를 통해 알았는데 앞서 밝힌 동생 이재문씨의 호소문에도 나옵니다. 그날 낮에 시장님의 사모님이 이재선씨를 말리려고 이재선씨와 부인 박인복씨를 만납니다. 이재선씨는 돈 문제, 국정원 등을 거론하다 결국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을 꺼냅니다.
이재선 : 내가 나온 XX 구멍을 칼로 쑤시고 싶었다
업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이 얘기를 전해들은 이재명 시장님이 그날 밤에 화가 치밀어 이재선씨에게 전화를 하지만, 부인 박인복씨가 대신 전화를 받고 이재선씨를 바꿔주지 않자 이재명 시장님이 이재선씨의 패륜적 발언에 항의합니다.
이재명 : 남편이 지가 나온 구멍 칼로 쑤신다는 소리할 때 당신 옆에서 웃고 있었지
형수 : 그걸 직설적으로 받아들이는 철학적인 사상이 없는 OO아빠(이재명)랑 말하고 싶지 않아요
이재명 : 뭐야? 야이 OO년아! 그게 무슨 철학적인 표현이야!
저런 상황에서 욕이 안 나왔으면 오히려 사람도 아니고 자식도 아니죠. 제가 그 상황이라면 욕설이 아니라 가서 때려 죽였습니다. 하지만 이재선씨와 박인복씨는 그 음성파일을 유포하고 보수 수꼴들이 교모히 조작 편집해 동영상 파일로 유포시키게 됩니다.
법원도 부당함을 인정해 유포금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집니다.
이재명 시장님은 불의에 가만히 계실 분이 아닙니다^^ 일베 수꼴님들 조심들 하세요
변희재, 정미홍 등 다들 혼쭐이 났습니다.
최근에는 이재선씨가 박사모(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 성남지부장으로 임명되고 부인 박인복씨를 대통령 후보로 내세워 이재명 시장님을 떨어뜨리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혹시 행복하게님 여성분이세요? 님의 논리는 지금 쌍욕 먹을 짓을 여성이 먼저 했으니, 욕먹어도 싸다 이건가요? 가정폭력을 행사한 남자들 논리가 맞을 짓했다입니다. 성폭행범에 대한 우리나라 논리가 여자 옷차림, 행실 운운 하며 여성피해자에게 원인을 돌리는 겁니다. 행복하게님 이런 논리 동의하시나요? 형님 요구가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쌍욕은 정작 왜 형수에게 하나요? 이재명의 청렴은 왜 가족 사이에서만 유달리 강경한가요? 그 많은 측근비리는요? 이미 부끄러운 가족사 다 까발려진 마당에 형수 3자대면은 왜 모른척하시나요?
@strongspring어떤 상황에서든 쌍욕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합니다. 폭력도 마찬가지구요 이재명은 후자의 부류의 인간형이고 이런 인간들이 절대 보편적인 인간은 아닙니다. 하고 많은 인간들 중에 왜 하필 저런 인간입니까? 상황에 따라 여자고 누구고간에 얼마든지 인격살인을 할수있는 인간을.. 이러한 이재명의 성정은 이미 3번의 토론에서 이미 다 확인했죠? 왜 저런 3류를 지도자로 밀려고 하나요?
이재명 형은 모라트리움 정치쇼에 대하여 부당하다는 글을 성남시 홈피에 올렸고 그일을 계기로 형제간 갈등이 시작됐고 이후 형이 오천만원이 필요해서 어머니에게 돈을 빌리려 하자 이시장이 나서 극구 반대하면서 두 형제의 사이는 루비콘 강을 건너고 원수지간이 되었다 .. 제 나름데로 성남시 근무한 직원등의 증언 또 양쪽의 주장을 취합해서 내린 결론입니다. 하지만 더 정확한 내용은 두 형제만이 알겠지요. 이유를 막론하고 형제간의 불화를 여기까지 키운 것은 공직에 있는 이시장 잘못이 더 크다고 판단합니다. 대통령 도전까지 하려면 가족의 불화부터 포용하는 자세가 있어야지요
형수쌍욕의 문제는 도를 넘었다는건데..잘못집으셨네요..욕할수 있죠..들어보면 몇번하는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욕설을 합니다. 이건 분노조절을 안했다는거죠..그부분이 문제인겁니다. 단순히 욕설을한게 문제가 아닌겁니다. 통화하는 동안 욕설을 지속적으로 한것이 문제인겁니다. 국가원수를 하다보면 이런 상황이 없겠습니까..그럴때 분노조절을 안하거나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잘 생각해보세요..
첫댓글 형수쌍욕에 대한 진실 과연 공직이라는 자리는 힘든 자리가 맞습니다. 형님의 요구를 들어주었다면?? 지금의 이재명은 있을까요?/
형님이 뭘 요구했다는건 이재명 주장이고 녹취록만 들어봐도 형이 시청게시판에 시정을 비판한 글을 남긴게 문제가 된게 뻔한데 눈가리고 아웅 하시네요. 또 모든게 이시장 말이 맞다해도 욕을한 주체는 형인데 형수에게 쌍욕을 퍼부어대는게 정상입니까? 그것도 혈기왕성한 십대도 아니고 공직에 계신 시장씩이나 하시는 분께서요. 손바닥 아니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려도 다 보입니다.
