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류열풍에서 펌--
모나편을 보고 분한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모나 그 녀석 제가 같이 일한적이 있습니다.
한 5년전에요.
아시아 아시아가 그 정도 프로그램 밖에 되지 못하는가 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첨에와서 손다친거요...손가락이 절단됐다는말 순 거짓말입니다. 손이 기계의 열에 의해서 화상을 입은 것입니다. 그런데 모나는 절단됐다고 하더군요.
그 소릴 듣고 어이가 없었어요.
또 돈을 못벌었다고 하는얘기요.
모나는 술,사창가,...등등 안하는게 없었어요.
(수원 xx병원에도 같이 갔었습니다. 일종의 성병때문에)
방글라 친구들 돈빌려서 갚지도 않고, 모나를 몰라도 너무 모르고 취재를 하셨더군요.
완전히 모나라는 한 인간에게 한국이란 나라가 놀아나는구나 싶더군요.
너무 분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옛날 같이 일한 모나 친구 중 아직도 모나 얘기만하면 격분하고 만나면 또 때려줄거라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 친구한테 몇 번 맞았습니다.
전 이제 이 프로가 쑈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많이 아쉽군요.
mbc가 다시 보이는군요.
많이 수고하세요....
PS : 그런 어처구니 없는 녀석을 3부에 걸쳐 방송을 하시다니...것도 방글라데시 며칠 동행취재라 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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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글을 읽었는데요..정말 사실입니까?
느낌표가 아무리 욕을 먹고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설마 그런 사실조차 파악하지 않고 방송을 했을까..의아심이 드네요.
PD도 바보가 아닌 이상 그 사람에 대해 조사를 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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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실입니다.
저는 아이가 둘이나 있는 아버지이며, 한집의 가장입니다.
아직도 모나를 기억하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으며, 그들은 모나같은 녀석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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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 게시판에 이런 글이 있길래 퍼왔는데 이글에 담긴 내용이 진실인지 아닌지 궁금해졌어요..
설마 방송국에서 그런거 하나 제대로 조사못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론 이글이 혹시 진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머리속이 복잡해졌어요..
느낌표 제작진이 속시원하게 해명을 해주셔야 할 부분인 것 같은데..
카페 게시글
유쾌방
MBC 느낌표 ! - 아시아아시아 모나편 보신분 있으세요 ?
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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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65
03.10.11 15:14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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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느낌표 취지는 좋은데 참...참...뭣하네.
진실은 무엇일까?[두둥]
진실이 무엇이어라-_-;;참...이런 시비가 나는게 괜한건 아닐텐데..;
느낌표말이 많은건 사실이잖아여... 느낌표도 좀 깨름직한게 많져..
정말 느낌표 취지는 좋은데....
사람을 속속들이 알기란 참 어렵죠..정말 사실이라면..흠..언짢네...
ㅋㅋㅋㅋㅋ-_- 불쌍하다
이런글 보면 난 항상 이런생각을 하죠.이게 진짜일까???? 전 그냥 무시합니다.골치아파서;;;그냥 웃고넘길수 있는 유머만을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글을 쓰신분 너무하시네... 그렇다고 이렇게 인터넷에 사람을 비방하는 글을 올려도 되는겁니까?? 아무리 감정이 안좋다 해도 이러시면 안되죠~ 누구나 누구에게나 억한 감정은 있게 마련입죠~
난 걍 자료 펌한거다 -_-+ 그딴말 올리려면 보질 마 짜증나게
진짜일까 가짜같은데 --;ㅣ
외국인노동자들 보면 열심히 돈벌어서 자기 나라고 가려고 하는 사람은 50명에 2명도 안됩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사치하고 흥청망청 돈을 버는대로 다 쓰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하네요..
모나는 -_- 돈도 안벌고 그냥 집에 가는것 같은데 ㅋㅋ
진실은..언젠가밝혀진다-_-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_- 윤정수의 눈물은..(윤정수 매번 웁니다 -_-)
글을쓴사람이라고 했찌 올린사람이라고 안했는데 이글 올리신분 너무 흥분하셨네
맞어 올린사람 한테 한게 아니라 쓴사람한테 그런거 아닌가 근데 무슨말인지 모르겟다 어쨋든 느낌표 파이팅
어-_-; 모나 좋았는데
글을 쓴사람도 욕을 얻어먹겠지만 새린 님도 좀 그렇네요. 이런 글 올리셨다는게 어느정도 반대생각 가진사람한테 몇마디 들을정도는 생각하고 한게 아니셨나요?
냅둬요-_-날 냅둬요//
-_-난또.....방송에서 모나가 되게 불상하게 산것도 모르고 취재 한다구.;; 꼬리말 보고 이해 갓음..-_-
말도 안돼;
우리동네의 외국인 노동자들 결코 제정신박힌 사람으론 보이지 않는데요... 저번에 제 친구 끌고가면서 한번 만나요 놀아주세요 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진짜 무서웠다구요ㅠ.ㅠ
그거보고 엄청 울었는데,,,,
잘보시면 올린글 비방하는글 있습니다. 퍼온건데 모라고 하면 나같아두 기분나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