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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오시정에서 선보이는 스프레드
달콤한 바나나 스프레드를 곁들인 든든한 빵!
바나나·오렌지 1개씩 ,
설탕 30g, 오렌지주스 150㎖, 바닐라 에센스 2~3방울
카페 버전은 바닐라 빈을 넣는 것. 바닐라 빈은 가지처럼 생긴 바닐라 열매로, 요리에 넣으면 풍미가 더해진다. 하지만 개당 7천원 선으로 고가이기 때문에 대신 바닐라 에센스 또는 바닐라 향 파우더 1/3작은술로 대신한다.
cafe 아티제에서 선보이는 스프레드
간단해도 영양만점! 버섯 마늘 스프레드
통마늘·양송이버섯 4개씩 ,
우유 250㎖, 파르메산치즈가루·머스터드소스 1큰술씩, 마요네즈 2큰술
재료를 믹서에 갈 때 트뤼프 오일 1큰술을 넣어주면 향이 훨씬 진하고 풍부해진다. 트뤼프 오일은 프랑스 3대 진미 중 하나라는 송로버섯의 맛과 향을 올리브유에 배어들도록 한 것으로, 백화점 수입 코너에서 1병에 4만~7만원 선에 구입할 수 있다.
cafe 플라잉팬에서 선보이는 스프레드
고영양 저칼로리 바질로 만드는 스프레드
생바질·파르메산치즈가루 50g씩 ,
잣 20g, 안초비 1마리, 올리브유 70㎖, 마늘 1/3쪽
바질의 높은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구하기 귀찮다면 시금치 페스토를 만들어도 맛있다. 시금치 100g을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꼭 짜서 같은 방법으로 조리하면 된다. 페스토를 병에 담고 공기를 차단하도록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넉넉히 부어주어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cafe 카카오봄에서 선보이는 스프레드
진한 초콜릿향을 느낄 수 있는 스프레드~
생크림·다크 초콜릿 200g씩 ,
버터 40g, 헤이즐넛 페이스트 80g
헤이즐넛 페이스트 대신 같은 분량의 땅콩버터나 잘게 다진 견과류를 넣어도 좋다. 헤이즐넛 페이스트를 생략하고 ‘누텔라’처럼 헤이즐넛 맛이 첨가된 초콜릿 가공품이나 헤이즐넛 맛 초콜릿을 사용해도 된다.
cafe커핀 그루나루에서 선보이는 스프레드
섬유소가 많아 공복감을 덜어 주는 고구마로 만드는 스프레드. 배고픈 공복감에 조금만 먹어도 든든!
고구마 300g ,
우유 200㎖, 연유 1큰술, 소금 약간, 버터 10g, 휘핑크림(생크림 200g, 설탕 1큰술)
휘핑크림은 기호에 따라 올린다. 연유가 없다면 같은 분량의 설탕이나 올리고당으로 대신한다.
cafe Passion5에서 선보이는 스프레드
달콤!새콤!상큼! 딸기로 만든 스프레드
딸기잼(딸기 300g, 레몬 1/2개, 설탕 80g ,
버터 50g, 크림치즈·플레인 요구르트 100g씩
딸기잼이 끓어 넘칠 수 있으므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때는 목이 긴 용기를 사용한다. 딸기잼 만들기가 귀찮다면 시판 딸기잼 30g으로 대신해도 좋다.
Cafe 위치스테이블에서 선보이는 스프레드
누구나가 좋아하고 빵,크래커에 발라먹기 좋은 월너트 시나몬 스프레드
크림치즈 100g ,
호두 50g, 계핏가루 1/3작은술, 설탕 1/2큰술
호두는 기름이 많아 잡냄새를 쉽게 흡수하기 때문에 살짝 볶은 후 사용하는 게 좋다. 호두를 노릇하게 볶으면 바삭한 식감도 살릴 수 있다. 기호에 따라 메이플 시럽이나 슬라이스 아몬드를 첨가해도 맛있다.
첫댓글 아우님 ^^ 달콤하고 맛있겠어요 ,,요즘은 정말 좋은 요리도 ,,간식도 너무 많어요 ,,아우님 고맙 습니다 ^^ 사랑해요 ^*^*
언냐가 해 주시는 사랑한다는 그 말 참 달콤해서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