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서울대에선 목시티만 찍고 수술전검사 앞두고 있구요
원자력병원에서도 수술날짜를 받았는데( 좀 일찍) 수술전 검사에서 팻 시티도 찍는다고 하는데,,,
어느게 좋을지 ?? 원자력병원에서 날짜를 더 당겨줄수도 있다는 전화 받았는데,,,제맘은 서울대에서 하기로 맘먹고 (좀 기다려야
하지만) 임파선때문에 시티 찍었는데 다행이 괜찮다고 해서 두 달 반 정도를 기다려야하지만 걍 서울대 이비인후과에서 하려구요
하지만 원자력에서 날짜도 당겨주고 한대서 맘이 왔다갔다하네요,,
원자력에선 샘이 3기라하고 서울대에서 물어보니 2기정도라해서 믿어보려고 하는데,,,시티사진 보고 얘기한거라 믿으려구요
원자력병원 수술 날짜를 취소안하고 놔 두는게 좋을지? 갈팡질팡,,,얼른 하고 싶기도 하고,
원자력에서 팻시티 찍고 하자는통에 맘이 동하지를 않아서여,,,
어찌 하는게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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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첫댓글 두 병원의 날짜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요. 전위되는 속도도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차이가 많이 나면 빨리 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40일정도 차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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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시간이 더 힘들던데요...수술 잘 받으시고 좋은 결과도 함께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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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작년 12월말경에 수술날을 잡았는데 빠른게 올 2월14일. 이 기간 동안에도 임파선에 전위가 얼마나 되었는지 누구도 모르는데... 어쨌던 40일 차이라면 그동안에 암에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편한한 마음으로 지내시면서 체력을 튼튼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수술 후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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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마다 치료방침이 조금씩 다른데 대부분 수술1년차 쯤에 펫시티 찍는거 같아요 본인이 마음 가는쪽에서 수술 해야 나중에 후회도 없을거에요 40일정도면 그사이 빨리 전이가 진행되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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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술전에(작년 8월) 찍었고 올해 7월에 다시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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