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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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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띠방 서울 상경기
다솜이1 추천 0 조회 97 14.05.15 22:4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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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6 00:29

    첫댓글 나 좀 부르징~
    그럼 둘이 수다 떨면서 싸돌아 댕겼을 텐디
    많이 무리했는데 다리는 개안은겨?
    운동안해도 걱정 해도 걱정이다~
    마가목 시켰던가? 물 열심히 끓여 먹고 있는겨?
    쑥뜸도? 쑥환도 약이랑 상관 없는거니 열심히 묵고~
    우리 건강 잘 지키자~
    나도 병원이 멀어 하루에 한번 걸어가려니 왕짜증 나지만
    운동이러니 하고 참고 매일 간다
    고운꿈꾸고 잘자라 친구야^.^

  • 작성자 14.05.16 00:45

    열심히먹고 있다 지금도 마가목물 다먹어서 다시 만드는중이야
    신랑있는데 안자고 뭐하뇨?나 오늘 무리하여 걷은것 같아 다리가 많이부어 족욕한다 .....ㅎㅎ
    계획이 없었는데 병원에서 나오면서 마음이 울적해 여의도 부근이나 잠시 걷기하려다
    그냥 시내로 나간것야........

  • 14.05.16 06:06

    @다솜이1 신랑 지방가고 없다고했제!

  • 작성자 14.05.16 07:03

    @예지원 담에 한번가자 어제 내가찾는 유익종의 씨디가 마음에 드는 노래가 없어서 그냥왔는데 한번 더 가봐서 찾아보려구해 어제 무리을 했는지 밤세 끙끙앓고 열까지나서 해열제먹고 누워있음 ....ㅎㅎ

  • 14.05.16 07:35

    다솜이1후배님 서울상경기 잘 읽었네요.
    다리가 부어 아픔이 있더라도 하고자하는 적극적인 자세는 희망이 보이는 듯 싶어 좋으네요.
    혼자 다니는 그 길에 곁에 누군가와 함께했다면 힘이 들고 다리가 부어도 그리 피곤을 느끼지 않았을 텐데....
    몸은 힘들었서도 그렇게 한바퀴 휭~나갔다 오니 속은 좀 풀렸겟네요.
    오늘도 좋은 시간 만들어 봐요.

  • 작성자 14.05.16 10:36

    병원에서 실망스런 결과에 제자신한테 화도나고 그냥 계획없이
    무작정 걷으며 많은 사람들 틈속에서 자신도
    되돌아보고 가슴속에 있는 화을 삭히고 그렇게 걷어던것 같아요 자꾸 제의지가 무너지고 한번씩 좌절감이 밀려오는 듯한 기분이 들때 다 귀찮아지는 느낌.....오늘은 오후에 가법게 돌다 와야겠어요 주말에는 부산에도 다녀와야하구요 부산조카네 돌도 안된손자가 수술 했데요

  • 14.05.16 08:30

    종일 다닌곳도 많네 건강은 어떤지 희망이 보인다 자주 걸어다니고 맛난거 먹고
    아직 젊으니까 건강해질거야 다솜이 친구야 항상 행복하자구.

  • 작성자 14.05.16 10:54

    나 자신을 실험해보고 싶어서 그렇게 긴거리을 걷어봤는데. 예전같음 상상도 못했지 잘지내고 있는지 나는 지금 부산내려 가는중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실이야 중부내륙 고속도로타고 갈려구 밤에 출발하든지 새벽에 출발할러구 하는데. 언니가 야간운전을 못하게하여 오전에 출발했어 모임에 나올수있겠지?얼굴 함보자 친구야 모임전에 올라올께~~~

  • 14.05.17 01:23

    다솜아 힘차게 화이팅~~

  • 14.05.19 05:46

    요즘 일에 쫓끼어 바쁘다 모처럼 컴에 들어와 다솜이 글 보니 방갑네 ,,,*^^*
    재활치료 열심히 하고 있고 긍정적인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너의 노력에 뜨거운 갈채를 보낸다.

  • 14.05.18 22:22

    다솜이 친구 힘내세여. 열심히 재활치료하다보면
    좋은날이 반드시 올거라 생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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