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폰케어 & kt 서비스 관련...

제가 아이폰을 12월 1일 날짜로 인터넷 구매한 사람입니다.  구매한지 한달쯤 지나서 부터 핸드폰이 멈추더군여~   어찌어찌해서 강제 종료 후 다시 켜면 작동되고, 카메라도 어플은 실행이 되는데 화면이 안열리다 열리고를 반복하다,   어느순간부터는 카메라 화면이 아예 안열리더군요~ 이 문제로 초반에 114 고객센터와 통화했을때 상담원이 한다는 말이 '아이폰은 컴퓨터와 같아서 프로그램을 많이 깔수록 느려진다는 겁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상담원이고 뭐고 아이폰에 대해 잘 알지 못했을 때니까요... 뭐~ 안되는 것도 아니고 카메라 빼면 다른건 잘 되니까 그냥저냥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업그레이드한 후부터는 조금씩 멈칫하거나 느려지는 현상이 있는거 같아, 마침 휴가기간동안 시간이 되서 kt플라자를 방문해서 리퍼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삼일 후 as기사라 하면서 전화가 오더니 유상처리가 된다더군요.   물론 저도 직장인이라 바빠 빠른시일내에 서비스 받아보지 않은것도 문제지만... 그래도 화가 나더군요!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네가 봤을때 침수건이라고 합니다; 침수라니... 어의가 없어서!!!! 제가 정말 아이폰 서비스 그지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정말 고이고이 모셔가며 썼었습니다. 그런데 침수라니요! 그래서 제가 전 물아 빠뜨린적도 없고, 핸드폰 위에 뭘~ 흘린적도 없다고 하니, 한다는 말이 자기네는 기계를 열어볼수가 없고, 핸드폰 내에 침수 흔적을 알아볼수있는게 기계 안쪽이랑 밑쪽이라고 하는데 밑쪽에서 침수흔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유상이 된다고 하더군요...   너무 열받지만 어쩌겠습니까.... 알겠다고하고 리퍼받아 온 핸드폰은 내가 써도 된다고하고 수리비용이 나간다고 하더군요. 그리곤 제가 보험사 연락처 물어봐서 오늘 오전에 보험사에 전화했습니다.   리퍼받았으니 보험처리해 달라고 말했더니 전화받은 상담원이 언제부터 고장났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전 사고 한단후부터 멈칫했었다. 그리고 이번에 시간이 맞아서 서비스 센터 간거다~ 라고 말했더니, 보험 약정에 사고일로부터 30일이 지나면 보험처리를 해줄수 없다더군요;;;; 이런 퐝당시츄에이션-0-;;;;;   그게 무슨말이냐고, 난 그런 안내를 받은적이 없다! kt프라자 갔을때도 이렇다할 설명을 들은것도 없었고 우선 맡기고가면 나중에 유,무상 처리여부를 전화로 주겠다했고 그 전화받고 보험사로 전화한거다라고 말했더니, 이런건 안중에도 없고 언제부터 고장증상이 있었냐고만 묻더니 보험처리를 못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네는 이런부분을 구입할때 대리점에 철저히 안내하게끔 지시를 하고, 그 약관을 우편으로 보낸다고 하더군요;;;   저요... 인터넷 예약 구매해서 샀구요, 보험도 제가 114전화해서 가입했어요. 그리고 약관이라는거 왔는지 안왔는지 기억조차 없구요.... 받아본 기억도 없어요;;;; 그런데 사고일로부터 30일 경과했다고, 보험처리를 못해준다는게 말이되냐요!!   그래서 그 근거가 어딨냐고, 순전히 고객의 말에 의해서 30일 지난여부를 판단하냐고 했더니 그런다더군요;;; 그리고 자기네는 보험회사고 안내  못받은거 kt쪽에다 말하라더군요;;;   자기네는 kt와는 상관이 없데요-0-;; 이런 우라질레이션!!   그래서 114 전화해서 상담원과 통화했는데요, 자기네가 해줄수 있는 방법이라곤 30일 경과 경위서를 작성해서 보험사에 팩스를 보내라는거에요~ 그럼 보험사에서 심사해보고 통과되면 처리해주고 안되면 제가 295000원을 다 물어내야 한다더군요;;;   뭐 이런 그지같은데가 다 있나 싶어요! 정말 고객이 봉인가요!!! 약관이란것도 지들이 만들어놓고 정확한 안내도 없었고, kt프라자 갔을때도 서비스 맡기면서 이런저런 설명도 없었으면서 이런이유로 보험처리가 안된다고하면 보험을 왜 만들어 놓은거냐구요!!!!! 아~ 정말 분통터지고 열받습니다.   kt에 물어보면 자기네 소관이 아니라고 보험사 연락해보고 경위서를 쓰라는 말만하고, 보험사는 경위서 쓰라고, 다른건 자기네 소관이 아니라하고...   우선은 저 제폰 그냥 쓸꺼라고 제가 다녀온 지점 연락처를 안내해 달랬더니 알려주진 않고 자기네들이 연락준다고 하더군요.. 어찌해서 다른지점을 통해 제가 다녀온 지점 연락처를 받았는데 절대 전화 안받네요;;;; 그래서 다시 114통화해서 말했더니 자기가 수리한 기사 연락처리 아니까 전화해보고 연락준다는데 아직도 깜깜 무소식입니다;;;; 아~ 정말 뭐 이런 그지같은데가 다 있나 싶어요....ㅠㅠ   정말 2년 약정 끝나면 저 다시 sk가렵니다! 이걸 어찌하면 좋을까요.... 정말 kt!!! 책임 회피만 하고 완전 사기꾼같아요..... 하루종일 일도 못하고 속상해서 두서없이 올리네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