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비싸서 부담이 되는 질병이긴 하는데 저는 여행 가기 전에
걱정 되어서 캐나다 샤퍼스에서 샀고 남은 약 팔려고 합니다.
영수증 약 봉지에 붙어 있고, CAD 74.78입니다.
총 10 정이 있는건데 9정 팔아요.
복용법은 사시는 분께 알려드릴게요.
반값도 안되는 가격 35불에 판매합니다.
가격은 한국에서도 비슷해여.. 7~10만원 정도...
남미 여행 갈 때 준비해 가야 할 약이 많은데
해외에서 바로 갈려면 약도 비싸고 정보가 없어 준비가 어렵습니다.
의무로 맞아야 할 황열병 예방 주사는
페루 보건소에 가셔서 맞을 수 있으니 걱정 안 하고 가셔도 되요.
병원 가시면 접수 하고 약 20분 소요 됩니다.
그 외에 준비해야 할 약이 말라리아 예방 약인데요.
이 병은 감연된 모기에게 물릴 시에 발병하는데 발열 빈혈 두통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네이버 찾으시면 나와요. 한국에 가시는 분들은 리리암정 이라는 약을 사가는데
캐나다에선 atovaquone proguanil 라는 약을 샤퍼스에서 살 수 있습니다.
저도 구매해서 남은 약 팔려고 해요.
말라리아를 꼭 걸리지는 않은데 만약 걸리면 치료방법이 없어 예방약을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
연락주세요 587 738 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