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남산(南山)의 오솔길은 나의 '꿈'과 '사랑'을 영글어가게 하고 .......
만장봉 추천 1 조회 155 23.11.29 05:0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1.29 07:51

    첫댓글 그옛날
    나주가는길
    광주를 거쳐서 가는길
    그길에 끝이 목단저수지서
    소똥밟으면서
    낚시 하던 생각이 남니다

  • 작성자 23.11.29 11:24

    그러한 추억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23.11.29 07:57

    만장봉님은 상처 하신후에 여자 친구가 있었군요

    여자친구와 만남 에서 부터 헤어짐 까지의 스토리가 궁금해용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3.11.29 11:25

    죄송합니다
    그안에 많이 올린바있습니다

    다시올리면 다른사람은 식상하여 합니다

  • 23.11.29 09:44

    만장봉님을 안 만나뵙고도
    대타 전기문 한 권 써드릴 수 있는데요.
    훌륭하신 만장봉님.
    늘 우러러보입니다.

  • 작성자 23.11.29 11:27

    베리꽃님 정도 되시니 그정도이지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우러러 보기는요 . 그냥 사실에 접근하여 나의 이야기를 하여 보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23.11.29 14:19

    서울에도 남산이 있고 경주에도 남산이 있고
    화순에도 남산이 있군요.
    평생을 성실하게 공직에서 근무하시고
    이제 여생을 포근한 땅 화순에서 글과 벗하시는 삶이
    선비의 삶, 딱 그것이라서 참 뵙기 좋습니다. ^^

  • 작성자 23.11.29 18:02

    감사합니다 달항아리님......

    저는 남산하고 인연이 깊나봅니다
    연암 박지원선생이 쓴 작품중에서 '양반전'이 있는데 무능한 양반의 사회를 질타하고 허구성을 제시하며
    조선사회가 발전을 하지 못하게 한 큰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서울시 공직이라도 잘 마쳤으니 무능한 선비는 아니나 봅니다 ...ㅎㅎ

  • 23.11.29 20:11

    시골 촌놈
    남산 구경 가는길
    처음 보는 노란 과일
    엄청 맛나보여서
    하나 사서 남산 벤치에서
    어떻게 먹지 고민하다
    한입 덥썩 ᆢ
    얼마나 쓰던지 그냥
    쓰레기통에
    감귤 첫인사 받았습니다

  • 작성자 23.11.30 00:08

    감사합니다
    그러한 경험이 있었군요

  • 23.11.29 22:22

    늘 유유자적 글 벗 삼아 지내시는 만장봉님 세월이 너무 빠르지요 그 많은 지적인 재산 다 어찌 하시려는지 아깝습니다 이렇게 삶방에 글로 라도 자주 펼쳐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3.11.30 00:14

    운선작가님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의 글을 쓸 무대가 좁으니 조금은 답답합니다
    각종 수기 공모전에 참여를 하고 있으나 ,그래도 양이 않참니다 삶방이라도 나의 조그마한 이야기를 펼쳐보겠습니다

    유명한 교수분이나 강사분은 강의를 하다가 쓸어져 죽기를 원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유명하지는 않지만 책을 보다가 쓸어져 죽기를 원합니다 고통이 없이 스르르 ......
    그래도 못다한 책들은 관속에 너 달라고 유언을 하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