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천군가족센터, 연천읍 문화의거리 축제 참여 인기몰이 -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군축제에도 참여, 연천군민과 함께하는 일에

[정승남세기영어교육연구회장]

[단독] 연천군가족센터, 연천읍 문화의거리 축제 참여 인기몰이

백호현 기자 승인 2024.10.28 동두천 연천 신문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군축제에도 참여, 연천군민과 함께하는 일에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제3회 연천읍 문화의 거리축제및 제13회 미수문화제가 26일 오전 10시부터 연천문화의 거리에서 개최,연천군가족센터(센터장 조금랑)가 운영하는 부스가 참여자들은 물론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몰이로 칭송을 받고있다.

연천가족센터는 이번 축제를위해 ▲온 가족 라떼 페스티벌▲문화다양성 캠페인및 화관만들기▲쿵떡쿵떡 떡 메치기▲추억의 오락실▲ 마음으로 여는 타로 대화▲연천가족 사랑의나눔 바자회 부스를 운영 많은 방문객들 모여 체험을했다.

특히 부스 운영마다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와 메너로 방문객들과 학생이 몰려들면서 준비해 온 떡과 만들기 재료가 일찍이 떨어져 추가 조달하는데 비지땀을 흘렸다는것.

연천군가족센터는 “이번 축제만이 아니라 주말이면 연천군의 많은 축제에도 참여 요청을 받고있으면서도 직원들은 누구하나 불평 불만없이 각종 지역행사에 참여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있다.”는 평을 받고있다.

실제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동안 전곡 선사유적지에서 개최된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에서도 세계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칭송을 독차지했다.

이에 조금랑 연천군가족센터장은 “ 연천군가족센터는 연천군민 모두와 함께하는 센터로 연천군과 연천군민들의 문화행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라.”면서“ 모든분들이 이쁘게 보아 주시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이파크 군 가족이라는 이모씨(35.연천읍 통현리)는 "세계밀리터리룩 군 문화축제와 이번 연천읍 문화의 거리 축제 참여를 위해 아이들과 이웃 가족들도 함께왔는데 항상 부스운영을 하면서 친절하게 대해주는 직원들이 있어 행사가 빛이 나는것 같다."며"많은 가족들이 고마운분들이라는 마음을 늘 갖고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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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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