혹시 행복하게님 여성분이세요? 님의 논리는 지금 쌍욕 먹을 짓을 여성이 먼저 했으니, 욕먹어도 싸다 이건가요?
가정폭력을 행사한 남자들 논리가 맞을 짓했다입니다. 성폭행범에 대한 우리나라 논리가 여자 옷차림, 행실 운운 하며 여성피해자에게 원인을 돌리는 겁니다. 행복하게님 이런 논리 동의하시나요?
형님 요구가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쌍욕은 정작 왜 형수에게 하나요? 이재명의 청렴은 왜 가족 사이에서만 유달리 강경한가요? 그 많은 측근비리는요?
이미 부끄러운 가족사 다 까발려진 마당에 형수 3자대면은 왜 모른척하시나요?
@strongspring 어떤 상황에서든 쌍욕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합니다. 폭력도 마찬가지구요
이재명은 후자의 부류의 인간형이고 이런 인간들이 절대 보편적인 인간은 아닙니다.
하고 많은 인간들 중에 왜 하필 저런 인간입니까? 상황에 따라 여자고 누구고간에 얼마든지 인격살인을 할수있는 인간을..
이러한 이재명의 성정은 이미 3번의 토론에서 이미 다 확인했죠? 왜 저런 3류를 지도자로 밀려고 하나요?
관심없음 가족 문제는 가족이 알아서 해결 하시길
22222222222222222222
가족사 아무도 모르죠..
한쪽말만 들어서는 모른다 봅니다..
뭐 이시장님 말씀 인정해요 부당한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려면 어쩔수 없이 쌍욕도 하고 뭐 어쩔수 없었다,,
그랬겠죠,, 이해되요
근데 뭐 자세한내용을 들여다 보기에는 너무 사사로운 개인사에 지저분한 욕설들이 난무하여
보는사람입장에서는 피곤합니다 그냥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어요
험한 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남자친구랑 사귀고 싶지 않은 느낌이랄까
사건 진위야 위 글대로 인정한다쳐도...너무나 입에 붙은 속사포 그 단어가 저는 아직도 귀에 쟁쟁합니다
즉 형수와 같은 도매급으로 충분히 여겨진다는거죠...
이재명 형은 모라트리움 정치쇼에 대하여 부당하다는 글을 성남시 홈피에 올렸고
그일을 계기로 형제간 갈등이 시작됐고 이후 형이 오천만원이 필요해서 어머니에게
돈을 빌리려 하자 이시장이 나서 극구 반대하면서 두 형제의 사이는 루비콘 강을
건너고 원수지간이 되었다 ..
제 나름데로 성남시 근무한 직원등의 증언 또 양쪽의 주장을 취합해서 내린 결론입니다.
하지만 더 정확한 내용은 두 형제만이 알겠지요.
이유를 막론하고 형제간의 불화를 여기까지 키운 것은 공직에 있는
이시장 잘못이 더 크다고 판단합니다.
대통령 도전까지 하려면 가족의 불화부터 포용하는 자세가 있어야지요
http://naver.me/Gwk25Ofx
여기도 들어가 보세요. 두형제가 동생 시장되기전까진 어땠는지요. 미담은 아니지만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제다. 또 녹취에 나타난, 이재명의 태도는 충격 그 자체다. 이런 공인도 있는가라는 의문이다. 깨질 대로 깨진 형제관계로 이해되지만 그의 욕설과 말들은 한 인격의 완전한 부정이다. 과거에 그가 그린 형에 관한 것과 전혀 다르다.
가족문제, 즉 사적인 문제와 공적인 문제가 뒤섞여 있다고 해서 사태를 방치하는 것은 사실상 문제를 외면하는 것이다. 그럴수록 사적인 측면과 공적인 측면을 가려내 문제를 문제답게 포착할 필요가 있다. 침묵하는 지역의 공론장에 던지는 물음이기도 하다.
가족간의 생식기욕을 듣는순간 이재명이라는 사람을 떠올리기도 싫어요...
그 욕을 떠올리며 구구절절 이시장의 해명을 들어야 됩니까?
일반유권자들은 콩가루집안+인성이천박하다로 끝납니다...
형수쌍욕의 문제는 도를 넘었다는건데..잘못집으셨네요..욕할수 있죠..들어보면 몇번하는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욕설을 합니다. 이건 분노조절을 안했다는거죠..그부분이 문제인겁니다. 단순히 욕설을한게 문제가 아닌겁니다. 통화하는 동안 욕설을 지속적으로 한것이 문제인겁니다. 국가원수를 하다보면 이런 상황이 없겠습니까..그럴때 분노조절을 안하거나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잘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