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귀상으로 이승만(李承晩) 전 대통령과 이병철(李秉喆) 전 삼성 회장을, 천한 상이지만 기세가 강해 승부에서 성공한 인물로 노무현(盧武鉉) 전 대통령을 꼽았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철면(鐵面)을 가졌어요. 자기 주장대로 하고야 마는 강철 같은 정신력으로 큰 업적을 이뤘지요.
"이승만 박사가 최고의 극귀였어요. 그래서 신익희(申翼熙) 선생을 누른 것이지요. 김구(金九) 선생도 귀한 기운을 타고났지만 이 박사가 워낙 귀해 이길 수 없었습니다."
선거 같은 승부에서는 귀천(貴賤)보다 기세가 중요해 천상(賤相)도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천상인 사담 후세인이 30년 넘게 이라크를 통치했잖아요.
첫댓글 노무현이 기세가 좋은게 아니고 우리들 국민들이 민주주의 국민 으로서 자질이 부족한게 아닌가 합니다,
김대업을 돈을 주고 내세워 사기쳐 국민을 속이므로 대통령 되였을뿐 그는 대통령 감이 아니였다.
그래서 자살했겠지요...
김대중은 어느 한넘이 경선 불복 해 되었는데 이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