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획일화된 스마트폰이 아니라
핸드폰마다 다양한 개성을 뽐내던 시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핸드폰만 붙잡고 하던 게임들.
추억의 2G 폰 게임들을 살펴보자!
1. 붕어빵 타이쿤
폰 게임의 진리라고 할 수 있는 타이쿤.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 붕어빵을 뒤집어서
빨리 달라고 재촉하는 손님들에게 판매하던 게임.
생과일 타이쿤, 초코초코 타이쿤 등등
내 아르바이트 경력은 아마 이때부터 차곡차곡
쌓아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ㅋㅋㅋㅋ
2. 미니 게임 천국
이건 진짜 안 해 본 사람이 없을 듯.
간단하게 깰 수 있는 미니 게임들이
10개 넘게 들어있어서,
게임을 하나씩 열어가는 재미도 있었음.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도 쏠쏠했지.
3. 액션 퍼즐 패밀리
내 엄지손가락의 감각을 마비시켰던 게임.
지금이야 스마트폰 게임으로도 출시되었지만,
피처폰의 자판을 또각또각 누르면서 하던 게임이
훨씬 더 찰진 느낌을 주고 좋았었는데..
아이템을 뽑기 위해서 밤새도록 게임 하고,
차곡차곡 모은 별로 랜덤 뽑기를 하던 추억의 게임.
4. Bomb Link
랜덤으로 섞여 있는 폭탄들을
같은 방향으로 정리하고,
양쪽으로 떨어지는 불씨가 폭탄의 심지에 닿으면
연결된 모든 폭탄이 터지면서 콤보를 찍던 게임!
5. Push Push
돈 주고 다운받지 않아도 기본으로 깔려 있던 게임.
주인공인 벌레를 움직이는 게임.
파란 공을 밀어서 모든 공을 집 안에 넣어야
다음 판으로 넘어갈 수 있었던 게임.
하나만 잘못 밀어도 길이 막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만들었던 오기 생기는 게임.
여러분들이 가장 즐겨했던,
추억의 투지폰시절 폰게임은 무엇이었나요?
출처 피키캐스트
나이거 검은방3이엿나? ㅈㄴ잘생긴남캐있었는데 걔 죽어서 진짜폭풍울었음
액퍼패 개많이함
💖밍글맹글💖
이버전이 짱임
ㅈㅣㄴ짜...리듬스타랑 액퍼랑 검은방 등등 ㅅㅂ 최고재믾었다ㅠㅠㅠ또하고싶네ㅠ
혹시 개키우는거 기억하는사람있어? 폰에기본으로 깔려있던거. 그거랑 뇌습!!가끔 노래방서영상볼때마다 뇌습하고싶음
리듬스타..쥬쥬클럽..
액퍼랑 생과일이랑 놈...놈존잼ㅋㅋㅋㅋㅋ
뻥아니고 여기있는거 다해봄ㅋㅋㅋㅋㅋㅋㅋ
그 무슨 여자애가 꽃으로 뭐 끌어당기는?게임하고 놈이랑 모마비슷한거 있었는데 그리고 슬림팬더폰에 쿠가의 남극일기 그거 존잼ㅠㅠㅠㅠ
알바타이쿤인가...? 그 동생놈들 먹여살리는거 재밌었는데! 초코초코타이쿤인가 그것도ㅠㅠ 초코 디자인 하는거 꿀쟴
아아아ㅏ 나 기억이 안 나..! 그 공주님이 가출?해서? 어디에 막 밭 가꾸고 농장일하는 게임 있었는데ㅠ 노란 머리 공주님ㅠ 남자애도 있었는데.. 걘 뭐였지.. 아아ㅓ니 이 게임 이름이 뭐였지ㅠ 투지폰 겜 맞는데ㅠ
@라이크어버진 헐 대박 검색해서 이미지 봤는데 내가 했던 겜 맞음! 고마웡!!
미니게임천국
애니팡 크아조차 안해본 내가 유일하게 했던 게임 ㅜ
다시 하고싶다
이것들도 재밌지만 짜요짜요타이쿤 손가락 저리도록한듯
놈투랑 리듬스타어딨냐
저거 다했다 ㅠㅠㅠ
노리폰에있는 그 외계인죽이는게임 아는사람없낭
리듬스타아아아아ㅏㅏ
그거 과자먹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놈투 인가 이거아는사람..이것도존잼인데..저기올라온거 다해봄 킄킄
이게임들.다시하게 생김 공부해야돼서 피쳐폰으로 바꾼다 이제...ㅎ
붐링크 아빠폰으로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받고 리듬스타!!
서울타이쿤 내 최애 폰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