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경에 신랑따라서 영국에 가려고 합니다...
저랑 딸아이가 같이 가는데요... 짧은 상식에 아이들은 예방접종한거를 가지고 가야된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꼭 맞고 가야하는게 있는지 또 A형간염 예방접종을 두돌정도에 해야하고 6개월후에 추가접종이 있는데 영국에서도 해주는지... 지금 미리 맞추고 떠나기 직전에 맞출려고 그랬더니 아기가 또 감기에 걸려서 한동안은 접종을 못할것 같네요... 그러다가 일정 늦어져서 신랑이랑 오래 떨어져있게 되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구요...
대사관에 전화해보니 그건 비자관련이라구 팩스나 이메일로 문의하라는데 혹시 어느사이트에 그런거 나와있는게 없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구 여기 소아과 의사가 영국에는 의료진들이 좀 불친절하구 힘들꺼라는 얘기를 하는데 아이를 데리고 가서 거기서 병원을 다니는데 혹 별 문제가 있지는 않겠죠.... 아직 어리다 보니 열나고 감기걸리는게 넘 자주라서 병원 갈일도 많을것 같네요...
어른만 가면 별걱정을 안하겠는데 아이랑 가려니까 낮선환경에서 좀 걱정이되네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접종카드 한국것그대로 가져오시면됩니다. 세계적으로 정해진 접종 주사가있고 한국에서만 접종하는 것도 있습니다. 간염주사는 영국에서는 접종안합니다. 대신 MMR는 한국에서는 무조건 맞히는데 영국에서는 접종률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Measles, Mumps and German Measles (Rubella) 를 한번에 맞히는
MMR는 일부 의사들이나 부모들에 의해 자폐증이 생길 수 있다는 결과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처음 병원가실 때 접종 카드가져가시면 다음 주사 맞을 시기 가르쳐줍니다. '쏘시얼 케어'는 아이의 태도와 부모의 생활수준이나 태도도 기록하고 감시할 책임이있습니다. 아마 집으로 방문할겁니다. 문제있으면 자기들책임이므로
첫댓글 접종카드 한국것그대로 가져오시면됩니다. 세계적으로 정해진 접종 주사가있고 한국에서만 접종하는 것도 있습니다. 간염주사는 영국에서는 접종안합니다. 대신 MMR는 한국에서는 무조건 맞히는데 영국에서는 접종률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Measles, Mumps and German Measles (Rubella) 를 한번에 맞히는
MMR는 일부 의사들이나 부모들에 의해 자폐증이 생길 수 있다는 결과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처음 병원가실 때 접종 카드가져가시면 다음 주사 맞을 시기 가르쳐줍니다. '쏘시얼 케어'는 아이의 태도와 부모의 생활수준이나 태도도 기록하고 감시할 책임이있습니다. 아마 집으로 방문할겁니다. 문제있으면 자기들책임이므로
다니던 병원에 가셔서 접종 증명 영어로 떼어 달라고 하시고 그것을 GP에 등록할때 보여주시면 됩니다. 홈 비지터가 한달에 한번씩 와서 아이들 상담하니깐 걱정하시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